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미술관 산책 +Plus

최상운 지음 | 북웨이 펴냄

파리 미술관 산책 +Plus (루브르에서 오르세까지 명화와 현대 미술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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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7.1.20

페이지

384쪽

이럴 때 추천!

떠나고 싶을 때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미술관 #숨은이야기 #여행정보 #예술여행 #파리

상세 정보

그림을 보는 안목을 키우고 싶을 때
마치 파리의 미술관을 산책하듯 생생한 그림 이야기

2011년 출간되어 ‘예술 여행’이라는 새로운 여행 트렌드를 만들어낸 <파리 미술관 산책>의 개정판이다. 이번 개정판 <파리 미술관 산책+>에서는 제목처럼 초판이 출간된 이후로 새로 오픈한 루이 비통 재단 미술관을 비롯해 네 곳의 현대 미술 중심의 미술관이 추가되어 고대부터 중세를 지나 현대까지의 미술 작품을 두루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독자에게 익숙한 미술관을 앞으로 배치하여 읽는 즐거움을 높였다.

이 책은 딱딱하게 미술학적 지식을 전달하지 않는다. 대신 미술관을 함께 거닐며 대화를 나누듯 그림을 ‘읽어’ 주고 ‘숨겨진’ 이야기를 곁들여 배경지식이 없어도 쉽게 작품에 대한 이해가 가능하도록 도움을 준다. 작품만 봐서는 알 수 없는 뒷이야기들은 작품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던져 주고 한층 더 그림에 빠져들게 만든다.

90여 점이 넘는 도판과 작가가 직접 촬영한 파리의 박물관이나 파리 시내의 여러 사진들은 읽는 즐거움 외에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부드럽게 흐르는 작가의 글과 사진을 따라 읽다 보면 어느새 파리 한복판에 있는 듯한 기분 좋은 착각에 빠지게 된다. 본문에 미처 소개하지 못한 작품은 ‘같이 볼 작품들’을 통해 따로 정리해 놓았으며 미술관에 가는 간단한 여행 정보들도 같이 실어 미술 여행서의 역할을 톡톡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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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4

루님의 프로필 이미지

@rux3hf

- 7/21~7/30 작년에 들었던 유럽 문화사 강의 이후로 계속 그림에 대해 더 알고싶은 욕구가 들어, 도서관 예술코너에 무작정 가 골라서 읽었다.

👍 : 모르고 지나칠 수도 있는 여러 곳들을 알려줘서 좋다. 뿐만 아니라 관광 팁도 소소하게 들어있어 작지만 알찬 책이다. 파리에 미술여행을 갈 목적이라면 들고 갈만한 책. 덕분에 Helmut Newton이라는 작가를 알게 됐다. 그의 작품 이 개인적으로 참 좋았다😊
👎 : 개인적으로 작품에 대한 더 자세한 스토리가 궁금했다. 무리인 것은 알지만 아쉽긴했다.


- 프랑스 여행을 앞둔 사람에게 추천. 프랑스 여행을 가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 다양한 작품들을 시작하고 싶을 때 추천

파리 미술관 산책 +Plus

최상운 지음
북웨이 펴냄

👍 떠나고 싶을 때 추천!
2018년 7월 30일
0
그느그느 님의 프로필 이미지

그느그느

@hml0ydsu2sk0

  • 그느그느 님의 파리 미술관 산책 +Plus 게시물 이미지
명화여행을 간다면 이런 느낌일까?
유럽 여행을 했을때 루브르와 오르세를
방문 못했던 부분을 꽉 채워주는 느낌이다.

책 속에 미술관이 담겨 있는 느낌 !

오늘 하루 파리의 미술관에 있다고 느낀다.

