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집사 자격 시험

발레리 드라마르 지음 | 부키 펴냄

고양이 집사 자격 시험 (나는 냥이의 말을 잘 이해하고 있을까)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13,000원 10% 13,00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얇은 책

출간일

2012.5.7

페이지

184쪽

#고양이 #그루밍 #동물행동 #몸짓 #언어 #울음소리 #해석 #행동

상세 정보

고양이의 말을 이해하고 싶은 집사들에게
진정한 집사로 거듭나기 위한 필수 지식

'내가 고양이를 잘 키울 수 있을까?' '우리 냥이가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 거지?' 예비 고양이 집사에서 베테랑 집사까지, 고양이 집사라면 누구나 궁금해 하는 고양이의 울음소리와 몸짓, 이른바 고양이들의 언어를 동물행동 전문 수의사가 명쾌하게 해석해준다. 그림과 사진으로 재미있게 퀴즈를 풀다 보면 어느새 고양이 집사 필수 상식을 얻게 되는 고양이 말 기초 회화!

책은 제목 그대로 시험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림과 사진으로 꾸며진 스무 번의 시험을 치르면서 시험 점수를 매겨보면 내가 지금 어느 수준으로 고양이와 소통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고양이 집사라면 궁금했을 고양이의 자세와 행동이 문제 안에 대부분 녹아 있고, 정답과 설명을 읽다 보면 고양이 집사에게 꼭 필요한 상식이 동물행동 전문 수의사인 저자의 다양한 진료 경험담과 함께 자연스레 익혀진다. 잘 모르는 항목은 다시 한 번 점검해볼 수 있으며, 베테랑 집사라 하더라도 이 자격시험의 문제를 풀다 보면 '아 우리 냥이가 이런 말을 하는 거였구나!' 하며 마치 안 들리던 외국어가 귀에 들릴 때처럼 속이 시원해질 것이다.

상세 정보 더보기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1

GeumhuiLee님의 프로필 이미지

GeumhuiLee

@geumhuilee

이미 알고 있는 내용들이 많았고....사실 울음소리나 사진만으로는 행동 파악에 한계가 있었죠. 그리고 뭐만 하면 동물행동학 전문 수의사에게 상담 받아보라고 적혀 있더라구요
제가 원한 건 고양이의 행동에 이런 문제가 있으면 해결방법이 이러하다고 알려줄 줄 알았는데 그렇지는 않아서 아쉬웠어요 ^^;;

고양이 집사 자격 시험

발레리 드라마르 지음
부키 펴냄

2021년 3월 23일
0
대여하기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내가 고양이를 잘 키울 수 있을까?' '우리 냥이가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 거지?' 예비 고양이 집사에서 베테랑 집사까지, 고양이 집사라면 누구나 궁금해 하는 고양이의 울음소리와 몸짓, 이른바 고양이들의 언어를 동물행동 전문 수의사가 명쾌하게 해석해준다. 그림과 사진으로 재미있게 퀴즈를 풀다 보면 어느새 고양이 집사 필수 상식을 얻게 되는 고양이 말 기초 회화!

책은 제목 그대로 시험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림과 사진으로 꾸며진 스무 번의 시험을 치르면서 시험 점수를 매겨보면 내가 지금 어느 수준으로 고양이와 소통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고양이 집사라면 궁금했을 고양이의 자세와 행동이 문제 안에 대부분 녹아 있고, 정답과 설명을 읽다 보면 고양이 집사에게 꼭 필요한 상식이 동물행동 전문 수의사인 저자의 다양한 진료 경험담과 함께 자연스레 익혀진다. 잘 모르는 항목은 다시 한 번 점검해볼 수 있으며, 베테랑 집사라 하더라도 이 자격시험의 문제를 풀다 보면 '아 우리 냥이가 이런 말을 하는 거였구나!' 하며 마치 안 들리던 외국어가 귀에 들릴 때처럼 속이 시원해질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당신은 고양이의 말을 잘 이해하고 있나요?
동물행동 전문 수의사가 고양이 언어를 풀어드립니다


