룬의 아이들 2부

전민희 지음 | 제우미디어 펴냄

룬의 아이들 2부 (데모딕 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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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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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돌>, <룬의 아이들-윈터러>로 많은 사랑을 받은 전민희의 신작 판타지소설. 주인공 데모닉 조슈아는 출생의 비밀을 안고있다. 그것은 다름아닌 악마적일 정도의 천재성이다. 나이를 훌쩍 뛰어난 판단력과 지능, 예술적 재능 등.

하지만 그는 자신의 천재성에 잠재한 위험을 감지하지 못한다. 가문의 운명이 위태로운 상황에 놓였을 때 조슈아는 현명한 대안을 제시한 뒤, 잠시 물러나 작은할아버지 댁에 머물게 된다. 그곳에서 조슈아는 자신의 소년다움을 일깨워주고 운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친구 막시민을 만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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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43 그것은 바다 밑에 잠긴 배 위에 매달린 돛의 음영, 혹은 버려진 책을 집어든 단 한사람의 공감, 끝없이 실패하면서 다시 시작하는 제로의 출발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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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11 나는 혜자씨가 만든 시간도 먹었고, 혜자씨가 만든 공간도 먹었다는 걸, 누군가 타인을 위해 정성으로 음식을 만들 때 갓 만들어진 음식에서는 모락모락 김과 함께 이전에 없었던 새로운 공간도 피어오른다는 걸 알았다.

p.220 살수록 나를 모른다는 건, 어쩌면 내가 살고 싶어 하는 방향을 아직은 눈치 채지 못한 게 아닐까. 또한 아직은 모르기에 나에 대해서 내가 먼저 질문할 수 있는 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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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돌>, <룬의 아이들-윈터러>로 많은 사랑을 받은 전민희의 신작 판타지소설. 주인공 데모닉 조슈아는 출생의 비밀을 안고있다. 그것은 다름아닌 악마적일 정도의 천재성이다. 나이를 훌쩍 뛰어난 판단력과 지능, 예술적 재능 등.

하지만 그는 자신의 천재성에 잠재한 위험을 감지하지 못한다. 가문의 운명이 위태로운 상황에 놓였을 때 조슈아는 현명한 대안을 제시한 뒤, 잠시 물러나 작은할아버지 댁에 머물게 된다. 그곳에서 조슈아는 자신의 소년다움을 일깨워주고 운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친구 막시민을 만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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