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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별곡
박윤규 지음
푸른책들
 펴냄
8,800 원
7,9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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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쪽 | 2008-11-10
분량 얇은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그리움의 정서를 시소설로 그린 작품이다. '시소설'이란 생경한 장르에 도전해 청소년소설로서는 최초로 시 형식을 차용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따라서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형식의 파괴로 인해 전혀 새로운 소설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BR> <BR> 이미 미국에서는 이렇게 시로 쓴 소설이 일반화된 장르이며, '뉴베리 상'을 수상할 만큼 문학적 평가를 받고 있을 뿐더러, 독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소설이라는 형식적인 면을 보면,<천년별곡>도 그 맥락을 같이하지만 실은 미국의 영향이 아닌, 우리 전통문학의 명맥을 유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BR> <BR> <청산별곡>, <가시리>, <정읍사> 등에서 보이는 오래 전부터 우리 민족이 가지고 있던 애절한 정서와 형식을 재해석하고 승화시켜 독창적인 작품을 탄생시킨 것이다. 절제된 언어로, 혹은 절절하게 울리는 메아리로 주목나무 공주가 품은 사랑과 그리움, 기다림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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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장 주목나무 공주
제2장 백 일의 사랑
제3장 피고 지고
제4장 일월검
제5장 동자꽃 아이
제6장 아,일편단심!
제7장 섬나라 장수
제8장 원망
제9장 그리운 소년병
제10장 영원한 만남

호위무사를 위한 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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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박윤규
경남 산청군 신암면 외고리 지리산 끝자락에서 태어나 오일장이 서는 부산 끄트머리 송정리에서 낚시, 만화 그리기, 꿈꾸기를 반복하며 소년기를 보냈다. 구미 금오산 기슭의 금오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육군에서 5년간 부사관 생활을 하며 시를 썼다. 제대하고 중앙대 문예창작과에 늦깎이로 들어가 공부하던 중 세계일보 신춘문예에 시 <슬픈 바퀴>, 오월문학상에 단편소설 <처낭대>가 당선되어 어릴 적부터 꿈꾸던 작가 생활을 시작하였다. 그 후 동화의 세계에 몰입하여 《산왕 부루》 《버들붕어 하킴》 《방울새는 울지 않는다》 《천년별곡》 등을 펴냈고, 《주문을 외자 아르케 옵테릭스》로 한국아동문학상, <솟대장이 우시하>로 열린아동문학상을 받았으며, 《신기한 사과나무》 《안녕, 태극기》가 초등 교과서에 수록되었다. 서울예술대, 중앙대, 건국대에서 동화 창작을 강의한 경험으로 강의록 《태초에 동화가 있었다》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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