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 없이 사는법

브렌다 쇼샤나 지음 | 예문 펴냄

두려움 없이 사는법 (내 인생의 불안을 떠나보내는 9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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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0.2.20

페이지

319쪽

상세 정보

30여 년간 많은 사람들을 상담하며 심리치료를 해온 치유심리학자 브렌다 쇼샤나의 힐링에세이. 저자 브렌다 쇼사나는 이렇게 말한다. "사람들은 두려움이 사라지고 나면 그 대신 자신에게 안정을 가져다줄 다른 무언가를 구할 수 있을지 또 걱정하게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두려움의 노예가 되어 두려움을 붙잡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저자는 두려움은 우리의 생각을 사로잡아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으며, 인간관계와 사랑, 또 우리가 누릴 수 있는 각종 즐거움을 좀먹는다고 말한다. 이 책은 두려움이란 무엇인지 살펴보면서, 동시에 두려움의 반대 개념으로 간주되곤 하는 사랑의 본성과 힘에 대해서도 탐구해 본다. 그리고 걱정과 두려움을 내 삶에서 제거하는 방법들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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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 년간 많은 사람들을 상담하며 심리치료를 해온 치유심리학자 브렌다 쇼샤나의 힐링에세이. 저자 브렌다 쇼사나는 이렇게 말한다. "사람들은 두려움이 사라지고 나면 그 대신 자신에게 안정을 가져다줄 다른 무언가를 구할 수 있을지 또 걱정하게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두려움의 노예가 되어 두려움을 붙잡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저자는 두려움은 우리의 생각을 사로잡아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으며, 인간관계와 사랑, 또 우리가 누릴 수 있는 각종 즐거움을 좀먹는다고 말한다. 이 책은 두려움이란 무엇인지 살펴보면서, 동시에 두려움의 반대 개념으로 간주되곤 하는 사랑의 본성과 힘에 대해서도 탐구해 본다. 그리고 걱정과 두려움을 내 삶에서 제거하는 방법들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출판사 책 소개

세계적인 치유심리학자 브렌다 쇼샤나의 힐링에세이
내 인생의 불안을 떠나보내는 9가지 방법


조그만 일에도 쉽게 화를 내는가? 일이 잘 안 풀리면 상대방 탓을 하거나, 조상 탓을 하게 되는가? 당신의 삶이 너무 형편없게 느껴져 끊임없이 불평하고 있지는 않은가…
우리는 우리 일상의 대부분의 시간을 현재에 집중하지 못하고, 이미 벌어져 되돌릴 수 없는 과거의 일과 일어나지 않은 미래의 일에 대해 걱정을 하며 보내고 있다. 우리의 삶이 걱정과 두려움에 지배당하기 시작하면 두려움의 범위는 순식간에 넓어져버리고 만다. 중요한 것은, 두려움이 우리를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두려움’이라는 감정을 불러들인다는 사실을 우리 자신이 인지하는 것이다.
우리의 감정을 크게 두 가지로 나눈다면, 그것은 바로 사랑(love)과 두려움(fear)이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우리는 사랑을 할 때 특히나 많은 두려움에 빠지곤 한다. 사랑을 잃을까, 사랑이 떠나갈까, 혹은 지난번의 실패했던 사랑의 기억을 떠올리며 ‘이번에도 실패하면 어쩌지’ 하며 사랑하는 만큼 더 걱정을 하게 되는 것이다. 심지어 또다시 상처받을까봐 아예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지 못하는 사람도 종종 있다.
사람들은 변화가 생기면 “어떻게 나에게 이런 일이…”하며 자신이 변화의 희생양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면서도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것을 무서워한다. 왜일까? 30여 년간 많은 사람들을 상담하며 심리치료를 해온 이 책의 저자 브렌다 쇼사나는 이렇게 말한다. “사람들은 두려움이 사라지고 나면 그 대신 자신에게 안정을 가져다줄 다른 무언가를 구할 수 있을지 또 걱정하게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두려움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할 것 같지만 사실 그 반대로, 두려움의 노예가 되어 두려움을 붙잡고 있다는 것이다.
두려움은 우리의 생각을 사로잡아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으며, 인간관계와 사랑, 또 우리가 누릴 수 있는 각종 즐거움을 좀먹는다. 이 책 《두려움 없이 사는 법》에서는 두려움이란 무엇인지 살펴보면서, 동시에 두려움의 반대 개념으로 간주되곤 하는 사랑의 본성과 힘에 대해서도 탐구해 본다.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독자들은 두려움을 일으키는 7가지 요소와 원인에 대해서 살펴보고, 이를 극복하고 제대로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두려움……,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유명작가, 정치가, 세계적인 부호들도 자신의 몸과 마음을 갉아먹는 두려움과 불안을 극복하기 위해 자신에게 많은 주문을 걸었다. 미국의 유명 소설가 헨리 밀러는 “안정을 되찾으면 기적이 일어난다”고 했고, 미국의 32대 대통령 프랭클린 루스벨트는 “가장 두려운 것은 두려움, 그 자체이다”라는 멋진 말을 남겼으며, 작가 프란츠 카프카는 “모든 문제는 우리가 방에 가만히 앉아 자신과 단둘이 마주하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발생한다”고 말했다.
두려움 없는 삶이란, 두려움이라는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삶이 아니라, 더이상 두려움이 우리를 지배하지 않는 삶을 의미한다. 두려움은 스스로 우리를 찾아오지 않는다. 두려움은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불러들인 ‘손님’일 뿐이며, 거짓 자아를 버리고 진정한 ‘자아’를 되찾기 위해 노력하면 평안과 안정이 두려움을 밀어내고 자리잡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물론, 거짓 자아는 그 모습이 매우 다양하여 떨쳐내기가 쉽지만은 않다. 하나를 없앴다고 생각하면 또다른 거짓 자아가 나타나기도 하니 말이다. ‘진정한 나의 모습’을 알고 싶다면 우선 ‘내가 아닌 것은 어떤 것이며 나의 삶에 맞지 않거나 통하지 않는 것은 무엇인지, 지금 다른 이의 꿈 속에서 살고 있지는 않은지’ 알아야 한다. 나를 방해하고 근본적으로 나와 맞지 않는 것들이 무엇인지도 알아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타인의 기대에 맞추기 위해 엄청난 시간과 열정을 허비하고 있다. 사랑으로 맺어진 가족관계에서도, 친구와 동료 사이에서도, 직장과 사회에서도 우리는 왜곡되어 투영된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 두려움에 가득찬 삶을 살게 된다.
이 책 《두려움 없이 사는 법》의 저자 브렌다 쇼샤나는 세계적인 심리학자로 많은 베스트셀러를 집필했다. 건강 분야 최고의 도서를 뜻하는 NABE상을 받았으며, 브렌다의 저서는 전세계 18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이 책은 걱정과 두려움을 내 삶에서 제거하는 방법들을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있어, 경제 불안과 실직, 그리고 전쟁의 위협 속에서 살아가는 지금의 현대인들의 필독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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