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림 받은 황비 2

정유나 지음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펴냄

버림 받은 황비 2 (정유나 장편소설,바다와 그림자와 장미와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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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3.9.27

페이지

40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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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라벨 클럽' 7권. 정유나의 로맨스 소설. 사형 집행관의 도끼가 하늘 높이 치켜 올라가는 것을 보며 아리스티아 라 모니크, 모니크 후작가의 영예로웠던 딸은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그러나 다음 순간,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 그녀는 과거로 돌아와 있고, 어릴 때 혼약자로 정해진 황태자와의 잔인했던 전생의 기억으로 인해 자기 안에 틀어박힌다. 다음 대 황후로 자라나 그만을 보며 황후로 살기 위해 감정을 죽여야만 했던 과거가 진저리 쳐지는 아픔으로만 남았을 때, 아리스티아의 곁에는 새로운 인연들이 찾아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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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또

@ring_ddo

251125


시프트는 2017년에 발매된 조예은 작가의 첫 장편소설로 2016년 교보문고 스토리 공모전 대상을 받은 작품이다.
내가 들은 것은 윌라에 올라온 개정판, 2025년 버전이다.

이야기는 상처나 병을 없애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전가할 수 있다는 설정 속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다루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소재 자체는 흥미로웠지만 스토리는 조금 뻔하고 개연성이 약하다는 느낌이 있었다.
아마 내가 오디오북으로 들어서 더 그렇게 느꼈을지도 모르겠다.
책이었다면 금방 읽고 넘어갔을 것 같은데, 윌라에는 전자책이 없어서 선택지가 없었다.
그런데 들으면서 계속 다음 내용이 궁금해지는 느낌이 거의 없어서… 사실 좀 억지로 완주했다.
뒷내용이 궁금해서 계속 듣고 싶어지는 책들이 분명히 있는데 이 책은 그런 느낌이 없었다.
그래도 결말이 궁금해서 꾸역꾸역 들었다.
(사실 요새 중간에 읽다 멈춘 책이 너무 많아서 끝까지 읽고 싶었던 마음도 있다)

물론 작가의 첫 장편소설이라는 점, 그리고 20대 초반에 이 책을 썼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정말 대단하다고 느낀다.

하지만.. 아무튼 내 취향은 아니었던 걸로 🥲

시프트

조예은 지음
북다 펴냄

읽었어요
34분 전
0
Soonjin님의 프로필 이미지

Soonjin

@kwonsoonjin

AI 기술 빌전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지
바둑을 통해 세심하게 들여다 본다.
모두 읽어봐야 할 책이다.

먼저 온 미래

장강명 지음
동아시아 펴냄

1시간 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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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izabeth_kim

@sodydan 안녕하세요. 밝은 미소와 행복한 생각으로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엘리자베스 김 박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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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61940
4시간 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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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라벨 클럽' 7권. 정유나의 로맨스 소설. 사형 집행관의 도끼가 하늘 높이 치켜 올라가는 것을 보며 아리스티아 라 모니크, 모니크 후작가의 영예로웠던 딸은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그러나 다음 순간,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 그녀는 과거로 돌아와 있고, 어릴 때 혼약자로 정해진 황태자와의 잔인했던 전생의 기억으로 인해 자기 안에 틀어박힌다. 다음 대 황후로 자라나 그만을 보며 황후로 살기 위해 감정을 죽여야만 했던 과거가 진저리 쳐지는 아픔으로만 남았을 때, 아리스티아의 곁에는 새로운 인연들이 찾아드는데…

출판사 책 소개

“맞아, 응. 네 말이 맞았어, 알렌디스. 내가 있는 이 현실은 과거와는 다른 것이었어.”

제국의 작은 태양, 루블리스 카말루딘 샤나 카스티나 황태자. 모든 제국민이 우러러보는 그가 아리스티아는 무섭고 껄끄럽기만 하다. 자신을 조롱하고 상처 주던 전생의 그가 지금의 그와 같은 인물이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가까이 가고 싶지 않다. 아니, 그가 준 아픔으로 인해 스스로를 믿지 못하게 된 게 너무 괴롭다. 속으로만 파고드는 딸을 보며 모니크 후작은 애를 태우고, 아리스티아 옆에서 그녀의 봄이 되어 준 알렌디스 또한 어떻게 하면 티아를 도울 수 있을까 고민한다.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의 사랑과 보살핌으로 더 이상 운명에 희롱당하지 않겠노라 다짐하게 되는 아리스티아. 그녀는 기사단에 들어가 여기사로서 살겠다고 결심하는데…….

―연재본 전면 개정판/설정집.독자 서평 수록―

국내 최대 연재 사이트 1,100만 조회 수!
추천 수 23만, 독자 댓글 5만 개의 경이로운 기록 행진―

세밀한 심리 묘사, 잘 짜인 구성, 남녀 모두를 뇌쇄하는 고품격 로맨스물

인터넷에 올라온 독자 반응


「버황」은 정말 특별했던 소설이었어요. 흔히 차원이동한 주인공은 행복하고 악녀는 비참한 결말을 맞이한다는 판타지 소설의 뒷이야기를 본 기분이었어요. 이런 신선한 주제는 흔하지 않아서 「버황」을 처음 접했을 때 얼마나 충격이었는지.ㅋㅋ 읽는 내내 나도 모르게 조마조마해지고 웃음이 나고 눈물이 나는 소설이었어요.
_디귿이응 님

*『버림 받은 황비』는 5권 완결입니다. 3권은 10월 말, 4권은 11월 말, 5권(완)은 12월 말에 출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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