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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5.2.5
페이지
392쪽
상세 정보
우리 것에 대한 의식이 쌓이고 알려지기 시작한 역사의 이면을 ‘문화적 근대화’라 명명하며, 저자가 직접 겪은 우리 문화계의 이모저모를 52개의 토막글로 풀어낸 책이다. 회화, 서각과 도예는 물론 건축과 행정에 이르기까지 저자는 지난 40여 년간 문화계 곳곳에서 직접 관계를 맺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펼쳐놓는다.
화가와 작가 등 예술가들뿐만 아니라 학자와 언론인, 일본인 수집가와 인사동 고미술상의 주인까지도 두루 주인공이 되어 등장한다. 대략 6500점, 한국 브리태니커 사장 한창기, 화가 김환기, 법정스님 등 화수분처럼 계속되는 흥미로운 일화를 통해 한국 것의 아름다움을 향한 문화계 선각자들의 진심어린 애착을 읽을 수 있다. 그들의 애정 어린 행적이 우리 미술의 재발견과 발전에 기여한 면면까지 더불어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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