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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지금 저들은 싸드를 논하는가?
싸드를 둘러싼 각 나라의 치열한 암투

싸드 (THAAD,사드,김진명 장편소설)
김진명 지음
새움
 펴냄
14,200 원
12,78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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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될 때
읽으면 좋아요.
#국력
#미국
#미사일
#싸드
#외교
#중국
352쪽 | 2014-08-15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김진명 장편소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이후 20년, 100만 셀러 <고구려> 집필을 중단하고 김진명 작가가 극비리에 완성한 소설로, 친구도 적도 없는 국제정치의 민낯이 낱낱이 드러나는 작품이다. <BR> <BR> 세계은행 연구원으로 능력을 인정받으며 승승장구하던 리처드 김의 갑작스러운 죽음. 원인을 쫓던 변호사 최어민은 그의 죽음에 싸드(Terminal High Altitude Area Defense,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가 관련되어 있다는 걸 알게 된다. 그러나 너무도 분명하게 눈에 보이는 건 오히려 의심해야 하는 법. 리처드 김이 쫓았던 것은 더 큰 어떤 것, 단순한 미사일 방어체계가 아닌 거대한 어떤 그림이었다. 리처드 김이 본 것은 과연 무엇이란 말인가?<BR> <BR> <b>☞ <싸드 THAAD> 영상보기</b><BR> http://youtu.be/66ktjDSLytE<BR> <BR> <img src="http://image.aladin.co.kr/img/img_content/899396484X_01.jpg" border="1" align="center" vspace="10"><br clear=left><BR> <img src="http://image.aladin.co.kr/img/img_content/899396484X_02.jpg" border="1" align="center" vspace="10"><br clear=le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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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작가의 말

유령 보고서
구직난
김윤후 변호사
첫 번째 수임
태프트 리포트 01 채동욱
어머니와 아들
의외의 조언
미궁에 빠진 사건
태프트 리포트 02 안철수
달러의 위기
의심할 수 없는 사람들
라운트리
태프트 리포트 03 문재인
잭슨의 확신
경계선의 용의자
연환방어
리처드 김의 부인
1조 달러짜리 평택 딜
태프트 리포트 04 박원순
미국 정부를 향한 제안
베일 속의 인물
태프트 리포트 05 김문수
절묘한 가정
위험한 해답
태프트 리포트 06 윤상현
태프트
싸드
집단자위권
물증
수전이 남긴 말
절묘한 조합
남겨진 목소리
받으면 중국의 적, 안 받으면 미국의 적
뫼비우스의 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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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김진명
1957년 부산에서 태어나 보성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거침없는 문제제기로 우리 사회의 핫 이슈를 정조준해온 작가이자,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밀리언셀러 작가다. 천문학적인 베스트셀러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는 놀랍게도 그의 첫 소설이었다. 문학상 수상이나 신춘문예 당선 경력이 없음에도, 작가로서 한국 사회에서 아주 독특한 입지를 구축해왔다. ‘김진명이 아니면 누구도 쓸 수 없는 소설’을 써왔기 때문이다. 실제로 《무궁화꽃이…》 이후 《싸드》, 《고구려》, 《글자전쟁》 등 출간하는 책마다 한국 사회에 큰 충격을 던지며 대형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그의 작품은 그 어떤 탐사보도나 연구 보고서보다 치밀한 분석과 통찰을 기반으로 한다. 현재 시점의 대한민국을 가장 정확히 꿰뚫어 보고, 국제정세의 은밀한 이슈를 예리하게 끄 집어내며, 그러한 기반 위에 실화보다 더 실화 같은 ‘팩트 소설’을 펼쳐낸다. 그는 팩트와 픽션을 넘나드는 흡인력 있는 스토리,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전개와 박력 있는 문체로 독자를 단숨에 몰입시킨다. 덕분에 책을 낼 때마다 대한민국 최고의 페이지터너로 대중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그는 시대와 함께 호흡하며 대중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들에 대해 가장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고 대안을 내놓는 거의 유일무이한 작가다. 여러 TV 프로그램과 칼럼 기고를 통해 자신만의 탁견을 제시하고 소름끼치는 예언을 하곤 해 한국 사회에 늘 충격을 주었다. ‘신기神氣의 작가’라는 별명처럼 이번 책 《미중전쟁》 역시 북핵 문제에 관한 놀라운 예견과 해법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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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15
