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질의 역사 8 - 시즌 3

김풍 지음 | 위즈덤하우스 펴냄

찌질의 역사 8 (완결) - 시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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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8.8.8

페이지

208쪽

상세 정보

수백만 독자들의 울화통을 터뜨리며 네이버 최고의 ‘발암툰’으로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찌질의 역사>가 시즌 3으로 완결되었다. 야매 요리로 이름을 알린 웹툰 1세대 작가 김풍이 글을 쓰고, 만화가 심윤수가 그림을 그린 이 만화는 90년대 후반 스무 살 대학생이던 시절부터 삼십대 사회인이 되기까지 한 남자의 찌질한 연애담을 재미있고 솔직하게 풀어낸 만화다. 90년대 아날로그 감성과 은근한 진중함을 무기로 매 화 평점 9.9와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였고, 세대와 성별을 초월해 폭넓은 사랑을 받았다.

2013년 11월부터 연재를 시작한 <찌질의 역사>는 드라마나 영화에서 본 ‘아름답고 로맨틱한’ 연애 이야기가 아닌 ‘서툴고 부끄러운’ 연애의 민낯을 드러내 웃음과 공감을 선사한다. 연재 당시 시즌 3의 내용을 담은 이번 세트에는 대학 졸업 후 사회인이 된 민기의 이야기와 6년 사귄 애인 가을이와의 연애를 그린다.

기자로서 재능을 인정받고 승승장구하던 민기는 앵커 오디션의 기회를 거머쥔다. 그러나 민기와 보미가 이별여행을 간 것을 알게 된 박귀찬은 끓어오르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민기에게 욕설과 주먹을 날린다. 사내에서 순식간에 후배의 애인을 빼앗은 쓰레기로 몰리며 구설수에 휘말린 민기는 앵커 오디션 자격이 박탈되고 뉴스 기자석까지 하차하게 된다. 박귀찬은 이 모든 사실을 가을이에게 알리고, 둘은 결국 헤어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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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만 독자들의 울화통을 터뜨리며 네이버 최고의 ‘발암툰’으로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찌질의 역사>가 시즌 3으로 완결되었다. 야매 요리로 이름을 알린 웹툰 1세대 작가 김풍이 글을 쓰고, 만화가 심윤수가 그림을 그린 이 만화는 90년대 후반 스무 살 대학생이던 시절부터 삼십대 사회인이 되기까지 한 남자의 찌질한 연애담을 재미있고 솔직하게 풀어낸 만화다. 90년대 아날로그 감성과 은근한 진중함을 무기로 매 화 평점 9.9와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였고, 세대와 성별을 초월해 폭넓은 사랑을 받았다.

2013년 11월부터 연재를 시작한 <찌질의 역사>는 드라마나 영화에서 본 ‘아름답고 로맨틱한’ 연애 이야기가 아닌 ‘서툴고 부끄러운’ 연애의 민낯을 드러내 웃음과 공감을 선사한다. 연재 당시 시즌 3의 내용을 담은 이번 세트에는 대학 졸업 후 사회인이 된 민기의 이야기와 6년 사귄 애인 가을이와의 연애를 그린다.

기자로서 재능을 인정받고 승승장구하던 민기는 앵커 오디션의 기회를 거머쥔다. 그러나 민기와 보미가 이별여행을 간 것을 알게 된 박귀찬은 끓어오르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민기에게 욕설과 주먹을 날린다. 사내에서 순식간에 후배의 애인을 빼앗은 쓰레기로 몰리며 구설수에 휘말린 민기는 앵커 오디션 자격이 박탈되고 뉴스 기자석까지 하차하게 된다. 박귀찬은 이 모든 사실을 가을이에게 알리고, 둘은 결국 헤어지게 되는데….

출판사 책 소개

얼굴이 화끈거리는 창피한 기억과 마주치다-
아름답지 않아 더욱 소중한 서툰 청춘들의 이야기


독자들의 울화통을 터뜨리며 네이버 최고의 ‘발암툰’으로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찌질의 역사> 시즌 3가 출간되었다. 요리사 같지만 알고 보면 경력 16년 차 베테랑 만화가 김풍이 쓰고, 심윤수가 그린 이 만화는 스무 살 대학생이 삼십대 초반 사회인이 되기까지 한 남자의 찌질한 연애담을 재미있고 솔직하게 풀어놓은 성장 드라마다. 청춘들의 ‘아름답고 로맨틱’한 연애 이야기가 아닌, ‘서툴고 부끄러운’ 연애의 민낯을 적나라하게 드러내 웃음과 공감을 선사한다.


아름답지 않아서 더욱 찬란한
서툰 청춘들의 꿈과 현실, 그리고 사랑 이야기!
『찌질의 역사』시즌 3로 완간!


수백만 독자들의 울화통을 터뜨리며 네이버 최고의 ‘발암툰’으로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찌질의 역사』가 시즌 3로 완결되었다. 야매 요리로 이름을 알린 웹툰 1세대 작가 김풍이 글을 쓰고, 만화가 심윤수가 그림을 그린 이 만화는 90년대 후반 스무 살 대학생이던 시절부터 삼십대 사회인이 되기까지 한 남자의 찌질한 연애담을 재미있고 솔직하게 풀어낸 만화다. 90년대 아날로그 감성과 은근한 진중함을 무기로 매 화 평점 9.9와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였고, 세대와 성별을 초월해 폭넓은 사랑을 받았다.
2013년 11월부터 연재를 시작한 《찌질의 역사》는 드라마나 영화에서 본 ‘아름답고 로맨틱한’ 연애 이야기가 아닌 ‘서툴고 부끄러운’ 연애의 민낯을 드러내 웃음과 공감을 선사한다. 연재 당시 시즌 3의 내용을 담은 이번 세트에는 대학 졸업 후 사회인이 된 민기의 이야기와 6년 사귄 애인 가을이와의 연애를 그린다.
작가 본인의 경험담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을 만큼 디테일한 감정선을 그리고 있는 이 만화는 탄탄한 구성과 개연성 있는 스토리 전개, 핵심을 찌르는 대사와 섬세한 감정 표현, 시대 배경, 소품 하나까지도 김풍 작가의 세세한 고민의 흔적이 담겨 있다. 《건축학개론》이나 《응답하라》시리즈처럼 당시 문화 코드를 적절히 섞어 그 시절의 향수를 자극하는 것도 인기 비결이다. 재미와 공감, 가슴 뭉클한 감동까지 선사하는 이 작품은 뮤지컬로 제작되었고,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확장되고 있다.


“나는 어째서 이렇게 조금도 나아지질 않고
여전히 찌질할까….”


기자로서 재능을 인정받고 승승장구하던 민기는 앵커 오디션의 기회를 거머쥔다. 그러나 민기와 보미가 이별여행을 간 것을 알게 된 박귀찬은 끓어오르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민기에게 욕설과 주먹을 날린다. 사내에서 순식간에 후배의 애인을 빼앗은 쓰레기로 몰리며 구설수에 휘말린 민기는 앵커 오디션 자격이 박탈되고 뉴스 기자석까지 하차하게 된다. 박귀찬은 이 모든 사실을 가을이에게 알리고, 둘은 결국 헤어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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