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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천사의 눈물을 보았다
박종인 외 7명 지음
시공사
 펴냄
11,000 원
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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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쪽 | 2008-04-10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나는 돌 깨는 것밖에 몰라요. 글씨도 읽을 줄 몰라요. 내가 가난하기 때문에 이렇게 사는 게 내 운명이라고 생각해요." <BR> <BR> 네팔 소녀 루빠는 하루 종일 강가에 앉아, 조그마한 손에 쇠망치를 들고 건축용 자재로 쓰일 돌을 깬다. 가닌이 '운명'이라고 말하는 아이는 이제 고작 여덟 살. 루빠처럼 가난과 굶주림으로 고통 받는 아이는 전 세계에 3억 명이 넘는다. 1분마다 10명의 아이들이 영양실조로 죽어가고, 3분마다 1명씩 비타민A 부족으로 눈이 머는 세계.<BR> <BR> 「조선일보」'아워 아시아Our Asia' 취재팀이 2007년 1월부터 10월까지 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을 여행하며 만난 아이들의 이야기이다. 네팔과 인도, 파키스탄, 스리랑카, 버마, 캄보디아, 필리핀 등 아시아에서 시작된 여정은 두 개의 대양을 건너 아프리카의 케냐와 우간다까지 10개월간 이어졌다. <BR> <BR> 그곳에서 목격한 참담한 현실, 가난하고 상처 입은 이들의 슬픔과 희망은 신문 기사와 방송 다큐멘터리로 제작되어 전국의 독자와 시청자를 만났다. 여행기가 발표된 후 신문과 방송을 통한 후원이 쏟아졌다. 여기에 기사나 방송으로 차마 꺼낼 수 없었던 이야기를 더해 만들어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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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두렵지만 아름다웠던 여행

네 팔 꿈을 깨트리는 아이,루빠
네 팔 소년 차장 순버하둘의 귀향
테베트 히말라야를 넘는 티베트 아이들
인 도 성냥갑게 걷힌 문니스와리의 꿈
스리랑카 바다가 삼켜버린 인도양의 눈물
버 마 죽음을 가로질러 국경의 밤을 건넌 사람들
캄보디아 에이즈보다 가난이 무서운 거리의 소녀
필리핀 태풍도 쓸어가지 못한 아이들의 웃음
케 냐 메마른 사막에서 길어 올린 희미한 희망
우간다 전쟁,끝나지 않는 소년병의 아픔
파키스탄 무크타르가 된 여인,비비

에필로그 아워 아시아 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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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박종인 외 7명
여행가, 작가, 사진가, 몽상가 박종인. 처음 보는 사람도 ‘자유로운 영혼’이라 부를 정도로 사람이 몽환적이다(본인은 자기가 현실적이라며 이 말을 싫어하지만 겪어보면 몽환적이다). 이 꿈에 젖어 사는 사람이 1992년부터 조선일보 기자로 활동하며 여행과 인물에 관한 글과 사진을 쓰고 찍어왔다. ‘박종인의 인물기행’, ‘박종인의 진경산수(眞景山水)’, ‘대한국인(大韓國人)’ 시리즈를 조선일보에 썼다. 2008년 재중 탈북자 문제를 다룬 ‘천국의 국경을 넘다’로 삼성언론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여행 에세이 《내가 만난 노자》, 인도 기행서 《나마스떼》, 《우리는 천사의 눈물을 보았다》(공저),《골목길 근대사》(공저), 한국 여행 가이드북 《다섯 가지 지독한 여행 이야기》와 인물 기행 《한국의 고집쟁이들》,《행복한 고집쟁이들》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미국인에 의해 뉴욕으로 끌려온 에스키모 소년 이야기 《뉴욕 에스키모, 미닉의 일생》과 인도 서사시 《마하바라타》, 그리고 글쓰기 교본 《기자의 글쓰기》가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사회학을, 뉴질랜드 UNITEC School of Design에서 현대사진학을, 사회에서 人生을 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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