runnerlife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8달 전
현재 싸드 발사대가 설치된 성주에서는 다시 냉기가 흐르고 있다. 환경영향평가 후 정식절차를 거쳐 진행하겠다던 현 정부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현실. 실전배치가 되면 중국의 더욱 거쎈 압박과 철회를 할 경우 미국과의 관계악화 과연 우리의 선택은... 중간 중간에 차기 대선에 등장할 인물에 대한글도 있는데 전대통령 탄핵전이라 현재상황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 조금 아쉬운 부분은 빠르게 결말을 마무리 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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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알 벨루치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년 전
#싸드 #김진명 <한국사 X파일>을 읽으면서 김진명이란 작가를 다시 보게 되었다. 오래전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읽고 참 대단하다 싶었는데, 내가 그를 만나지 않은 사이에 무수한 작품이 나왔군. 당분간 김진명의 작품을 읽고 싶은 욕망이 솟구친다! 이런 충동은 <한국사X파일>때문이다. “받으면 중국의 적, 안 받으면 미국의 적”(p.342) 우리나라는 1905년 7월 29일에 가쓰라 태프트 조약을 맺는다. 거기에 우리나라는 없다(기억력이 조약해서 네이버신의 도움을 받았다). 일본의 가쓰라 다로 내각총리대신과 미국의 윌리엄 태프트 육관장관의 밀약이고, 가쓰라 태프트 조약은 이들의 이름을 땄다(윌리엄 태프트는 후에 27대 대통령이 된다). 골자는? 미국은 필리핀을 먹고, 일본은 대한제국을 먹겠다는 밀약이었다. 윌리엄 태프트가 필리핀을 먹어서 대통령이 될 발판을 마련한 것이기도 하겠다. 내 생각이다. 내 생각이 맞을 듯! 이 조약이 7월29일에 맺어지고 몇일 후 미국대통령이 승인한다. 그 때 대통령이 누구냐? 우리가 너무나 잘 아는 소아마비를 딛고 일어선 성공의 모본, 루즈벨트 대통령이다. 내가 무얼 이야기하고 싶은가? 우리나라의 처지이다. 우리나라는 이도 저도 아닌 열강의 “먹잇감”이었다! 루즈벨트가 위인전에선 선하게 나오지만, 국가적인 차원에서 마땅히 한국인으로 분노해야 하는 입장이다. 어쩔수없었던 역사이지만, 그게 우리가 가져야 할 시선이다. 가쓰라 태프트 밀약 한달 후 영국이 일본의 지배권을 인정해주고, 곧 러시아도 포츠머스조약에서 일본편을 들어주고, 1905년 11월 17일에 을사조약(을사늑약)이 체결된다. 우리의 외교권이 박탈되고 일본의 보호국으로 전락하게 된다. 그게 우리의 과거였다. 근데 지금도 그리 녹녹치 않은 상황이다. 거기에 제2의 태프트의 결과물인 “싸드”가 있는 것이다. 국가간에 영원한 우방도, 영원한 원수도 없다. 오직 자국의 이익만 있을 뿐! 싸드를 흔히 “발사되지 않는 총”에 비유한다. 그만큼 효율성이 떨어지고 그 목적이 우리나라를 진정으로 위한 것이 아니라 미국의 욕심을 채우는 전략에 불과하다. 근데 어쩌겠누! 우린 힘이 없으니... 문득 채사장이 요약한 문구가 생각난다. 자본주의는 두 가지 특징을 가진다. 첫째는 소비이고, 둘째는 전쟁이다! 소설에서 전쟁가능성을 제기하는 것은 비약이 아니고 자본주의의 특징이 그러한 것이다. 또한, 자본주의는 공산주의를 싫어한다. 왜? 소비의 신이 없으면 자본주의는 망하기 때문이다. 공산주의에도 소비의 신이 강림해야하는데 시스템이 막고 있으니 싫은 것이다. 스포일러 노출을 막으려고 절제했는데 절제되었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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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2년 전
차라리 답이라도 제시해주면 좋으련만, 어쩔 수 없다는 대한민국이 슬프기만 하다. 이 판타지같은 소설이 소설이 아니라면 어쩌지. 자칫 내용이 어려울 거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에요. 멍청한 저도 몰입해서 읽을 만큼 흥미진진한 소설책이기에 주저말고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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