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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두꺼운 책
출간일
2014.1.10
페이지
528쪽
상세 정보
서지윤의 로맨스 소설. 공다름, 그녀를 처음 본 이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세 글자는 '예쁘다'였다. 구불거리는 긴 머리에 큰 눈, 뽀얀 피부와 작지만 도톰한 입술의 그녀는 뭇 남성들의 마음속 연인이었다. "자는 시간은 일주일에 20시간이면 충분해. 나머지 시간은 뭐 한다? 공부한다. 의사가 무식하면 죄악이다." 그런 그녀, H대 예과 1년생들의 첫 강의에서 모든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한 망언 종결자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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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piyrw75
그녀의 미소는 그를 미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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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서지윤의 로맨스 소설. 공다름, 그녀를 처음 본 이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세 글자는 '예쁘다'였다. 구불거리는 긴 머리에 큰 눈, 뽀얀 피부와 작지만 도톰한 입술의 그녀는 뭇 남성들의 마음속 연인이었다. "자는 시간은 일주일에 20시간이면 충분해. 나머지 시간은 뭐 한다? 공부한다. 의사가 무식하면 죄악이다." 그런 그녀, H대 예과 1년생들의 첫 강의에서 모든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한 망언 종결자를 만났다.
출판사 책 소개
공다름, 그녀를 처음 본 이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세 글자는‘예쁘다’였다.
구불거리는 긴 머리에 큰 눈, 뽀얀 피부와 작지만 도톰한 입술의 그녀는
뭇 남성들의 마음속 연인이었다.
“자는 시간은 일주일에 20시간이면 충분해.
나머지 시간은 뭐 한다? 공부한다. 의사가 무식하면 죄악이다.”
그런 그녀, H대 예과 1년생들의 첫 강의에서
모든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한 망언 종결자를 만났다.
윤태조, 한국의 의대생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들어 봤을 이름.
매력적인 마스크에, 국내 내과 학회의 실력자로 인정받은 최연소 천재 교수.
“……제가 교수님 제자인 거 마음에 안 드세요?”
그런그의시선이언제인지알수없는시점에서부터
저 허여멀건한 아이에게로 고정되어 있다.
정도가 지나칠 정도로 그녀가 눈에 밟히는 순간, 그는 두려웠다.
“결혼할까?”
“……네?”
“결혼하자.”
여자에게 드는 감정은 그를 지독하게 만들 것임을 알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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