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되는 11가지 놀이

안차애 지음 | 북인 펴냄

(초등학생도 쉽게 배우는) 시인 되는 11가지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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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12.1.15

페이지

256쪽

상세 정보

초등학생의 눈높이에서 시를 이해하고 감상하며, 또 스스로 글감을 발견해 자연스럽게 시를 짓게 하는 열한 가지 방법을 책으로 펴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11가지의 시 짓기 놀이'는 저자가 십수 년간 초등학생 담임이 되어 가르친 시사랑반 꼬마 시인에게 알려준 시 창작 방법이며, 그 꼬마 시인들이 지어낸 수십 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어 즐겁게 감상할 수 있다.

저자는 “시 쓰기에도 공식이 있어 시는 조금만 알고 보면 아주 과학적인 글이지요. 시는 처음엔 조금 알쏭달쏭해 보여도 시 읽기에 익숙해지기만 하면 다른 글보다 짧아서 한 작품을 금방 리듬에 맞춰 읽을 수 있고 퍼즐을 풀 듯 상상하는 재미가 있으며 소설이나 설명문 등의 줄글과는 달리 금방 그 느낌과 감동을 생생히 느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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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학의 엣지 워커 
 
가장자리를 걷는 사람!
가장자리를 넓혀가는 사람! 
 
나는 나의 모교 강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친다.
내 수업을 듣는 학생들은 교양으로 신청한 학생 외 대부분의 학생들이 사범대 학생이다. 
 
교직 필수 과목 중 하나의 교과를 가르치다 보니 학교를 졸업하면 임용 준비를 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이 책을 읽는 동안 강의실을 들어갈 때 마다 아직은 미래에 대한 전망이 희미한 그들에게 앞으로 엣지 워커가 되기를 조언했다. 
 
그들이 미래에 학교 현장이 되든 또 다른 곳이 되든, 나는 그들이 누구보다 본인이 경험하는 세상의 가장자리에서 더 넓은 세상에 먼저 도전하는 사람이 되길 바라며 이 책을 소개했다. 
 
좋은 책 한 권은 사람의 생각과 미래를 바꾼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었다. 
 
어느 책을 읽을 때보다 이 책의 모든 페이지는 나의 작은 메모가 빽빽하다. 
 
30년 넘게 한국의 주요 증권사와 자산운용사에서 톱의 자리를 놓치지 않은 프로 직장인 이윤학이 전해주는 다양한 조언들은 사회생활에 첫 발을 대 딛기 시작하는 젊은이들은 물론 나에게도 많은 점을 시사하고 있다. 
 
책을 읽고 나니 내가 읽어 본 자기계발서 중에는 최고인 것 같다. 애널리스트 출신답게 책 전반 주제의 명확한 분석과 사고와 조언들이 뼈 때리는 소리가 들려올 정도로 울림이 강하다. 
 
인생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역산법과 시간 분배에 대한 이야기도 실천해 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인생의 목표가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은 출발과 결과가 얼마나 다른지도 공감했다.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기 전에 상대가 듣고 싶은 이야기를 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상대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먼저 들어야 한다는 현실의 진리도 다시 상기하게 되었다. 
 
나는 대학 강단에서 미래에 교사를 꿈 꾸는 학생들에게 강단에서의 떨림을 방지하기 위한  조건으로 내가 지금 진행할 수업에 지식적으로 얼마나 자신감이 있냐는 질문을
자신에게 던져보라고 학생들의 발표 수업 때 이야기 한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기 위해 개인이 얼마나 노력하고 진심으로 그 일에 다가서야 하는지 깊이 반성하게도 되었다. 
 
그리고 현재 본인이 다니고 있는 직장에 대한 생각도 바꾸게 해 준다.
직장 생활에서 하는 일은 새로운 세상을 보게 한다. 또한 새로운 사람과 기회를 만날 수 있고, 일을 하면서 공짜로 깊고 다양하고도 새로운 기술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이다. 즉 월급만 받고 회사를 다니면 손해라는 것이다. 직장에서의 인간관계와 네트워크로 새로운 기회를 만들라는 것이다. 
 
주식시장에서 파란 넥타이는 매지 않는 것이 불문율이라는 재미있는 사실도 발견한다. 주식시장에서 빨간색은 주가 상승, 파란색은 주가 하락^^ 
 
벼룩 효과! 에 의해 스스로 정한 엣지를 절대로 넘어서려고 하지 않는 엣지스럽게 않게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조언까지....... 
 
