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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06.2.5
페이지
330쪽
상세 정보
로마사뿐 아니라 서양사에 한 획을 그은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그는 로마 제일의 정치가이자 전쟁 영웅이면서 전장에서도 집필을 멈추지 않은 문사이기도 했다. 그가 남긴 책 가운데 현재까지 남아 있는 것은 8년간의 갈리아 전쟁을 기록한 <갈리아 전쟁기>와 원로원의 명령을 거부하고 루비콘 강을 건넘으로써 시작된 로마 내전을 기록한 <내전기> 단 두 권 뿐.
특히 <갈리아 전기>는 격렬한 전투 상황에 대한 객관적이고 생동감 있는 묘사로 전쟁 문학의 명저로 꼽히는 작품이다. 이 책은 기원전 58년부터 51년까지 갈리 족과 로마 사이에 벌어진 전쟁에 직접 참전하고 지휘, 승리로 이끈 장군이 직접 전쟁 경험을 들려주는 흥미로운 기록이다.
살 곳을 찾아 침입해 들어온 이민족들에 맞서, 카이사르 자신이 직접 군사들을 독려하고 전쟁을 승리로 이끈다. 이를 통해 후세 서유럽의 역사를 연 것으로 평가받는 카이사르가 위기를 기회로 바꿈으로써 로마의 영웅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렸다.
상세정보
로마사뿐 아니라 서양사에 한 획을 그은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그는 로마 제일의 정치가이자 전쟁 영웅이면서 전장에서도 집필을 멈추지 않은 문사이기도 했다. 그가 남긴 책 가운데 현재까지 남아 있는 것은 8년간의 갈리아 전쟁을 기록한 <갈리아 전쟁기>와 원로원의 명령을 거부하고 루비콘 강을 건넘으로써 시작된 로마 내전을 기록한 <내전기> 단 두 권 뿐.
특히 <갈리아 전기>는 격렬한 전투 상황에 대한 객관적이고 생동감 있는 묘사로 전쟁 문학의 명저로 꼽히는 작품이다. 이 책은 기원전 58년부터 51년까지 갈리 족과 로마 사이에 벌어진 전쟁에 직접 참전하고 지휘, 승리로 이끈 장군이 직접 전쟁 경험을 들려주는 흥미로운 기록이다.
살 곳을 찾아 침입해 들어온 이민족들에 맞서, 카이사르 자신이 직접 군사들을 독려하고 전쟁을 승리로 이끈다. 이를 통해 후세 서유럽의 역사를 연 것으로 평가받는 카이사르가 위기를 기회로 바꿈으로써 로마의 영웅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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