파리 미술관 산책 +Plus

최상운 지음
북웨이 펴냄

읽었어요
2017년 3월 19일
0
Woongtang🎸🚲님의 프로필 이미지

Woongtang🎸🚲

@woongtang

플라이북을 신청하고 맨 처음 받은 책입니다 선물과 편지 정말 감동이더군요 그것보다 더 좋았던건 같이들을 음악과 영화소개가 무척 인상적이었어요 평소 미술에 조금은 관심이 있어서인지 매우 흥미롭고 재미있게 봤어요 플라이북 주변에도 많이 추천해야 겠습니다

파리 미술관 산책 +Plus

최상운 지음
북웨이 펴냄

읽었어요
2017년 3월 19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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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2011년 출간되어 ‘예술 여행’이라는 새로운 여행 트렌드를 만들어낸 <파리 미술관 산책>의 개정판이다. 이번 개정판 <파리 미술관 산책+>에서는 제목처럼 초판이 출간된 이후로 새로 오픈한 루이 비통 재단 미술관을 비롯해 네 곳의 현대 미술 중심의 미술관이 추가되어 고대부터 중세를 지나 현대까지의 미술 작품을 두루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독자에게 익숙한 미술관을 앞으로 배치하여 읽는 즐거움을 높였다.

이 책은 딱딱하게 미술학적 지식을 전달하지 않는다. 대신 미술관을 함께 거닐며 대화를 나누듯 그림을 ‘읽어’ 주고 ‘숨겨진’ 이야기를 곁들여 배경지식이 없어도 쉽게 작품에 대한 이해가 가능하도록 도움을 준다. 작품만 봐서는 알 수 없는 뒷이야기들은 작품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던져 주고 한층 더 그림에 빠져들게 만든다.

90여 점이 넘는 도판과 작가가 직접 촬영한 파리의 박물관이나 파리 시내의 여러 사진들은 읽는 즐거움 외에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부드럽게 흐르는 작가의 글과 사진을 따라 읽다 보면 어느새 파리 한복판에 있는 듯한 기분 좋은 착각에 빠지게 된다. 본문에 미처 소개하지 못한 작품은 ‘같이 볼 작품들’을 통해 따로 정리해 놓았으며 미술관에 가는 간단한 여행 정보들도 같이 실어 미술 여행서의 역할을 톡톡히 한다.

출판사 책 소개

파리 예술 여행의 시작과 끝
예술의 도시, 파리 속 미술관을 거닐다


2011년 출간되어 ‘예술 여행’이라는 새로운 여행 트렌드를 만들어낸 《파리 미술관 산책》. 지난 5년간 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파리의 미술관 여덟 곳과 그 주변을 산책했다. 현재 진행형의 문체와 화려한 도판은 파리에 가지 않고도 실제 파리 미술관 내부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었다. 파리 하면 반드시 찾게 되는 루브르 미술관을 필두로 파리 인근의 베르사유 궁전 미술관까지 유명 미술관 여덟 곳을 소개하며 예술 작품 감상하는 눈을 길러 주었던 초판. 현대 예술 작품을 볼 수 있는 곳이 퐁피두 미술관 한 곳뿐이라 다소 아쉬움이 있었다.
이번 개정판 《파리 미술관 산책+》에서는 제목처럼 초판이 출간된 이후로 새로 오픈한 루이 비통 재단 미술관을 비롯해 네 곳의 현대 미술 중심의 미술관이 추가(+)되어 고대부터 중세를 지나 현대까지의 미술 작품을 두루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독자에게 익숙한 미술관을 앞으로 배치하여 읽는 즐거움을 높였다.
파리라는 매혹적인 도시에 자리한 미술관 속 명작들이 내미는 유혹의 손길을 뿌리치기란 쉽지 않다. 저자의 시선과 발걸음을 따라 예술 작품도 감상하고 미술관 주변도 산책하며 파리를 만끽하러 떠나 보자.

