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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17.2.1
페이지
217쪽
이럴 때 추천!
불안할 때 , 답답할 때 , 에너지가 방전됐을 때 , 고민이 있을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모두 행복한데 나만 불행한 것 같을 때
소크라테스와 나누는 인생에 대한 대화
많은 사람들이 나의 고민에 명쾌하고도 올바른 해답을 내어 줄 ‘멘토’의 존재를 원하지만 실제로 이상적인 멘토를 만나기란 하늘의 별 따기이다. 그래서 고대 그리스 철학자 소크라테스를 21세기 바로 이곳으로 소환했다. 어느 날 갑자기 현대로 시간 여행을 온 철학자 소크라테스에게, 작가는 사람들이 인생에서 한 번쯤은 던져봄직한, 혹은 한 번쯤은 던져 봐야 하는 질문들을 평범한 샐러리맨 ‘사토루’의 입을 통해 묻는다.
소크라테스는 때로는 엉뚱하고 유머러스하게, 하지만 날카롭게 핵심을 찌르며 우리에게 질문을 되돌려 준다. 그래서 당신은 그 질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말이다. ‘철학’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막연히 가지는 무겁고 어려울 것만 같은 이미지와는 다르게, 우리에게 길을 보여 줄 소크라테스는 꽤 친절하고 쉽지만 결코 가볍지는 않게 ‘나만의 정답’으로 가는 길을 안내한다.
상세정보
많은 사람들이 나의 고민에 명쾌하고도 올바른 해답을 내어 줄 ‘멘토’의 존재를 원하지만 실제로 이상적인 멘토를 만나기란 하늘의 별 따기이다. 그래서 고대 그리스 철학자 소크라테스를 21세기 바로 이곳으로 소환했다. 어느 날 갑자기 현대로 시간 여행을 온 철학자 소크라테스에게, 작가는 사람들이 인생에서 한 번쯤은 던져봄직한, 혹은 한 번쯤은 던져 봐야 하는 질문들을 평범한 샐러리맨 ‘사토루’의 입을 통해 묻는다.
소크라테스는 때로는 엉뚱하고 유머러스하게, 하지만 날카롭게 핵심을 찌르며 우리에게 질문을 되돌려 준다. 그래서 당신은 그 질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말이다. ‘철학’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막연히 가지는 무겁고 어려울 것만 같은 이미지와는 다르게, 우리에게 길을 보여 줄 소크라테스는 꽤 친절하고 쉽지만 결코 가볍지는 않게 ‘나만의 정답’으로 가는 길을 안내한다.
출판사 책 소개
나의 정답은 나의 인생에 있다
남의 장단이 아닌 자신의 장단에 맞춰 춤춰라!
‘나만 빼고 모두 행복한 세상’. 많은 사람들이 흔히 빠지는 착각 중에 하나다.
다양한 소셜 미디어를 통해, 메신저 프로필 사진을 통해, 우리는 원치 않아도 주변인들의 소식을 속속들이 알게 되는 시대에 살고 있다. 보다 보면 세상에서 나 혼자만 친구 없고 애인 없고 돈도 없고 시간도 없는 사람인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이런 패배감은 내 삶을 다른 사람의 기준에 맞추고 있기 때문에 생긴다. 나에게 맞는 장단은 굿거리장단인데, 남들이 모두 좋다는 자진모리장단에 맞춰 춤을 추자니 헛발질만 하고 패배감만 느는 것이다.
물론 누군가에겐 자진모리가 자신에게 꼭 맞는 인생의 박자일 수도 있다. 그러나 당신이 그중 한 사람이 아니라면 자신만의 박자, 즉 자신만의 정답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답을 찾기 위해서는 질문을 던져야 한다. 바로 소크라테스처럼 말이다.
현대로 소환된 쉽고 재미있는 소크라테스 철학
문답식 대화를 통해 배우다
많은 사람들이 나의 고민에 명쾌하고도 올바른 해답을 내어 줄 ‘멘토’의 존재를 원하지만 실제로 이상적인 멘토를 만나기란 하늘의 별 따기이다. 그래서 고대 그리스 철학자 소크라테스를 21세기 바로 이곳으로 소환했다. 어느 날 갑자기 현대로 시간 여행을 온 철학자 소크라테스에게, 작가는 사람들이 인생에서 한 번쯤은 던져봄직한, 혹은 한 번쯤은 던져 봐야 하는 질문들을 평범한 샐러리맨 ‘사토루’의 입을 통해 묻는다.
소크라테스 그렇다면 바로 그 창의적인 업무에 적성이 있다는 사토루 군, 자네는 지금 예로 들었던 다양한 직업 전부에 적성이 있는가? 만약에 그렇다면 필경 나는 경이로운 만능의 재주를 지닌 천재에게 반론을 제기하는 주제 파악 못하는 인간이 되고 말 것 같네.
사토루 네? 당연히 아니죠…….
소크라테스 아니라고? 그렇다는 말은 자네가 말하는 적성은 창의적인 업무 전부에 대해서가 아니라 그 일부에 대해서라는 건가?
사토루 네, 맞습니다.
소크라테스 그래서 자네 적성에 맞는 일이란 게 구체적으로 무엇인가?
사토루 …….
소크라테스 대답할 게 하나도 없는가?
사토루 네…….
소크라테스는 때로는 엉뚱하고 유머러스하게, 하지만 날카롭게 핵심을 찌르며 우리에게 질문을 되돌려 준다. 그래서 당신은 그 질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말이다. ‘철학’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막연히 가지는 무겁고 어려울 것만 같은 이미지와는 다르게, 우리에게 길을 보여 줄 소크라테스는 꽤 친절하고 쉽지만 결코 가볍지는 않게 ‘나만의 정답’으로 가는 길을 안내한다.
모든 고민은 ‘나’로부터 시작된다
고민 해결을 위한 생각하는 근육 키우는 법
그렇다면 지금 우리 인생에 왜 하필, 소크라테스가 필요할까? 소크라테스는 자연주의 철학이 주류였던 시대에 인간에 관해 탐구했던 철학자이다. 지배적인 관습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거부하고 끊임없이 의심하며, 질문을 던져 스스로 답을 찾게 하는 문답식 대화법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소크라테스식 대화법을 통해 나 스스로를 ‘나의 멘토’ 삼을 수 있다. 우리 모두가 알고 있듯, 우리 스스로는 아직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 그러나 우리는 『소크라테스에게 물었다』를 통해 스스로 질문하고 답하는 과정에서 생각하는 근육을 키울 수 있다. 스스로를 자신의 멘토 되도록 트레이닝 하는 것이다. 이 과정을 거치고 나면 독자들은 누구보다 든든한 평생의 멘토를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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