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할로우

워싱턴 어빙 지음 | 생각의나무 펴냄

슬리피 할로우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11,000원 10% 9,90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1.3.7

페이지

268쪽

상세 정보

고딕문학의 출발점이 된 동서양의 고전과 현대 작가들의 도전적 해석을 엿볼 수 있는 대표작들을 엄선한 '기담문학 고딕총서'. 그 14번째 작품으로 미국 단편문학의 아버지 워싱턴 어빙의 <슬리피 할로우>를 소개한다. 독특한 시각과 작품성으로 유명한 팀 버튼과 배우 조니 뎁이 선택한 동명의 영화 원작 '슬리피 할로우'를 포함해 모두 다섯 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프랑스 혁명의 중심에서 한 청년과 아름다운 여인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섬뜩한 반전을 통해 펼쳐낸 '어느 독일인 학생 이야기', 돈을 위해 악마와 거래한 톰 워커라는 인물을 통해 한 인간의 도덕성과 그 처절한 결말을 보여주는 교훈적인 이야기 '악마와 톰 워커', '슬리피 할로우'와 함께 워싱턴 어빙의 대표작 '립 반 윙클' 등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상세 정보 더보기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1

감자튀김님의 프로필 이미지

감자튀김

@pjh61rozxt0j

역시 난 동양쪽 공포 코드가 더 맞는 듯.

슬리피 할로우

워싱턴 어빙 지음
생각의나무 펴냄

읽었어요
2017년 4월 23일
0
집으로 대여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고딕문학의 출발점이 된 동서양의 고전과 현대 작가들의 도전적 해석을 엿볼 수 있는 대표작들을 엄선한 '기담문학 고딕총서'. 그 14번째 작품으로 미국 단편문학의 아버지 워싱턴 어빙의 <슬리피 할로우>를 소개한다. 독특한 시각과 작품성으로 유명한 팀 버튼과 배우 조니 뎁이 선택한 동명의 영화 원작 '슬리피 할로우'를 포함해 모두 다섯 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프랑스 혁명의 중심에서 한 청년과 아름다운 여인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섬뜩한 반전을 통해 펼쳐낸 '어느 독일인 학생 이야기', 돈을 위해 악마와 거래한 톰 워커라는 인물을 통해 한 인간의 도덕성과 그 처절한 결말을 보여주는 교훈적인 이야기 '악마와 톰 워커', '슬리피 할로우'와 함께 워싱턴 어빙의 대표작 '립 반 윙클' 등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출판사 책 소개

낭만주의와 환상주의의 절묘한 조화로 탄생시킨
세계 기담 문학의 기념비적인 작품들
반전, 공포, 모험, 환상……
이 모든 것은 워싱턴 어빙의 작품에서 시작되었다!


고딕문학의 출발점이 된 동서양의 고전과 현대 작가들의 도전적 해석을 엿볼 수 있는 대표작들을 엄선한 기담문학 고딕총서. 그 열네 번째 작품으로 미국 단편문학의 아버지 워싱턴 어빙의『슬리피 할로우』를 소개한다.

워싱턴 어빙이라는 이름 뒤에는 에세이스트, 전기 작가, 소설가, 역사가 등 수많은 수식어가 뒤따른다. 그는 방랑 기질과 주변 지역에 대한 깊은 관심을 바탕으로 평생의 여행에서 만난 인물들과 그 지역의 풍습을 관찰하는 것을 즐겼던 인물이다. 그가 가진 특유의 낭만성과, 역사와 허구를 교묘하게 섞어 만든 새로운 문학적 표현방식은 교훈 일색이던 당대의 미국 문학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 이를 바탕으로 미국을 넘어서 세계적인 작가로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되었다.


할리우드 대표 아이콘 팀 버튼과 조니 뎁이 영화화한「슬리피 할로우」
그리고 네 편의 주옥같은 단편들


독특한 시각과 작품성으로 유명한 팀 버튼과 설명이 필요없는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조니 뎁이 선택한 이야기 플롯인 만큼 원작 소설「슬리피 할로우」의 작품성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이와 더불어 기담문학 성격의 다른 네 작품들을 엄선해 한 권의 책으로 엮었으며 이는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것이다. 지금까지 낭만성과 역사성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던 워싱턴 어빙의 문학세계에서 오직 그만이 보여줄 수 있는 새로운 소설 형식을 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어느 독일인 학생 이야기」
프랑스 혁명의 중심에서 한 청년과 아름다운 여인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섬뜩한 반전을 통해 펼쳐내고 있는 작품이다.

●「슬리피 할로우」
목 없는 기사가 출몰한다는 ‘슬리피 할로우’ 지역의 기괴한 사건들을 중심으로 미국으로의 이주가 한창이던 당시 초기 이민자들의 풍습을 낭만적인 필치로 그려내고 있다.

●「악마와 톰 워커」
돈을 위해 악마와 거래한 톰 워커라는 인물을 통해 한 인간의 도덕성과 그 처절한 결말을 보여주는 교훈적인 이야기다.

●「울버트 웨버 혹은 황금의 꿈」
세기의 해적 키드가 숨겨놓은 보물을 찾기 위해 세 명의 남자가 떠나는 모험을 그린 이야기다. 돈과 제물 앞에서 무너지는 인간의 모습을 여실 없이 보여준다. 언뜻 지루할 수 있는 이야기가 워싱턴 어빙 특유의 구성력과 유머로 수려한 작품으로 탄생하는 걸 볼 수 있다.

●「립 반 윙클」
「슬리피 할로우」와 함께 워싱턴 어빙의 대표작이다. 잔소리꾼 아내와 공처가 립 반 윙클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미국 독립 당시의 사회상과 정치 상황에 잘 비유해낸 작품이다. 왕정의 몰락과 시민사회의 탄생이라는 역사적 변환점이 유머와 기묘한 사건을 통해 표현되고 있는 수작이라 할 수 있다.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플라이북 앱에서
10% 할인받고 구매해 보세요!

지금 구매하러 가기

FLYBOOK 게시물이 더 궁금하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