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페포포 레인보우

심승현 지음 | 예담 펴냄

파페포포 레인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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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09.10.1

페이지

224쪽

상세 정보

2009 대한민국 만화대상 수상작

파페포포 그 네 번째 이야기. <파페포포 레인보우>는 흐린 날에도 무지개를 스스로 띄우는 능동적인 삶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인생이라는 복잡다단한 스펙트럼 속에서 찾아내는 나만의 고운 빛깔. 나의 빛과 색으로 스스로 무지개를 그리고 채색하는 삶, 스스로 희망을 만드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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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린트

@en0gxrlpeqyi

작가가 인용한 글귀 중 기억에 남는 부분을 적어본다.
독일의 철학자 임마뉴엘 칸트는 행복의 조건으로 세 가지를 꼽았다.
"첫째, 할 일이 있고
둘째,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마지막으로, 희망을 품을 것이 있다면
당신은 지금 행복하다."

"기회는 그것을 기대하고
인내하는 사람에게 온다."

"그냥 거기에 있는 것만으로도
가슴 저리게 아름다운 것들이 있다."

"처음 하는 것들은 모두 어설프지만,
마음만은 처음이 가장 아름답다."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은
사라지지 않았다.
다만 잊고 있을 뿐."

파페포포 레인보우

심승현 지음
예담 펴냄

2019년 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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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2009 대한민국 만화대상 수상작

파페포포 그 네 번째 이야기. <파페포포 레인보우>는 흐린 날에도 무지개를 스스로 띄우는 능동적인 삶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인생이라는 복잡다단한 스펙트럼 속에서 찾아내는 나만의 고운 빛깔. 나의 빛과 색으로 스스로 무지개를 그리고 채색하는 삶, 스스로 희망을 만드는 삶.

출판사 책 소개

파페포포 네 번째 이야기, <파페포포 레인보우>
흐린 날에도 내 안에는 무지개가 뜬다.


22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밀리언셀러 <파페포포>의 심승현 작가가 2년 반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파페포포 레인보우>는 흐린 날에도 무지개를 스스로 띄우는 능동적인 삶을 이야기한다. 인생이라는 복잡다단한 스펙트럼 속에서 찾아내는 나만의 고운 빛깔. 나의 빛과 색으로 스스로 무지개를 그리고 채색하는 삶, 스스로 희망을 만드는 삶 말이다.
흔히 무지개는 닿을 수 없는 먼 곳의 무언가로 여겨진다. 하지만 무지개는 내 발 아래에서 시작되며 무지개를 띄우는 건 바로 나 자신일 수 있다. 먼 곳이 아닌 가까이에서, 저곳이 아닌 이곳에서 나의 무지개는 시작된다. 그렇기에 흐린 날에도 내 안에는 무지개가 뜬다.
‘보이는 걸 동경하기보다, 보이지 않는 걸 그리는 사람이 되고 싶다. 흐린 날에도 내 안에는 무지개가 뜬다’는 책 속 글귀는 지금 삶의 현장에서 희망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한다.
지나치게 먼 꿈만 바라보다가 정작 발아래 놓인 작은 기쁨들을 놓치며 살아간다면 우리가 찾는 무지개는 영원히 잡히지 않을지도 모른다. <파페포포 레인보우>는 오늘 이곳, 바로 여기에서 나만의 색과 숨결로 아름다운 빛깔의 무지개를 만들 것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내가 띄운 그 무지개를 보고 반대편에 선 누군가가 행복을 꿈꾸며 웃을 수 있기를 바란다.
<파페포포 레인보우>에서는 인생의 희망을 꽃 피우는 일곱 가지 키워드로 ‘꿈, 사랑, 눈물, 평화, 하모니, 열정, 무지개’를 꼽았다. 일곱 가지의 주제 아래 펼쳐지는 파스텔 톤의 서정적인 그림과 깊은 사색이 담긴 글들이 여운 있게 다가온다.

식지 않는 <파페포포> 열풍, 국내 최고의 카툰에세이

2002년에 첫 출간된 파페포포 시리즈는 출간될 때마다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면서 지금껏 220만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밀리언셀러이다. 이제는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이번 네 번째 이야기 <파페포포 레인보우> 역시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식지 않은 팬들의 사랑이 확인되었다. 과연 꾸준한 인기의 비결은 무엇일까?
우선 저자는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일상의 결들 속에서 참되고 소중한 무늬를 발견하여 유의미한 메시지를 주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도 역시 그가 풀어내는 언어는 어렵지 않으며 그가 그리는 그림은 밝음과 따뜻함의 빛을 띠고 있다. 또 예나 지금이나 작품을 관통하는 진정성과 순수함이 독자들의 마음과 통한다. 특히 신작 <파페포포 레인보우>에서는 전작에 비해 한층 성숙해진 캐릭터가 삶의 다양한 빛깔을 조명하는데, 그 배경이 현실과 맞닿아 있어 메시지의 울림이 꽤나 깊고 진실하게 다가온다. 자칫 식상할 수 있는 주제들을 담고 있지만, 진리란 오랜 세월을 거쳐도 진리인 것처럼 삶을 바라보는 저자의 긍정적인 시선은 결국 우리를 희망의 지점으로 이끈다.
오랜 친구에게, 소중한 자식에게, 사랑하는 연인에게 <파페포포>를 건네는 건, 그 안에 담긴 사랑과 진심을 선물하고 싶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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