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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09.10.20
페이지
384쪽
상세 정보
뇌가 100세 건강을 결정한다?
의학계에서 새바람을 일으킨 획기적인 뇌의 재해석
30년간 뇌를 연구해 온 지은이가 그간의 연구 결과와 임상 체험을 바탕으로 뇌가 100세 건강을 어떻게 결정하는지 설명하는 책. 뇌의 주요 화학물질에 의해 어떻게 개인의 체질이 결정되고, 뇌체질별 맞춤 프로그램을 통해 어떻게 건강을 찾을 수 있는지, 주요 화학물질의 균형을 통해 어떻게 노화를 늦추고 기억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지 소개한다.
지은이는 뇌가 두통, 불면증, 우울증, 비만, 심장병, 암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병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말하며'브레이버맨 체질 평가'를 통해 20분 안에 간단하게 개인의 뇌체질을 파악하고 스스로도 잘 느끼지 못했던 미미한 증상까지 찾아 준다. 이 책은 그의 30년 연구 결과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게 만든 뇌 건강 프로그램인 것이다.
질병, 약물, 수술 중심의 의료를 대체할 수 있는 방안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의 뇌 건강법을 다루고 있다. 저자인 브레이버맨은 뇌와 몸의 건강을 관리함으로써 뇌를 젊게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우리의 몸이 어떻게 작동하고 어떻게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지 상세하게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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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30년간 뇌를 연구해 온 지은이가 그간의 연구 결과와 임상 체험을 바탕으로 뇌가 100세 건강을 어떻게 결정하는지 설명하는 책. 뇌의 주요 화학물질에 의해 어떻게 개인의 체질이 결정되고, 뇌체질별 맞춤 프로그램을 통해 어떻게 건강을 찾을 수 있는지, 주요 화학물질의 균형을 통해 어떻게 노화를 늦추고 기억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지 소개한다.
지은이는 뇌가 두통, 불면증, 우울증, 비만, 심장병, 암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병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말하며'브레이버맨 체질 평가'를 통해 20분 안에 간단하게 개인의 뇌체질을 파악하고 스스로도 잘 느끼지 못했던 미미한 증상까지 찾아 준다. 이 책은 그의 30년 연구 결과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게 만든 뇌 건강 프로그램인 것이다.
질병, 약물, 수술 중심의 의료를 대체할 수 있는 방안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의 뇌 건강법을 다루고 있다. 저자인 브레이버맨은 뇌와 몸의 건강을 관리함으로써 뇌를 젊게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우리의 몸이 어떻게 작동하고 어떻게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지 상세하게 보여 준다.
출판사 책 소개
뇌가 100세 건강을 결정한다는 획기적인 뇌의 재해석
의학계에 새바람을 일으킨 30년 뇌 연구의 결정판
20분이면 간단하게 뇌체질을 알 수 있는 브레이버맨 체질 평가지 수록
=뇌가 100세 건강의 열쇠이다
어느 날 슬럼프에 빠지게 된다는 것, 어딘가 몸이 아프다는 것, 자세가 구부정하다는 것, 왠지 기분이 우울하거나 마음이 불안하다는 것, 주의가 산만하고 집중이 안 된다는 것, 속이 쓰리고 변비가 생긴다는 것, 입이 마르고 발바닥이 화끈거린다는 것, 머리가 어지럽고 지끈거린다는 것, 살이 찌며 대사증후군이 나타난다는 것, 신경이 곤두서고 짜증이 난다는 것… 이런 것이 모두 뇌의 문제에서 비롯된다고 한다.
예일대 출신의 내과 전문의인 브레이버맨은 뇌신경과 호르몬에 관한 한 최고 권위자이다. 30년간 뇌를 연구하고 뇌를 근간으로 1만 명의 환자를 치료해 온 의사로서 그는, 우리 몸에 이상이 생겼을 때 가장 먼저 봐야 할 곳은 뇌라고 말한다. 그는 뇌가 인체의 건강을 주관하며, 명백히 유전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뇌가 병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단언한다. 뇌의 신비에 빨려들고 있는 미국의 신세대 의사와 연구자들 역시 “뇌가 100세 건강의 열쇠”라는 그의 견해에 적극 동조하고 있다.
