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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호위 (조해진 소설집)
조해진 지음
창비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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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기억
#단편소설
#빛
#상처
#유실물
#존재
#카메라
268쪽 | 2017-02-20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신동엽문학상(2013), 젊은작가상(2014), 이효석문학상(2016)을 연달아 수상하며 문단의 믿음직한 작가로 자리매김한 작가 조해진의 세번째 소설집. 2013년부터 2016년까지 발표한 작품을 묶은 이번 소설집에는 "소외와 불안의 문제를 개인의 삶을 통해 포착"하며, "이 시대에 호응할 수 있는 문학적 상상력이 무엇인지를 새롭게 환기한 작품"이라는 호평을 받은 이효석문학상 수상작 '산책자의 행복'을 비롯한 9편의 작품이 수록되었다. <BR> <BR> 특히 이번 소설집에서는 조해진이 오랫동안 천착해왔을 뿐 아니라 세월호시대를 살아가며 더욱 견결해진 주제인 "역사적 폭력이 개인에게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가"하는 지점을 한층 섬세하고 차분하게 파고든 점이 돋보인다. 작가는 절망과 고독을 감싸주는 기억들을 이야기하며, "사라졌으므로 부재하지만 기억하기에 현존하"기 때문에 "생존자는 희생자를 기억해야 한다"는 절실함으로 단어 하나에도 진심을 담아 눌러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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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빛의 호위 / 번역의 시작 / 사물과의 작별 / 동쪽 伯의 숲 / 산책자의 행복 / 잘 가, 언니 /
시간의 거절 / 문주 / 작은 사람들의 노래 / 해설│한기욱 / 작가의 말 / 수록작품 발표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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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조해진
1976년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04년 중편소설 〈여자에게 길을 묻다〉로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단편소설집 《천사들의 도시》 《목요일에 만나요》 《빛의 호위》, 장편소설 《한없이 멋진 꿈에》 《아무도 보지 못한 숲》 《로기완을 만났다》 《여름을 지나가다》 등이 있다. 신동엽문학상, 이효석문학상, 김용익소설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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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8
낰낰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4달 전
무언가 잃어버린 것들을 감싸는 것들.. 섬세한 문장과 가련한 등장인물들에 마음이 저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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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6달 전
어딘가에서 바람이 불어왔다. 습관처럼 손가락 끝으로 바람의 온도를 재보았지만 예전만큼 바람 속의 추위와 외로움이 걱정되는 건 아니었다.. 꿈이 지속되는 한, 나는 더 이상 혼자가 아닌 영수씨를 만날 수 있을 터였다. 망각을 거부하는 것, 어쩌면 그건 안젤라가 내게 선물해준 마지막 마술인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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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사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년 전
잘 쓴 문장들을 닳도록 곱씹었다 그래서 오래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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