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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의 유산
시어도어 테일러 지음
뜨인돌
 펴냄
8,500 원
7,6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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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쪽 | 2007-09-21
분량 얇은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필립은 엄마와 함께 화물선을 타고 가다 독일 잠수함의 공격을 받는다. 외딴 섬에 표류하게 된 소년은 부상 후유증으로 두 눈마저 멀게 되고, 흑인 노인인 티모시에게 의지해서 살아가지 않으면 안되는 신세가 되지만, 흑인에 대한 편견과 불신때문에 그와 사사건건 대립한다.<BR> <BR> 하지만 필립은 티모시가 물통의 물을 좀 더 나누어 주지 않은 이유, 높은 곳에 움막을 만든 이유, 앞 못 보는 자신에게 한사코 돗자리 만드는 법을 가르쳐 준 이유를 서서히 깨닫게 된다. 또 그가 가르쳐 준 방법으로 모닥불을 피우고, 구조 요청용 장작을 쌓고, 빗물받이를 만들고, 물고기를 잡아 살아남기에 성공한다.<BR> <BR> 결국 이 모든 것이 티모시가 자신을 위해 세심하고도 부지런히 준비해 온 결과임을 알게 된 필립. 저자는 티모시가 전수해 준 방법을 지혜롭게 응용하여 살아남은 필립의 모습을 통해 '생존'과 '성장'이라는 두 가지 주제를 효과적으로 다루고 있다.<BR> <BR> 철부지 소년이 모험을 통해 어른스러워진다는 내용의 소설은 이 작품 말고도 많이 있지만, 40여 년 동안 14개 국가에서 번역 출간되어 수백만 부나 팔릴 수 있었던 것은, 헌사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그 속에 인종차별과 그 극복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녹여 감동의 깊이를 더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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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시어도어 테일러
1922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태어나 2006년 캘리포니아에서 세상을 떠났다. 언론사 기자와 영화사 스크립터를 거쳐 17편의 영화 제작에 참여했고, 일본군의 진주만 폭격을 다룬 《도라! 도라! 도라!》를 제작한 뒤 할리우드를 떠났다. 그 후 전업 작가로 활동하며 50여 편의 소설과 논픽션을 발표했다. 1969년에 발표한 《산호초》로 루이스 캐럴 셸프 상을 비롯해 11개의 문학상을 받으면서 작가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쓴 책으로는 《티모시의 유산》 《비키니 섬》 《이상한 사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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