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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다
파울로 코엘료 지음
문학동네
 펴냄
12,000 원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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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 좋아요.
351쪽 | 2010-10-20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쉬운책
상세 정보
파울로 코엘료가 <연금술사> 직후에 집필해 1990년 첫 출간한 장편소설로, 운명을 찾아나선 스무 살 여자 브리다가 사랑을 찾고 더 나아가 자아를 발견하면서 변모해가는 가슴 뭉클한 여정의 기록이다. 코엘료가 순례중에 만난 브리다 오페른이라는 아일랜드 여성이 실제로 겪은 일을 모티프로 쓴 이 소설은 1990년에 브라질과 영어권 및 스페인어권 국가들에 소개되었다. 하지만 세상에는 알려지지 않은 이유로 작가 자신이 절판시켜 오랫동안 전설로 회자되던 작품이다. <BR> <BR> 훗날 대성공을 거둔 <연금술사> 조차 아직 소수의 독자들에게만 알려져 있던 시절에 출간되었던 까닭에 <브리다>는 독자들 사이에서 '코엘료의 작품 중 지금까지 숨겨져 있는 보석 같은 작품'으로 오랜 세월 동안 회자만 될 뿐이었다. 그리고 처음 출간된 지 18년 만인 2008년 재출간되었고, 전세계 36개 언어로 번역되어 많은 이들의 큰 사랑을 받게 되었다. <BR> <BR> 코엘료가 본격적인 소설 형식으로 쓴 첫 책이자, 이후 그가 발표한 작품들에서 개별적으로 다루었던 주제들이 집약되어 있는 코엘료 작품세계의 원류이자 가장 코엘료다운 작품이다. 꿈을 좇기 위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가장 소중한 것을 버리는 용기, 신의 여성적 면모와 도처에 편재하는 신, 섹스를 통한 영성의 발견 등 그동안 코엘료가 천착해온 다양한 주제들을 만날 수 있다.<BR> <BR> 또한 <아서 왕 이야기>의 근간을 이루는 켈트 신화와 드루이드교, 그리고 성 패트릭의 기독교 전승이 살아숨쉬는 땅 아일랜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비의와 믿음, 신비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유럽에서도 가장 독실한 가톨릭국가 중 하나인 아일랜드의 가톨릭 전통과, 태고로부터 전해내려온 켈트족의 마법을 모티프로 하여, 작가는 <연금술사> <순례자> 등의 대표작들에서 선보였던 신화와 비의의 세계를 다시 한번 현대적으로 재해석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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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기 전에
서序
아일랜드 1983년 8월-1984년 3월
여름 그리고 가을
겨울 그리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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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파울로 코엘료
전 세계 170개국 이상 81개 언어로 번역되어 2억 1천만 부가 넘는 판매를 기록한 우리 시대 가장 사랑받는 작가. 1947년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태어났다. 저널리스트, 록스타, 극작가, 세계적인 음반회사의 중역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다, 1986년 돌연 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로 순례를 떠난다. 이때의 경험은 코엘료의 삶에 커다란 전환점이 된다. 그는 이 순례에 감화되어 첫 작품 『순례자』를 썼고, 이듬해 자아의 연금술을 신비롭게 그려낸 『연금술사』로 세계적 작가의 반열에 오른다. 이후 『브리다』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피에트라 강가에서 나는 울었네』 『악마와 미스 프랭』 『오 자히르』 『알레프』 『아크라 문서』 『불륜』 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전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킨다. 2009년 『연금술사』로 ‘한 권의 책이 가장 많은 언어로 번역된 작가’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2002년 브라질 문학아카데미 회원으로 선출되었고, 2007년 UN 평화대사로 임명되어 활동중이다. 프랑스 정부로부터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수훈하는 등 여러 차례 국제적인 상을 받았다. 파울로 코엘료는 SNS에 가장 많은 팔로워가 있는 작가이다. 자신의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통해 독자들과 활발히 교류하며 일상을 나누고 있다. 파울로 코엘료 블로그 http://paulocoelhoblog.com/ 트위터 @paulocoelho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paulocoelho 사진출처 : ⓒ Paul Macle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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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12
진희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8달 전
나에게도 소울메이트가 있을까? 지금 내 남자친구가 나의 소울메이트일까? 라는 생각을 가지게 해준 책이다. 이 소설은 몇 줄의 후기로는 표현할 수 없는 마력이 있다. 연금술사를 처음 읽었을 때의 그 충격이 브리다에서도 만연하게 드러났다. 파울로 코엘료는 진짜 마법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어찌보면 판타지처럼 읽힐 수 있는 책이지만 성경과 시크릿의 비밀이 비밀스럽게 녹아들어 있어서 읽다 내내 소름이 돋았다. 파울로 코엘료가 말하고 싶었던 달의 전승과 태양의 전승 이야기는 도대체 무엇이었을까? 아직 내 머리로는 이해가 잘 안간다. 공부를 더 한 뒤에 읽게 된다면 알게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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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섭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2년 전
현실을 이야기하는듯하지만 현실적이지 않은, 현실과 비현실 사이에서의 아슬아슬한 줄타기.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많은 팬을 거느린 아름답고 신비로운 글을 쓰는 파울로 코엘료, 그가 쓴 브리다는 처음부터 믿기 어려운 이야기를 이게 현실이라는 식으로 담담하게 써내려간다. 헤리포터와 같이 ‘이건 소설이고, 상상이야.’라고 대놓고 말하는 대신 ‘사실 세상엔 많은 마법사들이 존재하지만 너만 알지 못할뿐이야.’라고 담담하게 조롱하는 듯하다. 전생이니, 전승이니, 소울메이트니 하는 이야기를 너무 당연하게 이야기 한다. 하지만 이 이야기를 읽다보면 이 모든 것이 현실의 이야기처럼 느껴진다. 스무살의 브리다가 자신의 존재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감성적인 문장으로 써내려갔다. “꽃 속에 사랑의 진정한 의미가 들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꽃을 선물해. 꽃을 소유하려는 자는 결국 그 아름다움이 시드는 것을 보게 될 거야. 하지만 들판에 핀 꽃을 바라보는 사람은 영원히 그 꽃과 함께하지. 꽃은 오후와 저녁노을과 젖은 흙냄새와 지평선 위의 구름의 한 부분을 담고 있기 때문이야.” “숲이 내게 가르쳐주었어. 당신이 절대로 내 것이 될 수 없다는 것을, 그래야 당신을 영원히 소유할 수 있다는 것을. 당신은 내가 고독했던 시절에는 희망이었고, 의심했던 순간들에는 고통이었고, 믿음의 순간에는 확신이었어. 내 존재를 지탱시켜준 것은 당신 존재에 대한 확신뿐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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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진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2년 전
여러 가지 종교가 짜집기된 듯한 ? 나에게 들어오는 책은 아닌 듯 하다,, 기억에 남는 건, 마법사와 브리다의 마지막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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