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젠테이션 발표의 기술

티모시 J. 케이글 지음 | 멘토르 펴냄

프레젠테이션 발표의 기술 (엑설런트 프리젠터를 위한,그 누구도 따라잡을 수 없는 프레젠테이션 달인이 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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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1.11.25

페이지

220쪽

상세 정보

누구라도 ‘엑설런트 프리젠터’가 될 수 있는 프레젠테이션 발표 스킬의 모든 것. 누구 앞에서든, 어떤 자리에서든 상관없이 자신의 주장이나 제안을 자신 있게 전달하고, 청중의 관심을 끄는 발표 노하우와 전략을 알려준다. 이 책에서 말하는 ‘OPEN UP!’이 몸에 밴 프리젠터는 발표장을 장악하고(Own the Room), 청중을 사로잡는 ‘엑설런트 프리젠터’의 대열에 오르게 된다. 이 책은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개인 코치뿐만 아니라 필승전략이 담긴 개인 다이어리 역할을 톡톡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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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hyo

@limhyo

재미를 쫒는 요즘 같은 시대에 평범함이라는 것은
재미없는 것으로 여겨질 수 있다.
그러나 이렇게 평범한 일상 속에서 별 것 아닌것 같은 일에도
행복을 느끼고 기쁨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우리가 알게 된다면
재미를 쫒는 삶이라는 건 어쩌면 시시해질지도 모른다.
몇달 전에 고다 아야의 '나무'라는 책을 읽고
감명을 받았었는데 이 책 또한 마찬가지였다.
좋은 문장, 좋은 생각을 읽는다는 것은
이렇게나 마음을 안정되게 하는거였다.

사랑의 각도

양선희 지음
나무발전소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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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이후 오랫동안 그 뒤의 이야기를 읽어야지~ 읽어야지~하다가 이제서야 마무리한다. <햇빛 사냥>까지는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와 결이 같다고 느꼈다. 제제의 외로움과 아픔을 제제 마음 속의 누군가와 함께 나누는 이야기였으니까. 하지만 이번 3편 <광란자>는 조금 다르다.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가 제제의 5살, 뽀루뚜가 아저씨와의 만남과 이별 그리고 제제의 친구(라임오렌지나무 밍기뉴)와의 우정을 통해 철이 들어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라면 <햇빛 사냥>은 그 이후 본가에서 다른 곳으로 입양을 간 제제의 청소년 시절을 그린 작품이다. 3편 격인 <광란자>는 <햇빛 사냥>에서 등장했던 마음 속 친구 두꺼비나 다른 영화배우 인물들을 떠나보내고 온전히 홀로 성인의 나이에 이르게 되는 이야기다. 제제와 함께 하던 누군가들이 사라져서 조금 아쉽기만 한데, 이제 거의 성인이 된 제제가 아직도 반항하는 모습이 아쉽기만 하다.



성인에 가까운 제제는 아직도 성급하고 제멋대로다. 다섯 살에 철이 들어 인생을 알아버린 것 같던 제제는 도대체 어디로 가고 여전히 방황하고 외로워할 뿐이다. 아마도 그건 어린 시절부터 받지 못한 사랑 때문이 아닐까.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를 들출 때마다 보이는 속표지 속 가족들의 이야기는, 언제나 그런 생각을 떠오르게 한다. 아이에게 얼마나 많은 애정을 쏟아야 그 아이가 제대로 자랄 수 있는지~!



뒤편 이야기가 있다면 무조건 읽고야 만다~라는 이상한 편집증 때문에 읽게 된 <햇빛 사냥>과 <광란자>였지만 왠만하면 추천하지는 않는다. 제제의 아름답고 안타까운 이야기는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에서 아름답게 끝내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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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역시 단박에 이해하지 못했다. 그래서 어둠에 대해 자꾸 물었다. 나도 이모처럼 이해하고 싶었으니까. 끈기 있게 대답을 해주던 이모는 결국 화를 냈고 나는 울었다. 울면서도 모르는 게 죄냐고 물었다. 이모는 이렇게 대답했다. 무언가를 알기 위해서 대답이나 설명보다 시간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고. 더 살다보면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데 지금 이해할 수 없다고 묻고 또 물어봤자 이해하지 못할 거라고. 모르는 건 죄가 아닌데 기다리지 못하는 건 죄가 되기도 한다고. 이 역시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이었다. 그래서 대들었다.
내가 지금 죽어버리면 그건 영영 모르는 게 되잖아!
이모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나를 봤다.

죽으면 알 수 있을까 싶었다.
살아서는 답을 내리지 못한 것들, 죽으면 자연스레 알게 되지 않을까.
그런데 모르겠다. 살아서 몰랐던 건 죽어서도 모른다. 차이가 있다면, 죽은 뒤에는 모른다고 괴로워하지 않는다는 것뿐. 모르는 것은 모르는 대로 두게 된다. 그것 자체로 완성. 하지만 만약 담이 지금 내게 묻는다면, 우리 탓일까? 하고 묻는다면, 나는 그렇지 않다고 말해 줄 거다. 그래서 담이 마음이 조금이라도 덜 괴로워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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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라도 ‘엑설런트 프리젠터’가 될 수 있는 프레젠테이션 발표 스킬의 모든 것. 누구 앞에서든, 어떤 자리에서든 상관없이 자신의 주장이나 제안을 자신 있게 전달하고, 청중의 관심을 끄는 발표 노하우와 전략을 알려준다. 이 책에서 말하는 ‘OPEN UP!’이 몸에 밴 프리젠터는 발표장을 장악하고(Own the Room), 청중을 사로잡는 ‘엑설런트 프리젠터’의 대열에 오르게 된다. 이 책은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개인 코치뿐만 아니라 필승전략이 담긴 개인 다이어리 역할을 톡톡히 한다.

