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러를 이겨라

에드워드 O. 소프 (지은이), 신가을 (옮긴이), 안혁 (감수) 지음 | 이레미디어 펴냄

딜러를 이겨라 :켈리공식으로 카지노와 월가를 점령한 수학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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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5.4.20

페이지

324쪽

상세 정보

53년 전 미국의 한 수학자가 라스베이거스를 돌며 자신의 이론을 증명한 이야기를 담은 책. 이 전설의 수학자는 바로 ‘역사상 최초로 시장을 이긴 투자자’ 또는 ‘퀀트의 아버지’라 불리는 에드워드 소프. 수학적 지식을 활용하여 게임에서 자신에게 확실한 우위를 가져다주는 이론을 고안하고 카지노를 상대로 이기는 게임을 해 이론을 입증한 것이다. 확률의 본질을 정확히 알고 있었던 그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자신의 공식을 증명한 뒤 이론과 경험을 정리하여 이 책을 썼다.

이 책은 그동안 투자자들의 입에서 입으로만 전해지던 고전이었다. 1962년도에 출판된 책임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번역출간해달라는 독자들의 목소리가 높았다. 주식시장에 대한 이야기는 이 책의 끝에 조금 나오지만, 이기는 투자가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한 최초의 책이기 때문이다.

미국 증권시장에 진출하여 펀드매니저로 변신한 소프는 “특정 주식을 분석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우리는 애널리스트 보고서를 읽지 않아요. 주식가격이 이상변동을 보이는 것을 주시하고 있죠. 우리는 기술적이고 펀더멘털한 정보를 모아서 패턴을 분석합니다. 그리고는 팔 것인지(공매도 포함) 살 것인지를 결정합니다. 우리는 개별 주식의 단기간 움직임을 예측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승률이 50퍼센트를 넘는다고 판단되는 게임에만 집중합니다. 슬롯머신처럼 승률이 절반 이하인 저능아적인 게임에 집착하는 사람들이 가장 바보입니다. 기댓값이 마이너스인 게임을 저는 하지 않습니다. 저는 복권을 한 번도 복권을 사 본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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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년 전 미국의 한 수학자가 라스베이거스를 돌며 자신의 이론을 증명한 이야기를 담은 책. 이 전설의 수학자는 바로 ‘역사상 최초로 시장을 이긴 투자자’ 또는 ‘퀀트의 아버지’라 불리는 에드워드 소프. 수학적 지식을 활용하여 게임에서 자신에게 확실한 우위를 가져다주는 이론을 고안하고 카지노를 상대로 이기는 게임을 해 이론을 입증한 것이다. 확률의 본질을 정확히 알고 있었던 그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자신의 공식을 증명한 뒤 이론과 경험을 정리하여 이 책을 썼다.

이 책은 그동안 투자자들의 입에서 입으로만 전해지던 고전이었다. 1962년도에 출판된 책임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번역출간해달라는 독자들의 목소리가 높았다. 주식시장에 대한 이야기는 이 책의 끝에 조금 나오지만, 이기는 투자가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한 최초의 책이기 때문이다.

미국 증권시장에 진출하여 펀드매니저로 변신한 소프는 “특정 주식을 분석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우리는 애널리스트 보고서를 읽지 않아요. 주식가격이 이상변동을 보이는 것을 주시하고 있죠. 우리는 기술적이고 펀더멘털한 정보를 모아서 패턴을 분석합니다. 그리고는 팔 것인지(공매도 포함) 살 것인지를 결정합니다. 우리는 개별 주식의 단기간 움직임을 예측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승률이 50퍼센트를 넘는다고 판단되는 게임에만 집중합니다. 슬롯머신처럼 승률이 절반 이하인 저능아적인 게임에 집착하는 사람들이 가장 바보입니다. 기댓값이 마이너스인 게임을 저는 하지 않습니다. 저는 복권을 한 번도 복권을 사 본적이 없습니다.”

출판사 책 소개

B워렌 버핏도 소프의 공식에 따라 투자한다!
퀀트의 효시가 된 한 수학자의 100% 이기는 투자 이야기


53년 전 미국의 한 수학자가 라스베이거스를 돌며 자신의 이론을 증명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이 전설의 수학자는 바로 ‘역사상 최초로 시장을 이긴 투자자’ 또는 ‘퀀트의 아버지’라 불리는 에드워드 소프. 수학적 지식을 활용하여 게임에서 자신에게 확실한 우위를 가져다주는 이론을 고안하고 카지노를 상대로 이기는 게임을 해 이론을 입증한 것이다(이 이야기는 2008년에 케빈 스페이시가 출연한 <21>이라는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확률의 본질을 정확히 알고 있었던 그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자신의 공식을 증명한 뒤 이론과 경험을 정리하여 이 책을 썼다.
이 책의 후반부에는 주식시장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는데, 이후 소프는 미국 증권시장에 진출하여 투자회사를 설립, 29년 동안 매년 평균 20%의 수익률을 올리는 펀드매니저로 변신했다. 이는 버핏과 소로스보다 안정적인 성적이다. 에드워드 소프의 선구적인 투자시스템 개발에 자극받아 세계 금융업계에는 금융공학 열풍이 불었고, 수학, 통계지식을 투자에 활용하는 금융시장 전문가인 퀀트가 등장하게 되었다. 소프의 투자원칙은 ‘확실하게 벌면서 위험은 제로인 투자만 하겠다!’였다. 여러분도 이 책으로 확률의 이점을 선점하길 바란다.

