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젠테이션 발표의 기술

티모시 J. 케이글 지음 | 멘토르 펴냄

프레젠테이션 발표의 기술 (엑설런트 프리젠터를 위한,그 누구도 따라잡을 수 없는 프레젠테이션 달인이 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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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1.11.25

페이지

220쪽

상세 정보

누구라도 ‘엑설런트 프리젠터’가 될 수 있는 프레젠테이션 발표 스킬의 모든 것. 누구 앞에서든, 어떤 자리에서든 상관없이 자신의 주장이나 제안을 자신 있게 전달하고, 청중의 관심을 끄는 발표 노하우와 전략을 알려준다. 이 책에서 말하는 ‘OPEN UP!’이 몸에 밴 프리젠터는 발표장을 장악하고(Own the Room), 청중을 사로잡는 ‘엑설런트 프리젠터’의 대열에 오르게 된다. 이 책은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개인 코치뿐만 아니라 필승전략이 담긴 개인 다이어리 역할을 톡톡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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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aimong

경험을 충만하기 위해 도입된 기술은 오히려 인간다운 경험을 제역한다. 저자는 최근 경험, sns, 교육 등에 만연해 있는 기술도입의 근본적인 문제를 지적하고 과다한 기술의 도입이 인간 그리고 공동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항상 경계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효율적인 경험을 추구하기 위해 도입된 기술의 개입은 인간의 자유의지를 제한하고 시각을 편협화 시키며 현실감각을 무뎌지게 하며 최종적으로 인간이 인간으로서의 경험을 하지 못하게 한다는 주장이 인상적이었다.

특히 메타버스, 성생활 등 근본적인 인간의 욕망마저 기술, 간접적, 대체적 경험에 의해 충족될 것이며 인류는 이에 빠져 간접적으로 연결된 독립된 삶을 살게 될 것이라는 미래상은 디스토피아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무서운 것은 그러한 모습이 2025년을 살고 있는 내가 충분히 상상할 수 있는 가능한 미래라는 것이다. 기술이 인류의 신체적인 면 뿐만 아니라 경험 정신적인 면에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좀더 경계하면 좋을것 같다.

책 내용은 공감이 가나 저자의 직접적인 주장이나 대안이 있다기 보다는 몇가지 현상을 소개해주고 나열하는 듯한 책의 내용과 구성이 조금 지루하게 만들어서 아쉬웠다.

경험의 멸종

크리스틴 로젠 지음
어크로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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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독리뷰
밀리는 남편 엔조와 두 아이와 함께 롱아일랜드의 단독 주택으로 이사하며 새로운 삶을 꿈꾼다. 하지만 이사 온 순간부터 이웃들은 어딘가 수상하다. 옆집 여자는 남편에게 노골적으로 추파를 던지고, 앞집 여자는 하루 종일 창가에 서서 밀리네 집을 지켜보는 듯한 분위기를 풍긴다. 게다가 매일 새벽마다 들려오는 정체 모를 소리는 밀리의 불안을 극도로 끌어올린다.

결국 참다못한 밀리는 옆집 여자에게 따지기 위해 방문하지만, 문을 열자마자 마주한 것은 목이 베인 시체. 또다시 살인 사건에 휘말린 밀리. 이번에도 그녀는 자신과 가족을 지켜낼 수 있을까?

그런데… 솔직히 말해 이제는 패턴이 너무 보인다.
1편은 정말 탄탄하고 흡입력도 뛰어나서 단숨에 읽었고, 2편도 나름 재미있었지만 3편은 확실히 힘이 빠진 느낌. 긴장감도 줄었고, 새로운 전개나 캐릭터의 변화도 크게 다가오지 않는다.

4편이 나온다고 해도 굳이 계속 읽어야 하나? 싶을 정도로 시리즈 특유의 신선함이 희미해져 아쉬웠다.

그리고… 엔조.
도대체 왜 그렇게 비밀이 많은 건데? 왜 말을 안 하는데??
그 태도 때문에 밀리가 의심할 수밖에 없지!
읽는 내내 답답해서 엔조한테 딱밤 한 대 진짜 시원하게 날리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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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다 맥파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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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라도 ‘엑설런트 프리젠터’가 될 수 있는 프레젠테이션 발표 스킬의 모든 것. 누구 앞에서든, 어떤 자리에서든 상관없이 자신의 주장이나 제안을 자신 있게 전달하고, 청중의 관심을 끄는 발표 노하우와 전략을 알려준다. 이 책에서 말하는 ‘OPEN UP!’이 몸에 밴 프리젠터는 발표장을 장악하고(Own the Room), 청중을 사로잡는 ‘엑설런트 프리젠터’의 대열에 오르게 된다. 이 책은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개인 코치뿐만 아니라 필승전략이 담긴 개인 다이어리 역할을 톡톡히 한다.

출판사 책 소개

당신도 엑설런트 프리젠터가 될 수 있다!

