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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 외로울 때는 시를 읽으렴 2 (사랑편,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하지만 늘 외롭다고 말하는 당신에게 주고 싶은 시 90편)
신현림 지음
걷는나무
 펴냄
10,000 원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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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쪽 | 2011-08-12
분량 얇은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딸아, 외로울 때는 시를 읽으렴>의 두 번째 시집, 사랑 편. 1권에서 방황하는 모든 청춘들에게 시를 통해 따뜻한 응원가를 전해 준 신현림 시인이 2권에서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지만 늘 외롭다고 말하는 딸들에게 주고 싶은 시 90편을 모았다. 신현림은 말한다. 주저하지 말고, 겁내지 말고 열렬하게 사랑해서 자신의 삶을 아름다운 축제로 만들어 가라고. <BR> <BR> 바이런, 알렉산데르 푸슈킨, 프란츠 카프카, 헤르만 헤세, 파블로 네루다, 한용운, 유치환, 윤동주, 황지우…. 우리보다 먼저 사랑의 모든 순간을 맛본 시인들은 말한다. '사랑하는 것은 사랑을 받느니보다 행복하나니라. 오늘도 나는 너에게 편지를 쓰나니 -그리운 이여, 그러면 안녕! 설령 이것이 이 세상 마지막 인사가 될지라도 사랑하였으므로 나는 진정 행복'했다고. <BR> <BR> 신현림은 사랑이 떠나 마음이 아플 때, 수많은 시인들이 절절한 사랑의 마음을 그린 시들을 읽었다. 때론 가슴 떨렸고, 때론 가슴 아팠으며, 때론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그러다 깨달았다고 한다. 살면 살수록 어려운 게 사랑이지만 이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삶 또한 사랑하는 삶이라는 것을. 다만 마음을 다해 깊이 사랑하는 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이라는 것을. 그렇게 그녀를 울리고, 다시 사랑할 힘을 주었던 시편들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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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당신을 만나기 전에는 - P. 파울라
그 무엇이 우리를 사랑에 빠지게 했는가 - 수전 폴리스 슈츠
당신의 전화 - 다니엘 스틸
당신이 날 사랑해야 한다면 - 엘리자베스 브라우닝
너를 위한 노래 3 - 신달자
편지 - 하인리히 하이네
선운사 동백꽃 - 김용택
안녕 - 에두아르트 뫼리케
천생연분이라도 때때로 늦게 찾아올 수 있다는 것에 대하여 - 루이스 로살레스
어떤 이력서 - 에이브러햄 링컨
키 - 유안진
잠시 후면 - 베로니카 A. 쇼프스톨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 심순덕
사랑을 하면 - 로버트 블라이
온브라마이프 - 고이케 마사요
사랑한다는 것- 안도현
입맞춤 천 번 만 번 해도 싫증나지 않으리 - 바이런
비수 - 프란츠 카프카
노부코 - 스즈키 쇼유
성숙한 사랑 - 앤 랜더스
이런 사랑 1 - 버지니아 울프
개와 사내 - 시라이시 가쯔코
흰 부추꽃으로 - 박남준
아버지의 등 - 정철훈
생일 - 크리스티나 로제티
나는 배웠다 - 오마르 워싱턴
당신을 사랑했습니다 - 알렉산데르 푸슈킨
그대에게 물 한잔 - 박철
웃는 울음 - 천양희
인연설 - 한용운
사랑하는 별 하나 - 이성선
사랑은 그저 있는 것 - 생떽쥐페리
바람부는 날 - 김종해
나는 모른다 - 레이수옌
집 - 이시카와 타쿠보쿠
당신은 어느 쪽인가요 - 엘러 휠러 윌콕스
밀물 - 정끝별
오늘 그를 위해 - 로레인 핸즈베리
농담 - 이문재
마지막 아침 식사 - 자크 프레베르
탈 - 지셴