출판사 책 소개

당신도 엑설런트 프리젠터가 될 수 있다!

꼭 비즈니스가 아니더라도 프레젠테이션 스킬이 필요한 상황은 많다. 발표나 면접, 협상, 토론, 회의, 미디어 인터뷰, 전화통화 등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고 상대를 설득하는 자리라면 그게 어디든 뛰어난 프레젠테이션 스킬을 필요로 한다.
이 책은 프레젠테이션 스킬 중에서도 발표 스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내용 구성이며 슬라이드 디자인까지 준비는 완벽하게 했는데 발표력이 떨어져 청중을 설득하는 데 실패한다면 얼마나 큰 손해인가?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부족해서 중요한 고객을 눈앞에서 놓친다면 얼마나 억울한가?

UCLA 대학의 앨버트 멜러비언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커뮤니케이션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비율로 나타내면 55%가 비언어적 요소(보디랭귀지.움직임.아이컨택.외모.자세.표정.제스처 등), 38%가 목소리(억양?톤 등), 그리고 7%가 사용하는 단어라고 한다. 이 연구는 커뮤니케이션 영향력의 93%가 ‘말을 전달하는 방식’에서 온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
보디랭귀지나 자세, 제스처, 목소리 등은 엑설런트 프리젠터의 무대를 빛나게 해줄 무기다. 이 같은 발표 스킬을 완벽하게 자기 것으로 습관화하면 상당히 부담스럽고 아주 불리한 상황에서도 엑설런트 프리젠터다운 면모를 여실히 보여줄 수 있고, 이것은 크나큰 이익으로 자신에게 돌아올 것이다. 무대공포증과도 완전히 이별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프리젠터로서 자신의 현재 위치를 알고, 자신의 문제점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이 있을까? 이때 전문가의 피드백에 귀 기울이거나 자신이 프레젠테이션하는 모습을 비디오카메라로 찍어서 직접 보면 상당히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에 소개된 프리젠터 평가표, 주간 훈련 계획표, 프레젠테이션 준비 시트 및 개요 시트, TV 출연자 관찰 시트 등을 직접 작성해 보는 것도 좋다.
자, 무대 위에서 멋지게 발표하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라. 청중과 눈을 맞추고, 그들의 이름을 불러주고, 적절한 제스처를 사용해 프레젠테이션에 활기를 불어넣는 프리젠터가 보이지 않는가? 이제 성공이 코앞에 있다. 몇날 며칠 밤잠을 줄여가면서 준비한 프레젠테이션 승패가 마침내 결정되는 순간이다. 성공과 실패는 프리젠터의 발표 스킬에 달렸다. 그리고 엑설런트 프리젠터가 되느냐, 못 되느냐는 여러분의 실천력에 달렸다.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싶다면 하나만 기억하라!
“연습하는 자만이 발전하고, 그렇지 않으면 발전하지 못할 것이다.”

청중을 장악하는 엑설런트 프리젠터가 되고 싶다면 ‘OPEN UP'하라!
“메시지를 구조화하고(Organized), 정열을 발산하고(Passionate), 청중의 마음을 끌고(Engaging), 자연스럽게 말하고(Natural), 청중을 파악하고(Understand Your Audience), 연습하라(Practice).”

** 프레젠테이션 훈련 시트(프리젠터 평가시트, 14일 훈련 계획표)



발표, 제안, 면접, 협상, 세일즈, 상담, 토론 등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 승리하는 프레젠테이션 스킬

OPEN UP!

Organized(메시지를 구조화하라)

엑설런트 프리젠터의 메시지는 잘 구조화되어 있고 명확하다. 프레젠테이션 목적을 분명하게 밝히는 시작 단계부터 핵심 메시지를 다시 한 번 주지시키는 마무리 단계까지, 엑설런트 프리젠터의 프레젠테이션 구성은 완벽하다.

Passionate(정열을 쏟아라)
엑설런트 프리젠터는 열정적인 발표로 청중을 설득한다. 무대 위 프리젠터의 열정은 보디랭귀지, 표정, 움직임, 제스처, 목소리 등을 통해 청중에게 전달된다.

Engaging(청중을 끌어들여라)
엑설런트 프리젠터는 청중과의 교감을 중요시한다. 청중의 관심사를 다루고, 그들의 이름을 불러주고, 수시로 눈을 맞추고, 재밌는 사례와 유머로 시선을 집중시키면서 청중을 발표 속으로 끌어들인다.

Natural(자연스럽게 발표하라)
엑설런트 프리젠터는 대화하듯이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말한다. 그들의 발표는 생생하게 살아 있고, 물 흐르듯 유연하며, 딱딱하거나 형식적이지 않다.

Understand Your Audience(청중을 이해하라)
엑설런트 프리젠터는 프레젠테이션 전에 청중에 대해 속속들이 파악한다. 청중과의 직접적인 대화나 기사 검색, 자료 조사 등을 통해 청중의 현재 관심사나 고민거리 등을 알아낸다.

Practice(연습하라)
엑설런트 프리젠터는 바람직한 발표 스킬이 몸에 밸 때까지 매일 반복적으로 연습한다. 연습과 훈련 없이는 발전도, 성공도 없다. 연습은 승패와 상관없는 자리나 평범한 일상에서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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