한층 늘어난 미술관과 작품
현장의 감동과 생생함이 그대로 전해지는
파리, 그리고 미술관 산책길

파리의 현대 미술관이 플러스[+]

낭만과 예술의 도시답게 파리에는 위대한 작가들이 남긴 작품으로 가득한 미술관이 차고 넘친다. 이미 많은 독자가 《파리 미술관 산책》을 통해 파리의 미술관 여덟 곳과 주변 명소를 산책했다. 하지만 여전히 파리에는 숨겨진 미술관이 많고, 아직 파리를 산책하지 못한 사람들도 많다.
옛것과 새것의 조화를 볼 수 있는 이곳에서 현대 미술 전시를 관람하지 않는 건 어쩌면 용의 몸은 다 그려 놓고 눈동자만 쏙 빼 놓은 격일지 모른다. 그래서 이번 산책길에서는 초판에서 걸었던 파리의 유명 미술관 외에도 현대 미술 전시가 주로 열리는 미술관 여러 곳을 추가로 걸어 보았다.
프랑스 고급 브랜드로 익숙한 루이 비통과 까르띠에에서 설립한 재단 미술관은 건물 자체가 하나의 작품이다. 건축에도 예술의 혼이 담겨 있어 일부러 산책하러 갈 만하다. 팔레 드 도쿄와 주 드 폼 국립 미술관은 오직 현대 미술 작품 전시가 열리는 곳. 21세기 프랑스가 주목하는 현대 예술 작가의 작품도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친숙함과 깊이가 플러스[+]
초판이 비교적 미술사의 흐름을 따라 산책을 나섰다면, 이번 개정판에서는 독자에게 익숙한 미술관을 먼저 산책한다. 루브르, 오르세, 퐁피두. 이 세 미술관은 파리를 여행하는 사람이라면 여행 일정에 반드시 포함하는 미술관으로, 먼저 이 세 곳을 산책하는 것으로 순서를 정리했다. 재밌게도 이 세 곳의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작품은 시대 순으로 나뉘어 있기도 하다. 고대에서 19세기 중반까지는 루브르, 19세기부터 20세기 초까지는 오르세, 그리고 20세기 후반의 작품은 퐁피두에서 볼 수 있다.
오르세에서 부족함을 느낀 사람을 위해 오랑주리를, 작가별로 작품을 보고 싶어 하는 사람을 위해 로댕과 귀스타브 모로의 미술관을 찾는다. 시내에서 다소 떨어져 있지만 미술관 산책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세계에서 가장 화려한 궁전인 베르사유 궁전 미술관도 산책한다. 그리고 앞의 일곱 곳의 미술관과는 다르게 현대 예술 작가 위주의 특별 전시를 중점으로 하는 미술관 다섯 곳을 거닐어 본다.

그림을 보는 안목이 플러스[+]
예술품은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느끼는 것이지만, ‘명화’라 불리는 작품 안에는 작가가 오랜 시간을 들여 전달하고자 한 의미와 시대적 배경, 철학 등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런 지식들을 숙지한 채 명화를 본다면 분명 이전에는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보이고 다른 의미로 마음에 다가올 것이다.
그렇지만 이 책은 딱딱하게 미술학적 지식을 전달하지 않는다. 대신 미술관을 함께 거닐며 대화를 나누듯 그림을 ‘읽어’ 주고 ‘숨겨진’ 이야기를 곁들여 배경지식이 없어도 쉽게 작품에 대한 이해가 가능하도록 도움을 준다. 작품만 봐서는 알 수 없는 뒷이야기들은 작품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던져 주고 한층 더 그림에 빠져들게 만든다.
90여 점이 넘는 도판과 작가가 직접 촬영한 파리의 박물관이나 파리 시내의 여러 사진들은 읽는 즐거움 외에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부드럽게 흐르는 작가의 글과 사진을 따라 읽다 보면 어느새 파리 한복판에 있는 듯한 기분 좋은 착각에 빠지게 된다. 본문에 미처 소개하지 못한 작품은 ‘같이 볼 작품들’을 통해 따로 정리해 놓았으며 미술관에 가는 간단한 여행 정보들도 같이 실어 미술 여행서의 역할을 톡톡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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