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구석 인체탐험

닉 아놀드 지음 | 주니어김영사 펴냄

구석구석 인체탐험 (앗 이렇게 재미있는 과학이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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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1999.5.27

페이지

164쪽

상세 정보

롱 프랑 청소년과학도서상 수상작을 번역-출간하는「앗,이렇게 재미있는 과학이!」시리즈 중 6번째 권. 과학교과 과정 중 생명분야에서 초등학교 6학년 과정인 `몸의 생김새`에 그 초점이 맞춰져 있다.
소화와 순환, 호흡과 배설, 자극과 반응에 대해서도 각종 기관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간략하게 짚고 넘어가지만, 기본주제는 `사람의 몸`이다. 즉 골격,근육의 구조, 혈액, 피부, 각종 감각기관, 내장기관의 모양과 기능 등이 집중적으로 다루어진다.

이 시리즈는 영국 스콜라스틱 사에서 펴낸 `끔찍한 과학(Horrible Science)` 시리즈를 번역한 것이다. 스콜라스틱 사는 어린이·청소년 도서 전문 출판사로, 특히 교육도서 출판에 다양한 경력과 노하우를 쌓아 업계의 인정을 받고 있다.

과학에 입문하는 주니어들에게 흥미진진하고 새로운 과학세계를 소개하기 위해 기획된 `끔찍한 과학` 시리즈는 롱프랑 청소년과학도서상을 수상함으로 다시 한번 주목을 받았다.

롱프랑 청소년과학도서상은 과학도서의 발전과 보급을 위해 세계적인 제약·화학 기업인 「롱프랑」의 후원으로 1988년 제정된 상이다. 이 상은 학생들에게 얼마나 과학의 이해를 쉽게 해주느냐에 초점을 맞춰 수상작을 선정하고 있다.

영국의 각 학교에서는 이 시리즈를 학습교재로 선택해 교과서와 함께 병행하는 경우가 많으며 영국에서만 300만부, 세계 각국에서 150만부가 팔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끔찍한 과학`을 번역한 `앗, 이렇게 재미있는 과학이!` 시리즈는 일반 서적의 미색 모조지 대신에 가격이 싼 서적지를 사용하고 책날개를 없애 제작비용을 줄여 다른 책들보다 비교적 싼 가격으로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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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이토록 모순적이다. 부러워하지도, 미워하지도 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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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작은 상처는 오래 간직하고 큰 은혜는 얼른 망각해버린다. 상처는 꼭 받아야 할 빚이라고 생각하고 은혜는 꼭 돌려주지 않아도 될 빚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생의 장부책 계산을 그렇게 한다.


#.
“진모 일은 너무 안됐어. 하지만 진모가 한 일은 정말 옳지 못한 거야. 그런 짓을 하면 안 되잖아. 진모가 왜 그렇게 살고 있는지 이해하기가 힘들어.“

삶은 그렇게 간단히 말해지는 것이 아님을 정녕 주리는 모르고 있는 것일까. 인생이란 때때로 우리로 하여금 기꺼이 악을 선택하게 만들고 우리는 어쩔 수 없이 그 모순과 손잡으며 살아가야 한다는 사실을 주리는 정말 조금도 눈치채지 못하고 있는 것일까.


#.
그건 옳지 못한 거야, 라는 주리의 관용구. 주리는 바로 그 관용구 밑에 숨어서 더 이상은 세상 속으로 나오지 않을 모양이었다. 나는 주리를 그만 이해하기로 했다. 탐험해봐야 할 수많은 인생의 비밀에 대해 아무런 흥미도 느끼지 못하는 주리 같은 사람도 있는 것이었다. 그것 또한 재미있는 인생의 비밀 중의 하나가 아니던가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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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 프랑 청소년과학도서상 수상작을 번역-출간하는「앗,이렇게 재미있는 과학이!」시리즈 중 6번째 권. 과학교과 과정 중 생명분야에서 초등학교 6학년 과정인 `몸의 생김새`에 그 초점이 맞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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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에 입문하는 주니어들에게 흥미진진하고 새로운 과학세계를 소개하기 위해 기획된 `끔찍한 과학` 시리즈는 롱프랑 청소년과학도서상을 수상함으로 다시 한번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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