=브레이버맨 체질 평가는 뇌체질의 감별은 물론 뇌의 불균형을 찾아낸다
브레이버맨은 뇌의 네 영역인 이마엽·마루엽·관자엽·뒤통수엽에서 각각 도파민·아세틸콜린·가바·세로토닌의 주요 뇌화학물질이 생산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 그는, 우리는 선천적으로 네 가지 뇌화학물질 중 어느 한 물질을 더 많이 타고나며, 이것에 의해 그의 체질이 결정된다고 말한다. 즉 어느 한 사람의 독특한 뇌화학물질이 그의 신체 건강과 성격, 기억력과 주의력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그런데 생활하면서 외부 환경의 영향으로 인해 이 중 하나 이상의 뇌화학물질이 결핍됨으로써 정신적·육체적 건강에 문제가 생기게 된다고 한다. 뇌의 화학적 불균형이 심신을 병들게 하고, 겉으로는 무관해 보이는 증상들도 실제로는 뇌화학물질의 불균형에서 기인하게 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가바가 결핍되면 불안증과 공포증이, 세로토닌이 결핍되면 우울증이 오기 쉽다. 또 도파민이 결핍되면 주의가 산만해지고 집중을 하지 못하며, 아세틸콜린이 결핍되면 기억력이 떨어지고 삶의 의욕이 없어지면서 창조적이고 발랄한 성격을 잃어간다.
브레이버맨은 자신이 개발한 〈브레이버맨 체질 평가〉를 통해 네 가지 뇌화학물질 중 어떤 것이 우리의 체질을 결정하는 지배적인 물질이고 어떤 것이 결핍된 물질인지를 아주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책 3장에 수록되어 있는 이 체질 평가는, 이렇게 집에서 20분이면 누구나 간단하게 자신의 타고난 뇌체질을 파악할 수 있게 해줄 뿐만 아니라 자신이 잘 느끼지 못한 미미한 증상까지 포착해 준다.
= 한 사람의 지배적인 뇌화학물질이 ‘그’라는 사람을 창조한다
우뇌 : 도파민(태양인)과 아세틸콜린(소양인)
좌뇌 : 가바(태음인)와 세로토닌(소음인)
도파민 체질은 강인하면서도 유연하고 빠르며 재치가 있다. 위풍당당하고 의기양양한 유형이 많다. 전략적 사고와 사람들을 이끄는 리더십, 미래에 대한 강력한 비전, 실용주의적 사고 등 큰일을 도모할 때 가장 효율적으로 작동할 수 있게 해주는 도파민 체질의 속성은 태양인과 닮은 점이 많다. 버럭 화를 내다 바로 잊어버리는 화끈한 성격, 흥분하면 눈꺼풀을 부르르 떨며 괴성을 지르는 도파민 작용은 태양인들한테서 많이 볼 수 있는 모습이다.
아세틸콜린 체질은 남들은 생각하지 못하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불쑥 꺼내놓곤 한다. 말하자면 창조적 마인드의 소유자인 것인데, 소양인한테서 이런 유형을 많이 볼 수 있다. 소양인이 늘 호기심이 많고 새로운 일을 지속적으로 추구하는 것도 바로 아세틸콜린이 풍부하기 때문일 것이다.
인구의 50퍼센트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가바 체질은 현실적이고 시간관념이 철저하며 정확하다. 이들은 리더의 자질을 갖추고 있으면서 곰처럼 일하기도 한다. 틀에 박힌 사고로 융통성이 부족하고 고집스러우면서도 끈기 하나로 버티는 인내형은 역시 가바 속성을 많이 갖고 있고, 사상의학적으로는 태음인한테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다.
세로토닌 체질은 행복과 평안함, 안정되고 고요한 내적 에너지가 풍부한 사람이다. 마음의 평화는 행복의 핵심인데, 여기에는 세로토닌이 가장 큰 역할을 한다. 사상의학적으로는 소음인한테서 흔히 볼 수 있는 이들 유형은, 일이나 사물을 꼼꼼히 살피고 생각하고 고민하다 오히려 일을 그르치기도 한다. 세로토닌 체질은 기본적으로 자유롭고 열정적이며, 아이들을 잘 보살피는 헌신적인 유형이기도 하다.
= 이 책은 30년 뇌 연구의 성과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게 만든 프로그램이다
브레이버맨은 이처럼 한 사람의 지배적인 뇌화학물질이 어떻게 ‘그’라는 사람을 창조하는지를 보여 준다. 그리고 그 사람의 체질에 맞는 약과 호르몬, 식이요법, 비타민과 영양제, 운동, 생활습관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무작정 약물에만 의존하지 않고 어떻게 하면 정신적·육체적으로 완전한 건강과 젊음을 누릴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조목조목 알려 준다.
우리의 몸과 마음은 하나이며, 이는 뇌를 통해 연결된다. 브레이버맨은 30년이라는 긴 기간 동안 뇌의 연구에 몰두하면서 많은 증상과 질병의 원인이 뇌화학물질의 불균형에 있음을 밝혀냈고, 이를 근간으로 1만 명의 환자를 획기적으로 치료해 왔다. 이 책은 이러한 그의 30년 뇌 연구의 결정판이며, 그의 실험실의 연구 성과를 일상으로 옮겨놓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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