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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유감 (현직 부장판사가 말하는 법과 사람 그리고 정의)
문유석 지음
21세기북스
 펴냄
14,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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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관
#정의
#판결
#판사
248쪽 | 2014-04-21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저자 문유석이 법관 게시판과 언론 등을 통해 지난 10여 년간 국민과 법정 가운데서 균형 있는 시각으로 써 온 글들을 엮은 책이다. 이 책의 1부에서는 저자가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재판을 통해 법과 사람 그리고 정의에 대한 생각을, 2부에서는 법원이라는 조직을 통해 깨달은 한국 사회의 단면과 판사 이전에 조직인인 판사의 입장을 담고 있다. <BR> <BR> 동시에 충분히 세상에 대해 알고 고민하기 전에 단지 시험 몇 개의 성적만으로 젊고 미숙한 채 무거운 책임을 짊어진 한 판사의 세상을 발견해 가는 여정을 보여 준다. 법은 과연 정의로운가. 정말 법 앞에서 모든 인간은 평등한가. 국민과 권력 관계에 대한 기본적인 전제를 끊임없이 의심하게 되는 지금, 좌로도 우로도 치우치지 않으면서 인간에 대한 신뢰를 담은 그의 따뜻한 시선이 냉소적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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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1부. 판사, 사람을 배우다
막말 판사의 고백
파산이 뭐길래
담담한 동심
한 번도 용서받지 못한 사람
베트남 며느리의 살인미수
음주운전, 어찌 하오리까
징역 1년의 무게
사람 목숨의 값
희망이 인간을 고문한다
신은 말했다 인간은 빵만으로 살 수 없다고
짓밟힌 것은 몸이 아닌 마음
어떤 강간 사건 판결문
영업 방해 판사, 호통 판사, 구호 복창 판사
지성과 반지성
서울 법대와 하버드 로스쿨 1
서울 법대와 하버드 로스쿨 2
서울 법대와 하버드 로스쿨 3
서울 법대와 하버드 로스쿨 4
그래서 행복하세요?

에필로그

2부. 판사, 세상을 배우다
침묵의 공포
불편한 진실
사랑과 전쟁
한국형 세미나 유감
이유 같지 않은 이유로
법원 유모아
재판하기 위해서는 야근할 시간이 없다
제도 이전에 욕망이 있다
나는 놀기 위해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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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문유석
2016년 현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 소년 시절, 좋아하는 책만 잔뜩 쌓아놓고 섬에서 혼자 살고 싶다고 생각할 정도로 책 읽기를 좋아했다. 1997년부터 판사로 일했으며 판사의 일을 통해 비로소 사람과 세상을 배우고 있다고 여긴다. 책벌레 기질 탓인지 글쓰기를 좋아해 다양한 재판을 경험하면서 느끼고 생각한 것들을 틈나는 대로 글로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개인주의자 선언』과 『판사유감』이 있다. 사진출처 : ⓒ 대학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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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25
새얀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8달 전
기존에 읽던 종류와 다른 책을 읽어볼까 싶어 고른 책. 현직 부장판사가 자신이 게시판에 올렸던 글들을 모아 책으로 엮은 것이다. 앞서 읽었던 골든아워와 같이 지난 시간의 기록들을 모아서 책으로 엮었다는 점에서는 같지만 분야가 달라서인지 다가오는 느낌은 전혀 다르다. 골든아워의 전체적인 느낌이 어둡고 안타깝다면 이 책은 어렵기만 한 법조계의 사람들도 사람이었구나 라는 생각과 그래도 모진 사람들만 있지는 않고, 이들도 고민하고 고민하면서 변화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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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y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9달 전
갈수록 우리 사회는 서로를 불신하고, 자기 기준으로 세상을 선과 악으로 나눕니다. 서로가 서로를 위선자라고 이를 갈며 증오합니다. 세상이 반반으로 갈라져 증오하는 불행한 시대에 나이브한 개인주의저인 저 같은 자들은 설 곳이 없습니다. 그저 혼자 생각합니다. 기대하지 않으면 실망도 없는데, 세상 모든 것의 본질은 밥그릇 싸움이고 결국 모두가 이기적인 것을 굳이 욕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인정해 버리면 어떨까. 그게 유전적 차원의 본능이라지 않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구에게나 다른 구석도 조금씩은 있다는 것에 순진하지만 담대한 희망을 갖고 말이다. 세상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이서 보면 희극이라지 않는가. 마약, 섹스, 상소리가 난무하는 19금 미드 <캘리포니케이션>에서 이런 멋진 대사를 발견했듯이 말이죠. Anyone can be cynical. 냉소적으로 되는 건 누구나 할 수 있어. Dare to be an optimist. 담대하게 낙관주의자가 되라구. - 에필로그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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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일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9달 전
가벼운 문체, 소소한 생각거리, 공감 개인주의자 선언을 읽고 너무 좋아서 찾아서 읽었다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문판사님 인간미 넘치는 법관의 내부사정을 들여다 보는게 즐겁다 인간과 사회에 관한 덤덤한 관찰기, GOOD! Anyone can be cynical 냉소적으로 되는건 누구나 할 수 있어 Dare to be an optimist 대담하게 낙관주의자가 되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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