투자자들에게 가장 의미 있는 공식,
국내 최초 ‘켈리공식’ 논문 전문 수록!


이 책의 뒤에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이른바 ‘켈리공식Kelly Criterion’이라 불리는 논문 <정보율에 대한 새로운 해석>의 전문이 국내 최초로 번역되어 실려 있다. 이 논문은 미 AT&T 벨연구소의 천재 물리학자 존 켈리 주니어가 1950년대 중반 발표한 것이다.
1950년대 발표된 논문이 아직까지도 주목을 받는 이유는 이 논문에 소개된 ‘G max=R’이라는 공식 때문인데, 여기서 G는 부가 축적되는 속도를 말하고, R은 정보율(정보가 확실한 정도)을 뜻한다. 즉 투자 대비 최대수익률은 정보의 신뢰도와 같다는 것으로, 정보의 순도에 따라 자산을 적절하게 배분해 투자하면 수익은 안전하게 늘어난다는 주장이다.
켈리공식의 용도는 투자에서 장기적으로 가장 우수한 자산증식효과를 내는 투자비율을 산출하는 데 있다. 자신이 잘 이해하고 있고 확신을 가지고 있는 소수의 종목에 집중해서 적은 횟수로 많이 투자하라는 것이다. 워렌 버핏, 조엘 그린블라트도 켈리공식을 적용한 투자를 해 왔으며, 운용 자산의 80%는 늘 상위 5개 종목에 집중되어 있었다.
출판사는 59년 전 발표된 논문의 전문 번역 및 게재 허락을 받기 위해 오랜 기간 노력해왔으며, 이번에 성사된 사용권 계약으로 국내 최초 켈리공식 전문을 소개하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투자의 세계에서 확실한 승리를 거두는 방법은?
이기는 투자가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이 책의 저자 에드워드 소프는 ‘최초의 퀀트’라고 할 만한 사람이다. 라스베이거스에서 블랙잭(도박의 일종)에 대한 자신의 이론을 직접 증명해 보인 소프는 MIT의 수학교수로서 확률과 정보이론에 매우 밝은 사람이었다.
당시 정보이론(information theory)이 탄생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때로, 벨 연구소의 존 켈리라는 물리학자가 우연한 기회에 정보이론을 도박에 응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켈리공식(Kelly formula)을 고안해 낸다. 에드워드 소프는 이 켈리공식과 카드 카운팅(카드의 패를 외우는 전략)을 이용하여 블랙잭에서 이길 수 있는 이론을 만들어냈고, ‘부의 공식 : 블랙잭 승리전략’이라는 논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그는 라스베이거스의 프로 도박사를 상대로 계속 승리를 거두며 자신의 이론이 옳다는 것을 증명했고, 1962년 자신의 이른과 실전경험을 《딜러를 이겨라》라는 책으로 써냈다. 이 책은 출간되자마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1980년대에는 MIT 학생들이 팀을 꾸려 카드카운팅으로 돈을 따기도 했는데 이들의 이야기는 케빈 스페이시가 출연한 ‘21’이라는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이후 소프는 1967년 《시장을 이겨라(Beat the Market)》라는 책을 저술하는데, 소액 투자자를 위한 옵션 헤지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소위 델타 헤지(delta hedge)에 대한 최초의 인쇄물로 여겨진다.

정통 투자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이 가장 읽고 싶어했던 투자의 고전!


《딜러를 이겨라》는 그동안 투자자들의 입에서 입으로만 전해지던 고전이었다. 1962년도에 출판된 책임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번역출간해달라는 독자들의 목소리가 높았다. 주식시장에 대한 이야기는 이 책의 끝에 조금 나오지만, 이기는 투자가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한 최초의 책이기 때문이다.
미국 증권시장에 진출하여 펀드매니저로 변신한 소프는 “특정 주식을 분석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우리는 애널리스트 보고서를 읽지 않아요. 주식가격이 이상변동을 보이는 것을 주시하고 있죠. 우리는 기술적이고 펀더멘털한 정보를 모아서 패턴을 분석합니다. 그리고는 팔 것인지(공매도 포함) 살 것인지를 결정합니다. 우리는 개별 주식의 단기간 움직임을 예측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승률이 50퍼센트를 넘는다고 판단되는 게임에만 집중합니다. 슬롯머신처럼 승률이 절반 이하인 저능아적인 게임에 집착하는 사람들이 가장 바보입니다. 기댓값이 마이너스인 게임을 저는 하지 않습니다. 저는 복권을 한 번도 복권을 사 본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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