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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2.3.20
페이지
232쪽
상세 정보
요트 관련 서적들을 서점에서 찾으면 대개가 기행문 아니면 입문서이다. 입문서의 경우 대부분 요트의 원리, 조종법, 역사, 명칭과 종류, 요트 레이싱 대회 소개 등 학술적이거나 원론적인 것이 대부분이어서 막상 요트를 타고 대양으로 나가는 요트맨에게는 별반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크루즈 항해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가이드북을 만들고자 했으며, 칵핏 혹은 챠트 테이블에 두고 필요할 때마다 찾아볼 수 있는 핸드북형태로 만든 것이다.
종이 재질도 고급 스러운 아트지를 사용해 물에 닿을시 조금이라도 복원력을 갖기 위해 만든 것도 그런 이유이다. 항해에 필요한 지식은 광범위하지만 머리 속에 다 들어있기도 힘들거니와 배우는 데 만도 오랜 시일이 걸린다. 그래서 요트맨들이 꼭 알아야 하고 필요한 것들만을 골라서 찾아보기 쉽게, 출항준비에서부터 목적 항에 입항할 때까지의 과정에서 필요한 것들을 망라하였기 때문에 처음 바다를 건너가는 요트맨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이 필요한 사람은 스키퍼이지만 스키퍼가 아닌 요트맨도 이 책을 습득하는 순간 스키퍼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상세정보
요트 관련 서적들을 서점에서 찾으면 대개가 기행문 아니면 입문서이다. 입문서의 경우 대부분 요트의 원리, 조종법, 역사, 명칭과 종류, 요트 레이싱 대회 소개 등 학술적이거나 원론적인 것이 대부분이어서 막상 요트를 타고 대양으로 나가는 요트맨에게는 별반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크루즈 항해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가이드북을 만들고자 했으며, 칵핏 혹은 챠트 테이블에 두고 필요할 때마다 찾아볼 수 있는 핸드북형태로 만든 것이다.
종이 재질도 고급 스러운 아트지를 사용해 물에 닿을시 조금이라도 복원력을 갖기 위해 만든 것도 그런 이유이다. 항해에 필요한 지식은 광범위하지만 머리 속에 다 들어있기도 힘들거니와 배우는 데 만도 오랜 시일이 걸린다. 그래서 요트맨들이 꼭 알아야 하고 필요한 것들만을 골라서 찾아보기 쉽게, 출항준비에서부터 목적 항에 입항할 때까지의 과정에서 필요한 것들을 망라하였기 때문에 처음 바다를 건너가는 요트맨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이 필요한 사람은 스키퍼이지만 스키퍼가 아닌 요트맨도 이 책을 습득하는 순간 스키퍼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요트맨 김병욱의 핸드북
요트 잘 타는 법
필자는 요트를 너무 좋아했기 때문에 물건 포장용 상자를 분해한 재활용 목재를 이용해서 혼자서 길이 3 미터 짜리 작은 요트를 만들어 바다에 띄우기도 했고 합판과 에프알피로 카타마란을 혼자서 제작해서 가족들과 한강에서 즐기기도 했다.
1992년에는 32피트 슬루프 요트로 하와이에서 쿸제도를 거쳐 한국까지 태평양을 종횡 하는 항해를 할 때 총 8000 마일을 6개월간 남태평양의 여러 섬들을 거치며 다녀보았다. 2011년에는 멕시코 걸프를 가로지르고 바하마 제도를 거쳐 카리브해와 대서양을 약 3,000 마일을 항해했다.
항해를 하면서 많은 요트맨들을 만나고 많은 마리나에 들어가 보았다. 그 때 마다 느끼는 점은 우리나라의 많은 요트맨들이 세계의 요트맨들과 교류를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다.
남태평양의 수와로우 섬에 갔을 때 일본 요트맨이 다녀 갔다는 기념표식(콘크리트 박스에 쓴 글과 그림)에는 1957년이 새겨있었다. 그 해 무렵에 우리나라 사람들 중 몇 명이나 요트를 알았을까. 이렇게나 많이 요트 산업이 뒤떨어졌다는 뜻이었다. 그런 기억을 떠올리며 지금이라도 요트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하여 나의 경험을 바탕으로 안내서를 만들어보고자 했다.
요트 관련 서적들을 서점에서 찾으면 대개가 기행문 아니면 입문서이다.
입문서의 경우 대부분 요트의 원리, 조종법, 역사, 명칭과 종류, 요트 레이싱 대회 소개 등 학술적이거나 원론적인 것이 대부분이어서 막상 요트를 타고 대양으로 나가는 요트맨 에게는 별반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크루즈 항해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가이드북을 만들고자 했으며 칵핏 혹은 챠트 테이블에 두고 필요할 때마다 찾아볼 수 있는 핸드북형태로 만든 것이다. 종이 재질도 고급 스러운 아트지를 사용해 물에 닿을시 조금이라도 복원력을 갖기 위해 만든 것도 그런 이유이다.
항해에 필요한 지식은 광범위하지만 머리 속에 다 들어있기도 힘들거니와 배우는 데 만도 오랜 시일이 걸린다. 그래서 요트맨들이 꼭 알아야 하고 필요한 것들만을 골라서 찾아보기 쉽게, 출항준비에서부터 목적 항에 입항할 때까지의 과정에서 필요한 것들을 망라하였기 때문에 처음 바다를 건너가는 요트맨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이 필요한 사람은 스키퍼이지만 스키퍼가 아닌 요트맨도 이 책을 습득하는 순간 스키퍼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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