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많은 엄마들에게 아이와 함께하는 세계여행의 로망과 가능성을 안겨준 오소희 작가가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 태평양의 끝에서 수많은 엄마들과 주고받은 자녀교육에 대한 질문과 대답을 엮어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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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엄마 내공 (육아 100단 엄마들이 오소희와 주고받은 위로와 공감의 대화) 내용 요약
오소희 작가의 『엄마 내공』은 저자가 그동안 수많은 엄마와 나누었던 진솔한 상담과 대화를 바탕으로, 육아라는 거대한 파도를 넘으며 지쳐버린 엄마들에게 건네는 깊은 위로와 통찰을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육아 기술을 전수하는 지침서가 아닙니다. 그보다는 엄마라는 이름 아래 겪게 되는 자책, 불안, 그리고 정체성의 혼란을 어떻게 다루고 '내공'을 쌓아 나갈 것인가에 대한 성찰을 다루고 있습니다. 🤱
내 아이에게 싸움의 기수을 가르치면 전쟁을 하며 살아갈 것이요, 유희의 기술을 전수하면 즐기며 살아갈 것이다. -12p.
정해진 우선순위는 없습니다. 내가 가족과 함께 정하는 그 답이 정답이 됩니다. 그 어떤 선택도 스트레스를 동반합니다. 하지만 그 어떤 선택도 스트레스에 짓눌려서는 안됩니다. 내가 이선택으로 아이에게 줄 수 잇는 것을 보세요. 그로써 나의 선택에 소신을 가지세요. 30p.
중요한 것은 기억이 아니라 태도예요. 자신을 열어야 할 순간에 열어 버리는 것, 그래 보는 것, 그럼으로써 열 줄 아는 사람이 되는 것, 그것이 중요하지요. 79p.
아이가 스스로, 자기만의 방식으로, 행복해지는 법을 배울수 있도록 조력자가 되세요. 부모는 부모의 세계관으로 자신의 삶을 살되, 아이를 반드시 그 일부로 끌어들이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아이가 다른 방식으로 행복해지고자 할때, 그것을 존중하고 도울 방법을 열심히 찾아줘야 합니다. 108p.
엄마는 세상 사람들이 모두 "당신 아들 이상하다"라고 말해도 " 너는 있는 그대로 완벽해"라고 매일 말해주며 자식을 보듬어 주는 존재입니다. 엄마가 아이를 계속 못마땅해하고 문제 있게 바라보면 그 시선 자체가 아이에게는 견디기 힘든 고통이 됩니다. 그리고 결국 문제를 지닌 아이로 자라날 확률도 높아집니다. 170p.
아이는 '내가 만들어내는 작품'도 아니고 '나의 복사본'도 아니라는 것을 엄마들은 자주 기억해야 합니다. '나와 다른'아이가 '나와 다른' 삶을 살아갈 미래에 튼튼한 자유의지로써 자신의 삶에 들여놓을 것들을 선택할 수 있도록 '심신'의 기본을 햠양시켜주는 것이 부모의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176p.
제가 좋아하는 말 중에 '주목하면 강화된다'는 말이 있어요. 단점에 주목하면 그 단점이 강화되고, 장점에 주목하면 그 장접이 강화되더라구요. 218p.
본래 '계산이 빠르다'거나 '순하다'는 것은 청춘의 어휘가 아닙니다. 청춘은 계산할 줄 모르며 반항합니다. 그것이 새 시대를 몰고 오는 추동력입니다. 내 아이가 지금 정말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 것 같거든 구세대의 고집에 꺾이지 않는 강한 녀석이라 그러려니 하세요. 새로운 시절 속에 청춘을 부리기 위해 저 나름의 탐색의 시간을 갖고 있구나 생각하세요. 262p.
자식이 어릴 땐 뜨겁게 마음을 나두다가 자식이 크면 내 몸과 내 의식으로 부터 차갑게 독립시켜 내보내는 것, 그것이 부모의 최선입니다. 264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