고양이는 늘 당신에게 말을 걸어요. 심지어 길을 가다가 만나는 고양이의 모습만으로도 고양이가 하는 말을 들을 수 있답니다. 고양이가 스핑크스처럼 웅크리고 눈을 감고 있어요. 이건 몸이 아프고 우울하다는 거예요. 고양이가 꼬리를 세우고 다가와요. 이건 반갑다는 인사예요. 이처럼 『고양이 집사 자격 시험』은 고양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려주는 책이에요. 고양이는 수염, 귀, 꼬리, 눈꺼풀로 말을 해요. 당연히 울음소리로도 말을 하지요. 또 놀이를 할 때나 아플 때도 여러 몸짓으로 자신의 처지를 알려요.
이 책을 쓴 발레리 드라마르는 동물행동 전문 수의사입니다. 프랑스에서 동물행동만 진료하는 동물병원을 앞장서 열었고 15년 넘게 고양이의 행동장애를 치료하고 있어요. 그래서 고양이가 무슨 말을 하는지 단박에 압니다. 고양이 말 동시통역사라고 할 수 있지요. 고양이들이 공통적으로 보이는 의사소통 방식을 다룬 이 책은 고양이 말 '기초 회화'입니다.

"아하, 그 말이었어?"
기분 좋을 때부터 아플 때까지, 이제 고양이를 이해해요


고양이 말을 이해하려면 고양이의 소통 방식부터 알아야겠지요. 사람이 말을 하거나 듣고 때로 표정, 손짓을 사용하듯이 고양이는 시각, 청각, 후각, 촉각으로 소통해요. 이 책의 앞부분에서는 고양이가 이런저런 행동을 하는 배경을 간략하지만 핵심만 추려서 잘 설명하고 있어요. 이 부분을 잘 읽어야 다음 장부터 나오는 시험을 잘 치를 수 있답니다(1장).
자, 이제 본격적인 시험입니다. 먼저 동공, 눈꺼풀, 귀, 수염, 꼬리, 자세, 울음소리, 여러 소리, 영역표시 행동, 여러 형태의 공격 등의 주제에 대한 질문과 정답, 설명이 이어집니다(2장). 이제 척 보면 척! 지금 고양이의 기분이 어떤지 알 수 있습니다!
고양이와 소통하는 건 아기와 이야기 나누는 것과도 비슷해요. 놀이를 할 때나 먹이를 줄 때, 애정표현을 할 때, 고양이는 소리와 행동으로 요청하니까요(3장). 때로는 조르듯이 "해줘요~" 하고, 때로는 고집스럽게 "해달라니까요!"라고 말하죠. 고양이의 욕구를 잘 채워주어야 고양이가 행복할 수 있다는 건 너무도 당연하죠.
고양이는 아플 때 아프다는 걸 보호자에게 알려줘요(4장). 배뇨 실수로, 섭식 장애로, 파괴적인 행동이나 지나친 핥기로, 고양이는 "나 지금 이것 때문에 아파요~"라고 말합니다.

나는 초보 집사일까 베테랑 집사일까
재미있게 퀴즈를 풀다 보면 어느새 나도 고양이 집사 자격 인증!


고양이를 입양하고 싶은 예비 고양이 집사는 '고양이를 아직 잘 몰라서….' 하는 막연한 걱정이 들죠. 초보 집사는 '얘가 지금 무슨 말을 하는 거지?'라고 궁금할 때가 참 많습니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시험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림과 사진으로 꾸며진 스무 번의 시험을 치르면서 시험 점수를 매겨보면 내가 지금 어느 수준으로 고양이와 소통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어요. 고양이 집사라면 궁금했을 고양이의 자세와 행동이 문제 안에 대부분 녹아 있고, 정답과 설명을 읽다 보면 고양이 집사에게 꼭 필요한 상식이 동물행동 전문 수의사인 저자의 다양한 진료 경험담과 함께 자연스레 익혀집니다. 잘 모르는 항목은 다시 한 번 점검해볼 수 있고요. 베테랑 집사라 하더라도 이 자격시험의 문제를 풀다 보면 '아 우리 냥이가 이런 말을 하는 거였구나!' 하며 마치 안 들리던 외국어가 귀에 들릴 때처럼 속이 시원해질 겁니다.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FLYBOOK 게시물이 더 궁금하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