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원 (지은이)|휴머니스트

요약
독서 가이드1. 며칠간 나누어 읽으며 내용을 음미하기 좋은 분량이에요.

100년 전 조선인들의 기행문에 잠복하고 있는 세계에 대한 다채로운 기록들이 빚어내는 사유의 악보. 식민지 조선인들은 타자를 과연 어떻게 바라보았을까? 여행을 통해 발견된 조선인들은 어떤 존재였을까? 이 책은 이 물음들에 관한 시간여행이다. 조선 지식인들의 다양한 시선을 공유하고, 그들의 면면을 파악할 수 있다. 수록된 많은 자료와 기록은 100여 년 전 우리의 모습과 타자의 모습을 비교할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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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 망해가는 나라를 뒤로하고 세계를 향해 떠났던 조선의 지식인들은 과연 어떤 세상을 보았을까요? 저자 이승원은 이 책을 통해 당시 유학생, 외교관, 망명객 등 다양한 신분으로 해외로 나갔던 인물들이 남긴 기록을 추적합니다. 이들은 단순히 새로운 문물을 배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서구 열강이 주도하는 세계 질서와 그 속에서 신음하는 조선의 현실을 날카롭게 대조하며 고뇌했습니다. 🌏
책은 크게 유학생들의 학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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