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이 묻고 심리학이 답하다

김희수 지음 | 버튼북스 펴냄

중년이 묻고 심리학이 답하다 (나이 들수록 더 행복해지는 법)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15,000원 10% 13,50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7.1.25

페이지

272쪽

이럴 때 추천!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 불안할 때 , 외로울 때 ,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고민상담 #공감 #나이듦 #위안 #중년의행복

상세 정보

어느새 중년에 접어든 여성에게
나이 들수록 더 행복해지는 방법

중년은 누구에게나 낯설고 반갑지 않다. 심리학 교수인 저자 역시 중년을 지내며 나이 든다는 사실을 잘 받아들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책은 지금껏 열심히 살아온 당신, 특히 아내로 엄마로 최선을 다해 살아온 당신에게 여전히 많은 날들이 남아 있고 주위에 소중한 사람들이 함께할 것이라는 사실을 독자들에게 일깨워준다. 동시에 중년 앞에 낯설고 힘들어하는 모두에게 더 행복하게 나이 드는 법을 알려준다.

책에는 그녀가 그린 스물여섯 점의 그림이 실려 있다. 그중 <자화상1>이란 제목의 그림에는 둥근 얼굴선과 팔자주름이 드러난 한 여성의 얼굴이 확연하다. “나는 당당히 나의 중년을 보여주고 싶다. 내가 살아온 훈장이 있어 나는 더 아름답다고 말하고 싶다”는 그림 설명과 함께 실려 있다.

상세 정보 더보기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1

삶은 여행님의 프로필 이미지

삶은 여행

@m7jbj5qne3wj

중년을 준비하는 `한 아이의 엄마` 역할만이 아닌
사랑받고 싶은 여자
일하는 여자
그냥 나
이면서 살아가길 원하는 30대 후반 여성에게 추천 함

그런데 그냥 30대 후반 싱글여성에겐 잘 모르겠음;;

중년이 묻고 심리학이 답하다

김희수 지음
버튼북스 펴냄

읽었어요
2017년 3월 7일
0
대여하기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중년은 누구에게나 낯설고 반갑지 않다. 심리학 교수인 저자 역시 중년을 지내며 나이 든다는 사실을 잘 받아들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책은 지금껏 열심히 살아온 당신, 특히 아내로 엄마로 최선을 다해 살아온 당신에게 여전히 많은 날들이 남아 있고 주위에 소중한 사람들이 함께할 것이라는 사실을 독자들에게 일깨워준다. 동시에 중년 앞에 낯설고 힘들어하는 모두에게 더 행복하게 나이 드는 법을 알려준다.

책에는 그녀가 그린 스물여섯 점의 그림이 실려 있다. 그중 <자화상1>이란 제목의 그림에는 둥근 얼굴선과 팔자주름이 드러난 한 여성의 얼굴이 확연하다. “나는 당당히 나의 중년을 보여주고 싶다. 내가 살아온 훈장이 있어 나는 더 아름답다고 말하고 싶다”는 그림 설명과 함께 실려 있다.

출판사 책 소개

중년의 심리학 교수가 들려주는
나이 들수록 더 행복해지는 법

중년은 누구에게나 낯설고 반갑지 않다. 심리학 교수인 저자 역시 중년을 지내며 나이 든다는 사실을 잘 받아들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책은 지금껏 열심히 살아온 당신, 특히 아내로 엄마로 최선을 다해 살아온 당신에게 여전히 많은 날들이 남아 있고 주위에 소중한 사람들이 함께할 것이라는 사실을 독자들에게 일깨워준다. 동시에 중년 앞에 낯설고 힘들어하는 모두에게 더 행복하게 나이 드는 법을 알려준다.

중년의 심리학자가 솔직하고 당당하게 털어놓는 자기 이야기
그리고 우리가 마음속에 남몰래 숨겨놓았던 중년의 여러 고민들

“요즘 들어 괜히 우울하고 짜증이 나요.”
“남편이 괜히 미워지고 자식들도 나를 무시하는 것 같아요.”
“자주 잊어버리고 몸도 예전 같지가 않아 무기력해지기만 해요.”

이것은 중년을 맞은 여성들이 이야기하는 공통적인 하소연들이다. 저자 역시 이제 곧 나이 오십을 맞는 중년의 심리학자다. 이 중년의 심리학자는 사십을 넘어 오십 대에 이르는, 중년이라 불리는 여성들의 심리적 고민을 여러 사례를 들어 공유하며, 이것이 당신만의 특별한 문제가 아니라고 말한다. 그리고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과 나누며 치유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다독인다. 나이 드는 것은 누구에게나 낯설고 불편한 것은 당연하고, 그와 함께 닥쳐오는 불행한 상황들은 인생이 거쳐가야 할 일종의 관례들이라고, 어쩌면 당연히 치러내야 하는 숙제와도 같다고 설명한다. 특히, 여성이기에 감당해야 할 심리적, 신체적 변화와 상처를 받아들이고 적극적으로 치유해내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누구에게나 중년은 낯설고 힘들다
하지만 지금까지 잘 살아오고 견뎌낸 당신은, 가장 아름다운 존재다

저자는 나이 서른다섯에 불과 몇 달 차이로 부모를 잃고 나서 자신이 가장 하고 싶은 일을 찾고 싶어, 그림 그리기를 시작했다. 책에는 그녀가 그린 스물여섯 점의 그림이 실려 있다. 그중 <자화상1>이란 제목의 그림에는 둥근 얼굴선과 팔자주름이 드러난 한 여성의 얼굴이 확연하다. “나는 당당히 나의 중년을 보여주고 싶다. 내가 살아온 훈장이 있어 나는 더 아름답다고 말하고 싶다”는 그림 설명과 함께.
우리 모두는 꿈을 지닌 소녀에서 성숙한 여인으로 성장했으며, 이십 대를 지나면서 한 남자의 아내로 삼십 대를 거치면서 아이들의 엄마로 또 그렇게 살아왔다. 누구나 크고 작은 상처도 있을 수 있고 그때마다 그 흔적을 어딘가에 지니고 있을 수도 있다. 때때로 자신과 가족이 선사한 기쁨과 환희도 경험했다. 그러면서 중년이란 시기를 곧 맞이하게 될 것이고 지금 중년이 되었을 것이다. 이 책은 솔직한 마음을 나누는 책이다. 특히, 인생의 3분의 2쯤을 살고 있는 중년 여성들의 이야기를 심리학적 관점에서 풀어내고 있다.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FLYBOOK 게시물이 더 궁금하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