"세상에서 가장 못난 사람은 실패한 사람이 아니라, 시도하지 않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성공도 실패도 시도해야 나옵니다" 
 
"일과 관계된, 그리고 무관한 모임을 각각 하나 이상 만들어보세요. 나를 프로로 만들고, 내 가치를 알리는 좋은 채널이 될 것입니다"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라. 그러지 못하면 본인의 성장은 물론 회사의 성장도 없다. 그 시간을 확보하지 못하면 너는 끌려가는 인생이고, 꼭두각시 인형에 불과하다" 
 
"1분 늦는 것 보다 한 시간 빠른 것이 낫다" 
 
"남들이 인정해주고 객관적인 평가를 할 수 있는 방식으로 본인의 가치를 높여라" 
 
"모임이 의미가 있으려면 목적이 명확하고, 정기적으로 만나야 하며, 내가 주도적이어야 한다" 
 
책 안에 너무 좋은 생각들이 많아서 나는 이 책을 꼭 젊은이들이 읽기를 바란다. 좌절하고 미래가 불확실하다고 생각하는 그 시점이 시작이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될 것이다.  
 
꿈을 이룰 수 있다면 과감하게 이직하고, 이직은 한편으로는 성장을 위한 기회의 사다리며, 쫓겨나듯 떠나지 말고 당당하게 떠나라! 
 
"시간 약속은 평생, 매일 일어나는 중요한 행사"다는 말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덮는 순간까지 울림으로 다가온다. 
 
우리 모두에게 좋은 자기계발서라는 생각을 하면서 나의 생각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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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의 눈높이에서 시를 이해하고 감상하며, 또 스스로 글감을 발견해 자연스럽게 시를 짓게 하는 열한 가지 방법을 책으로 펴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11가지의 시 짓기 놀이'는 저자가 십수 년간 초등학생 담임이 되어 가르친 시사랑반 꼬마 시인에게 알려준 시 창작 방법이며, 그 꼬마 시인들이 지어낸 수십 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어 즐겁게 감상할 수 있다.

저자는 “시 쓰기에도 공식이 있어 시는 조금만 알고 보면 아주 과학적인 글이지요. 시는 처음엔 조금 알쏭달쏭해 보여도 시 읽기에 익숙해지기만 하면 다른 글보다 짧아서 한 작품을 금방 리듬에 맞춰 읽을 수 있고 퍼즐을 풀 듯 상상하는 재미가 있으며 소설이나 설명문 등의 줄글과는 달리 금방 그 느낌과 감동을 생생히 느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라고 말한다.

출판사 책 소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시인 되는 11가지 놀이’

요즘 초등학생과 관련된 분야에는 자기주도학습이나 창의력학습이라는 말이 자주 등장한다. 초등학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들 중에는 도대체 자기주도학습과 창의력학습을 어디서부터 시작해 어떻게 마무리해야 하는지 난감해하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여러 과목에 척척박사가 아닌 학부모나 초등학생들은 그래서 그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특히 문예 창작 분야 중 하나인 시 짓기는 더욱더 그러하고 하다.
부산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하여『불꽃나무 한 그루』등 여러 권의 시집을 펴낸 안차애 시인은 현재 경기도 안산의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현역 시인이며 선생님이기도 한 저자가 이번에 출간한『시인 되는 11가지 놀이』는 학부모조차 난해하다 여기는 시 짓기와 감상법을 초등학생의 눈높이에서 시를 이해하고 감상하며, 또 스스로 글감을 발견해 자연스럽게 시를 짓게 하는 열한 가지 방법을 책으로 펴냈다.
안차애 시인은 “시 쓰기와 감상에도 공식이 있어 어떤 시가 좋은 시인지, 또 어떻게 하면 좋은 시를 쓸 수 있는지 자신이 가르치는 초등학생들에게 쉽게 알려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 책을 썼다고 한다. 그러면서 “시 쓰기에도 공식이 있어 시는 조금만 알고 보면 아주 과학적인 글이지요. 시는 처음엔 조금 알쏭달쏭해 보여도 시 읽기에 익숙해지기만 하면 다른 글보다 짧아서 한 작품을 금방 리듬에 맞춰 읽을 수 있고 퍼즐을 풀 듯 상상하는 재미가 있으며 소설이나 설명문 등의 줄글과는 달리 금방 그 느낌과 감동을 생생히 느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시를 쓴다’는 것은 “주변의 소소하고 작은 것들에 살짝 붙어 있는 행복가루를 확대경이나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듯 크게 보고 느끼게 하는 삶의 매직 같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11가지의 시 짓기 놀이>는 저자가 십수 년간 초등학생 담임이 되어 가르친 시사랑반 꼬마 시인에게 알려준 시 창작 방법이며, 그 꼬마 시인들이 지어낸 수십 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어 즐겁게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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