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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처럼 비웃는 것
미쓰다 신조 지음
비채
 펴냄
12,000 원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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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쪽 | 2011-08-29
분량 두꺼운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새로운 작품을 발표할 때마다 기존 미스터리의 형식과 틀을 과감히 파괴해 나가며 그야말로 미스터리 문학의 신경지를 새롭게 써나가고 있는 미쓰다 신조의 작품으로 '본격미스터리 베스트 10' 1위, '미스터리를 읽고 싶다' 2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8위에 빛나는 화제작이다. 이 작품은 본격미스터리와 민속학적 호러의 절묘한 만남,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결말, 그리고 완벽한 구성으로 독자들의 오감을 자극한다.<BR> <BR> 미쓰다 신조는 이번 작품에서도 기괴담을 수집하며 이 마을 저 마을을 떠도는 방랑추리작가 도조 겐야를 주변 인물로 배치시켜 마을에 일어나는 괴이한 살인사건들을 목격하고 기록하고 정리해 나가도록 한다. 전통적이고 폐쇄된 마을에서 연속적으로 발생한 살인사건들이 미궁에 빠져 단서조차 건지지 못한 상황에서 누구도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도조 겐야는 이 작품에 독특한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BR> <BR> 일본 고도 고지(高地)에 위치한 하도 촌락에는 대대로 '성인 참배'라는 의식이 전해 내려온다. 성인 참배란 하도에서 태어난 남자가 스무 살이 되는 해 백중에 삼산(三山)의 외사당에서 내사당까지 혼자 가서 배례하는 의례로, 마을 고유의 성인식에 해당하는 의식이다. 고키 가의 넷째 아들인 고키 노부요시는 집안의 성화에 못 이겨 '성인 참배'를 위해 고향으로 내려온다. 그가 참배를 나선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무렵, 산 속에서는 아기 울음소리 같기도 하고 동물의 울음소리 같기도 한 기괴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캄캄한 산 속을 정신없이 도망쳐 달리던 그의 눈에 순간 믿기지 않는 광경이 펼쳐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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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미쓰다 신조
일본 나라 현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하고, 졸업한 뒤에는 출판사에 들어가 호러와 미스터리에 관련된 다양한 기획을 진행했다. 1994년 단편소설을 발표하면서 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2001년에는 첫 장편소설 『기관, 호러 작가가 사는 집』을 출간하며 미스터리 작가로서 널리 이름을 알렸다. 데뷔 초부터 미스터리와 호러의 절묘한 융합, 특히 본격추리에 토속적인 괴담을 덧씌운 독자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들을 선보여 왔다. 특유의 문체와 세계관, 개성적인 인물들, 미스터리로서의 높은 완성도가 평단과 독자 양쪽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2010년 『미즈치처럼 가라앉는 것』으로 제10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지금은 ‘미쓰다 월드’라 불리는 작가의 마니아층이 형성될 정도로 명실상부 일본 본격 미스터리를 대표하는 작가로 자리 잡았다. 미쓰다 신조 본인이 등장하는 ‘작가 시리즈’를 비롯해 ‘사상학 탐정 시리즈’, ‘도조 겐야 시리즈’, ‘집 시리즈’ 등 다수의 시리즈 작품을 발표하였으며, 『일곱 명의 술래잡기』 『노조키메』 『괴담의 집』 등 지금까지 출간한 소설만 수십 권에 이를 정도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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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1
ㅎㅅㄱㄷ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년 전
끝부분 몇장이 정말.. 독자를 줬다폈다하는 작가. 결국 범인은 누구였는가 산마는 존재하는가 나름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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