그대 없이는 - 헤르만 헤세
용기 - 요한 괴테
새날 - 이병률
늙어가는 아내에게 - 황지우
모든 것을 사랑에 걸어라 - 잘랄루딘 루미
우리 둘이는 - 폴 엘뤼아르
지금 하십시오 - 찰스 스펄전
선물 - 기욤 아폴리네르
섬 - 이성복
어머니가 나를 깨어나게 한다 - 함민복
행복 - 유치환
슬퍼합니다, 내 영혼이 - 폴 베를렌
엽서, 엽서 - 김경미
아직 시간이 남아 있다 - 루이제 린저
강 - 황인숙
좀 더 자주, 좀 더 자주 - 베스 페이건 퀸
나는 조용히 그대를 찾는다 - 윌트 휘트먼
애가 14 - 프란시스 잠
그대를 만날수록 그대가 그립습니다 - 울리히 샤퍼
두 번은 없다 - 비슬라바 쉼보르스카
연애 편지 - 유하
오늘은 일찍 집에 가자 - 이상국
이제 난 안다 - 장 가뱅
아주 작고 하찮은 것이 - 안도현
배를 매며 - 장석남
사랑스런 추억 - 윤동주
사랑을 잃었을 때 - 케스트너
약속 - 프리드리히 니체
바다 - 백석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 - 정안면
부딪혀라 - 피테르 드노프
나는 믿는다 - 오재철
적어 두어라 - 존 켄드릭 뱅스
오늘 밤 나는 쓸 수 있다 - 파블로 네루다
흐린 날 - 황인숙
오래 아프면 아름다울 수 있다 - 이승하
남편 - 문정희
나 자신부터 - 어느 성공회 주교의 묘비
고마운 - 켈리 클라손
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 - 칼릴 지브란
재 같은 나날들 - 에드나 밀레이
육교를 건너며 - 김정환
배움을 찬양한다 - 베르톨트 브레히트
우화의 강 - 마종기
나를 사랑하라 - 어니 J. 젤린스키
젊은 시인에게 주는 충고 - 라이너 마리아 릴케
모두를 좋아하고 싶어 - 가네코 미스즈
내 눈을 들여다보세요 - 수잔 엘링턴
기도 1 - 나태주

시를 쓴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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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신현림
시인·사진가. 디자인과 국문학을 전공했고, 상명대학교 예술디자인 대학원에서 비주얼아트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예술종합학교와 아주대학교에서 ‘텍스트와 이미지, 시 창작’을 강의했다. 신선하고 파격적인 상상력과 독특하고 매혹적인 시와 사진으로 정평이 나 있다.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전방위작가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마니아 독자층이 있다. 시집 『지루한 세상에 불타는 구두를 던져라』, 『세기말 블루스』, 『해질녘에 아픈 사람』, 『침대를 타고 달렸어』, 『반지하 앨리스』를 냈다. 그림과 사진, 텍스트를 융합하는 작업을 펼치며 『신현림의 미술관에서 읽은 시』, 『나의 아름다운 창』, 『신현림의 너무 매혹적인 현대미술』, 힐링에세이 『만나라, 사랑할 시간이 없다』, 『서른, 나는 나에게로 돌아간다』, 『다시 사랑하고 싶은 날』 등을 썼으며, 세계시 모음집 『딸아, 외로울 때는 시를 읽으렴』 1, 2권, 『사랑은 시처럼 온다』, 『시가 나를 안아 준다』 등 스테디셀러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동시집 『초코파이 자전거』, 『세계 명화와 뛰노는 동시놀이터』는 초등 교과서에 실리기도 했다. 옮긴 책으로 『오늘이 마감입니다만』, 『예술가들에게 슬쩍한 크리에이티브 킷 59』, 『Love That Dog』 등이 있다. 사진가로서 낯설고 기이하고 미스터리한 삶의 관점을 보여 준 첫 전시 《아我! 인생찬란, 유구무언》전 이후 꾸준히 사과 이미지를 통해 존재를 성찰해 왔으며, 세 번째 사진전 《사과밭 사진관》으로 2012년 울산국제사진페스티벌 한국 대표 작가로도 선정되었다. 네 번째 사진전 《사과여행》 사진집은 일본 교토 게이분샤 서점과 갤러리에 채택되어 선보이고 있다. 《미술관 사과》전으로 『사과, 날다』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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