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자서전 하

니코스 카잔차키스 지음 | 열린책들 펴냄

영혼의 자서전 하 (열린책들 세계문학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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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두꺼운 책

출간일

2009.11.30

페이지

737쪽

이럴 때 추천!

행복할 때 , 달달한 로맨스가 필요할 때 , 떠나고 싶을 때 , 고민이 있을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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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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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독도전 #독서습관만들기 #방구석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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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토 가나에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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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빵은정신건강에이롭습니다

빵을 좋아하는 빵순이
브런치 작가 9명의 빵 에세이

❝지금의 나는 누구를 위해 어떤 기쁨을 고르고 있을까❞


✔ 빵이 좋은, 자타공인 빵순이라면
✔ 빵과 관련된 추억을 간직하고 있다면
✔ 나만의 애정하는 무언가로 하루를 위로하고 싶다면




📕 책 속으로

빵순이 브런치 작가 9명이
맛있는 빵을먹으며
빵을 먹던 추억을 되새기고
그 기억으로 글을 엮었다.

행복한 웃음부터
상처를 어루만지는 위로,
든든한 힘이 되는 빵의 마법 같은 존재감까지.

갓 구워낸 빵의
따뜻하고 고소한 향기가
책 속에서 퍼져나오는 듯한
달콤고소한 #에세이




📕 나는 무슨 빵일까?

"지피티야, 나는 이런 사람인데, 빵에 비유한다면 무슨 빵일까?" _p.225

작가님처럼 지피티에게 질문을 던지고
받은 답은...

❝조용히 잘 익은 통밀 사워도우❞

좋은 말 가득하지만,
마음에 드는 부분만 골라 담은 지피티의 설명 ↓ ↓


[통밀 사워도우는
빠르게 만들 수 없고,
억지로 부풀릴 수도 없고,
매일 조금씩 잘 살아낸 시간이 맛으로 쌓여.

파티 테이블의 중앙에 놓이지는 않지만,
아는 사람은 꼭 다시 찾는 빵이야.

“오늘 하루, 내 몸과 마음에 무리 없었나”
스스로를 살피는 이에게 잘 어울리는 빵.

그래서 너는
👉 조용하지만 깊은, 통밀 사워도우야.]



지피티가 내 최애빵이
깜빠뉴와 통밀 샤워도우인 것을 아는 걸까?
좋은 말 일색이라 기분이 좋다. ^^;;




📕 한 줄 소감

어릴 적 매일 고로케 하나씩 챙겨 먹으며
뱃살을 찌웠던 기억,

고등학교 친구들과
붕어빵 먹으며 나눴던 이야기들,

주7일 수영 후,
스스로에게 주는 기특상, '무화과 깜빠뉴'까지.

빵과 함께한 잊지 못할 추억과
소중한 인연이 떠오르는 이야기


밥 먹은지 얼마 안되었는데
또 먹고 싶다, 빵 먹고 싶다~~~


#빵에세이 #브런치북 #브런치작가
[2026_40]

아무튼, 빵은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박수진, 송민경, 신미경, 안지선, 이지연, 정미진, 정상원, 채서린, 황선영 (지은이)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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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 소개

카잔차키스가 죽기 직전에 쓴 자서전.
터키 점령하의 크레타에서 보낸 유년 시절과 정신적 충만함을 찾아 이탈리아, 예루살렘, 파리, 빈, 베를린, 러시아를 거쳐 크레타로 돌아오기까지의 영혼의 기록. 카잔차키스가 죽기 1년 전에 완성된 자서전. 『영혼의 자서전』에는 사실과 허구가 뒤섞여 있는데, 진실이 대부분이고 최소한의 환상이 가미되었다. 날짜가 바뀐 곳도 많다.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 얘기를 할 때는 항상 본디 사실은 달라지지 않았고, 그가 보았거나 들은 그대로이다. 자신의 개인적인 모험에 대한 얘기를 할 때는 약간의 사소한 수식을 보태었다.

그러나 한 가지 사실만은 분명하다. 만일 다시 쓸 시간이 주어졌더라면 그는 『영혼의 자서전』을 고쳐 썼으리라. 정확히 어떻게 고쳐 썼을는지 우리들은 모른다. 그가 잊어버렸던 새로운 사실들을 날마다 기억해 냈음을 미루어 보면, 지금보다 훨씬 다채롭게 썼으리라. 또한 그는 현실의 틀에 내용을 맞추었으리라고 나는 믿는다. 실제로 그의 삶은 신성함, 인간의 고뇌, 기쁨, 그리고 고통으로 ---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고귀함〉으로 가득했다. 왜 그가 이러한 삶을 바꾸었겠는가? 나약함과, 도피와, 고통의 어려운 순간들을 그가 갈망하지는 않았을 터이다. 그와는 반대로 카잔차키스로 하여금 더 높이 오르려고 다시 나아가게끔, 날이 저물기 시작했으므로 힘든 일의 연장들을 던져 버리기 전에 어떻게 해서든지 오르리라고 자신에게 약속했던 정상에 이르게끔 도와준 힘은 바로 이런 어려운 순간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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