꼭 비즈니스가 아니더라도 프레젠테이션 스킬이 필요한 상황은 많다. 발표나 면접, 협상, 토론, 회의, 미디어 인터뷰, 전화통화 등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고 상대를 설득하는 자리라면 그게 어디든 뛰어난 프레젠테이션 스킬을 필요로 한다.
이 책은 프레젠테이션 스킬 중에서도 발표 스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내용 구성이며 슬라이드 디자인까지 준비는 완벽하게 했는데 발표력이 떨어져 청중을 설득하는 데 실패한다면 얼마나 큰 손해인가?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부족해서 중요한 고객을 눈앞에서 놓친다면 얼마나 억울한가?

UCLA 대학의 앨버트 멜러비언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커뮤니케이션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비율로 나타내면 55%가 비언어적 요소(보디랭귀지.움직임.아이컨택.외모.자세.표정.제스처 등), 38%가 목소리(억양?톤 등), 그리고 7%가 사용하는 단어라고 한다. 이 연구는 커뮤니케이션 영향력의 93%가 ‘말을 전달하는 방식’에서 온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
보디랭귀지나 자세, 제스처, 목소리 등은 엑설런트 프리젠터의 무대를 빛나게 해줄 무기다. 이 같은 발표 스킬을 완벽하게 자기 것으로 습관화하면 상당히 부담스럽고 아주 불리한 상황에서도 엑설런트 프리젠터다운 면모를 여실히 보여줄 수 있고, 이것은 크나큰 이익으로 자신에게 돌아올 것이다. 무대공포증과도 완전히 이별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프리젠터로서 자신의 현재 위치를 알고, 자신의 문제점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이 있을까? 이때 전문가의 피드백에 귀 기울이거나 자신이 프레젠테이션하는 모습을 비디오카메라로 찍어서 직접 보면 상당히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에 소개된 프리젠터 평가표, 주간 훈련 계획표, 프레젠테이션 준비 시트 및 개요 시트, TV 출연자 관찰 시트 등을 직접 작성해 보는 것도 좋다.
자, 무대 위에서 멋지게 발표하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라. 청중과 눈을 맞추고, 그들의 이름을 불러주고, 적절한 제스처를 사용해 프레젠테이션에 활기를 불어넣는 프리젠터가 보이지 않는가? 이제 성공이 코앞에 있다. 몇날 며칠 밤잠을 줄여가면서 준비한 프레젠테이션 승패가 마침내 결정되는 순간이다. 성공과 실패는 프리젠터의 발표 스킬에 달렸다. 그리고 엑설런트 프리젠터가 되느냐, 못 되느냐는 여러분의 실천력에 달렸다.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싶다면 하나만 기억하라!
“연습하는 자만이 발전하고, 그렇지 않으면 발전하지 못할 것이다.”

청중을 장악하는 엑설런트 프리젠터가 되고 싶다면 ‘OPEN UP'하라!
“메시지를 구조화하고(Organized), 정열을 발산하고(Passionate), 청중의 마음을 끌고(Engaging), 자연스럽게 말하고(Natural), 청중을 파악하고(Understand Your Audience), 연습하라(Practice).”

** 프레젠테이션 훈련 시트(프리젠터 평가시트, 14일 훈련 계획표)



발표, 제안, 면접, 협상, 세일즈, 상담, 토론 등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 승리하는 프레젠테이션 스킬

OPEN UP!

Organized(메시지를 구조화하라)

엑설런트 프리젠터의 메시지는 잘 구조화되어 있고 명확하다. 프레젠테이션 목적을 분명하게 밝히는 시작 단계부터 핵심 메시지를 다시 한 번 주지시키는 마무리 단계까지, 엑설런트 프리젠터의 프레젠테이션 구성은 완벽하다.

Passionate(정열을 쏟아라)
엑설런트 프리젠터는 열정적인 발표로 청중을 설득한다. 무대 위 프리젠터의 열정은 보디랭귀지, 표정, 움직임, 제스처, 목소리 등을 통해 청중에게 전달된다.

Engaging(청중을 끌어들여라)
엑설런트 프리젠터는 청중과의 교감을 중요시한다. 청중의 관심사를 다루고, 그들의 이름을 불러주고, 수시로 눈을 맞추고, 재밌는 사례와 유머로 시선을 집중시키면서 청중을 발표 속으로 끌어들인다.

Natural(자연스럽게 발표하라)
엑설런트 프리젠터는 대화하듯이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말한다. 그들의 발표는 생생하게 살아 있고, 물 흐르듯 유연하며, 딱딱하거나 형식적이지 않다.

Understand Your Audience(청중을 이해하라)
엑설런트 프리젠터는 프레젠테이션 전에 청중에 대해 속속들이 파악한다. 청중과의 직접적인 대화나 기사 검색, 자료 조사 등을 통해 청중의 현재 관심사나 고민거리 등을 알아낸다.

Practice(연습하라)
엑설런트 프리젠터는 바람직한 발표 스킬이 몸에 밸 때까지 매일 반복적으로 연습한다. 연습과 훈련 없이는 발전도, 성공도 없다. 연습은 승패와 상관없는 자리나 평범한 일상에서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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