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자서전 하

니코스 카잔차키스 지음 | 열린책들 펴냄

영혼의 자서전 하 (열린책들 세계문학 36)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15,800원 10% 14,22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두꺼운 책

출간일

2009.11.30

페이지

737쪽

이럴 때 추천!

행복할 때 , 달달한 로맨스가 필요할 때 , 떠나고 싶을 때 , 고민이 있을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상세 정보 더보기

추천 게시물

큰목소리님의 프로필 이미지

큰목소리

@sg4kth

  • 큰목소리님의 노화의 정복 게시물 이미지

노화의 정복

로즈 앤 케니 지음
까치 펴냄

읽고있어요
13분 전
0
큰목소리님의 프로필 이미지

큰목소리

@sg4kth

  • 큰목소리님의 세상은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가 게시물 이미지

세상은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가

바츨라프 스밀 지음
김영사 펴냄

읽고있어요
14분 전
0
맛있는 하루님의 프로필 이미지

맛있는 하루

@yummyreading

  • 맛있는 하루님의 2026 한국경제 대전망 게시물 이미지
#2026한국경제대전망
#경제추격연구소 #도서협찬


경제전문가 35인이 진단한
2026 한국경제의 미래!


❝내년 경제가 어떻게 될 것 같습니까?❞


✔ 복잡한 경제 이슈를 균형 잡힌 시각으로 이해하고 싶다면
✔ 2026년 한국 경제 흐름과 산업별 전망이 궁금하다면
✔ 미래 변화의 흐름을 읽고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싶다면




📕 책 소개

격변하는 AI 패권 전쟁,
확대되는 미국 관세 폭탄,
미국.유럽.BRICS로의 다극 구조 전환!

격변의 소용돌이 속에서
2026년을 설명하는 키워드는 무엇일까?



저자들은
‘파용운란(波涌雲亂)’,
‘천붕유혈(天崩有穴)’을 꼽는다.


이는 불확실성 가득한
경제 상황 속에서도
기.회.가 숨어있다는 뜻이다.




📕 새로운 전환점이 될, K-조선

4장 <K-산업의 전망과 전략> 중
<조선 산업> 분야를 가장 흥미롭게 읽었다.


2025년 코스피 상승을 이끈
'조방원(조선, 방산, 원자력)' 중
개인적으로 유독 '조선'에 끌렸었다.


세계 조선 시장은
올해에 이어 약세가 예상되지만,

한국 조선사들은
충분한 수주잔량 덕분에
수익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가능성이 높고,

미국의 중국 조선업 제재는
K-조선에 반사이익을 가져와
시장 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라고 한다.


이 전망을 읽으며, 찜콩해둔
조선 ETF를 적극적으로 검토해봐야겠다는 생각이.. ㅎㅎㅎ




🔖 한 줄 소감

지금까지 읽었던 2026년 경제 전망서들 중
가장 객.관.적.이었다.

재미있는 교양 수업이라기 보다는
기본기를 탄탄히 다지는 '전공 기초 수업'같은 느낌!

다소 딱딱해서 술술 읽히지는 않았지만,
덕분에 경제 신문이 좀더 쉽게 읽힐만큼
경제력을 키운 기분이다.

"2026년 경제는 어떨 것 같습니까?"라는 질문에,

"이익을 보았으니 호황입니다!!!!"라고
즐겁게 대답할 수 있기를.



@jiinpill21 감사합니다



#오철 #이근 #한국경제대전망 #경제전망 #21세기북스
#2025_279

2026 한국경제 대전망

이근 외 8명 지음
21세기북스 펴냄

👍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추천!
51분 전
0

이런 모임은 어때요?

집으로 대여
구매하기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출판사 책 소개

카잔차키스가 죽기 직전에 쓴 자서전.
터키 점령하의 크레타에서 보낸 유년 시절과 정신적 충만함을 찾아 이탈리아, 예루살렘, 파리, 빈, 베를린, 러시아를 거쳐 크레타로 돌아오기까지의 영혼의 기록. 카잔차키스가 죽기 1년 전에 완성된 자서전. 『영혼의 자서전』에는 사실과 허구가 뒤섞여 있는데, 진실이 대부분이고 최소한의 환상이 가미되었다. 날짜가 바뀐 곳도 많다.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 얘기를 할 때는 항상 본디 사실은 달라지지 않았고, 그가 보았거나 들은 그대로이다. 자신의 개인적인 모험에 대한 얘기를 할 때는 약간의 사소한 수식을 보태었다.

그러나 한 가지 사실만은 분명하다. 만일 다시 쓸 시간이 주어졌더라면 그는 『영혼의 자서전』을 고쳐 썼으리라. 정확히 어떻게 고쳐 썼을는지 우리들은 모른다. 그가 잊어버렸던 새로운 사실들을 날마다 기억해 냈음을 미루어 보면, 지금보다 훨씬 다채롭게 썼으리라. 또한 그는 현실의 틀에 내용을 맞추었으리라고 나는 믿는다. 실제로 그의 삶은 신성함, 인간의 고뇌, 기쁨, 그리고 고통으로 ---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고귀함〉으로 가득했다. 왜 그가 이러한 삶을 바꾸었겠는가? 나약함과, 도피와, 고통의 어려운 순간들을 그가 갈망하지는 않았을 터이다. 그와는 반대로 카잔차키스로 하여금 더 높이 오르려고 다시 나아가게끔, 날이 저물기 시작했으므로 힘든 일의 연장들을 던져 버리기 전에 어떻게 해서든지 오르리라고 자신에게 약속했던 정상에 이르게끔 도와준 힘은 바로 이런 어려운 순간들이었다.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플라이북 앱에서
10% 할인받고 구매해 보세요!

지금 구매하러 가기

더 많은 글을 보고 싶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