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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날들 (시인이 세상에 바치는 찬사)
메리 올리버 지음
마음산책
 펴냄
10,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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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쪽 | 2013-02-25
분량 얇은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퓰리처상 수상 시인, 메리 올리버가 아주 아름답고 투명한 산문을 썼다. 자신의 신념과 생각, 영감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완벽한 날들>에서 메리 올리버는 인간을 포함해 지구상의 놀라운 창조물과 지구의 웅장한 아름다움을 응시하고 이를 시인의 언어로 풀어낸다. 그 속에서 우리는 언어로 그려내는 찬란하지만 소박한 이미지를 볼 수 있다. <BR> <BR> 메리 올리버는 소설가 김연수가 소설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에 '기러기'라는 시를 인용하면서 국내에 알려졌지만, 정작 한국에 출간된 작품은 <완벽한 날들>이 처음이다. 퓰리처상과 전미도서상 등을 받았으며 79세인 지금도 여전히 시인으로,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뉴욕 타임스」가 "미국 최고의 베스트셀러 시인"이라고 칭했고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시를 읽고 인용한다. 2009년 9.11테러 희생자 추모식에서 부통령 조 바이든이 메리 올리버의 시 '기러기'를 낭독한 것을 보면 그 위상을 짐작할 수 있다. <BR> <BR> 산문과 시를 통해 메리 올리버는 죽음과 기억에 대해 곰곰이 생각하고, 시인이 50여 년을 살고 있는 프로빈스타운에서 쓰레기의 요긴한 쓰임에 경탄하며, 어린 시절에 겪은 자연의 미스터리를 기억해낸다. 또한 자신이 존경하는 워즈워스와 에머슨, 호손에게 헌사를 바치며 자신의 문학적 유산을 밝힌다. 이 책에서 올리버는 "영혼과 풍경 사이의 관계"를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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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흐름
흐름
습관, 다름, 그리고 머무는 빛
시 상상할 수 있니?
세 개의 역사와 벌새 한 마리

워즈워스의 산
워즈워스의 산
개 이야기
완벽한 날들
시 달력이 여름을 말하기 시작할 때
황무지 : 엘레지

미를 추구하는 예술가들
에머슨 : 서문
호손의 『낡은 목사관의 이끼』
『일곱 박공의 집』

먼지
산문시 괜찮아?
시 여리디여린 아침
먼지
가자미, 일곱
시 아침 산책
가자미, 여덟
위안
가자미, 아홉

시 여름밤
시 뱀을 정원으로 옮기며
시 머리를 풀어헤친 옥수수밭 옆에서
내가 사는 곳
시 여름 아침에 깨어나
산문시 어느 겨울날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작가 연보
메리 올리버를 향한 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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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메리 올리버
시인. 1935년 미국 오하이오에서 태어났다. 열네 살 때 시를 쓰기 시작해 1963년에 첫 시집 『항해는 없다 외(No Voyage and Other Poems)』를 발표했다. 1984년 『미국의 원시(American Primitive)』로 퓰리처상을, 1992년 『새 시선집(New and Selected Poems)』으로 전미도서상을 받았다. <뉴욕 타임스>가 “단연코 미국 최고의 베스트셀러 시인”이라고 인정한 메리 올리버의 시들은 자연과의 교감이 주는 경이와 기쁨을 단순하고 빛나는 언어로 노래한다. 월트 휘트먼과 헨리 데이비드 소로에게 영향을 받았으며 내면의 독백, 고독과 친밀하게 지냈다는 측면에서 에밀리 디킨슨과 비교되기도 한다. 미국 시인 맥신 쿠민은 소로가 “눈보라 관찰자”였던 것처럼 올리버는 “습지 순찰자”이며 “자연 세계에 대한 포기할 줄 모르는 안내자”라고 일컬었다. 스무 권이 넘는 시집과 산문집을 낸 메리 올리버는 예술가들의 고장 프로빈스타운에서 날마다 숲과 바닷가를 거닐고 세상의 아름다움을 찬양하는 시를 쓰면서 소박하게 살고 있다. 사진출처 : (c)Molly Malone C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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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3
문어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9달 전
내가 너을 본다면 웃을거고 내가 하늘를 본다면 행복할거다 내가 땅을 본다면 천국 일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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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년 전
어른이 되면 자신이 두 개의 반쪽으로 존재한다는 걸 알게 된다. 여가와 일. 그리고 이 둘을 고려하여 세상을 본다. 여가를 즐길 때는 찬란한 빛을 기억하고, 일할 때는 결실을 추구한다. 4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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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a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3년 전
문학의 최고 효용은 제한적인 절대성이 아니라 아낌없는 가능성을 지향한다. 문학은 답을 주기보다는 의견, 열띤 설득, 논리, 독자가 자신과의 싸움이나 자신의 곤경을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한다. 이것이 에머슨의 핵심이다...친절한 몸짓으로 제안을 하고, 우리에게 문을 열어주며 우리 눈으로 직접 보라고 말한다. 그가 완강히 주장하는 것이 한 가지 있다면 우리 '스스로'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p.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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