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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
나 자신을 다독이고 쓰다듬어 주는 책

나만 위로할 것 (180 Days in Snow lands)
김동영 지음
 펴냄
13,500 원
12,1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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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추천!
불안할 때
떠나고 싶을 때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따뜻
#생선
#아이슬란드
#여행
#위로
360쪽 | 2010-10-08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쉬운책
상세 정보
'생선'이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불리는 <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거야>의 작가 김동영. <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거야> 이후 3년. 그가 또 다시 180여 일의 긴 여행길에 올랐다. 온 세상이 눈으로 뒤덮인 인적이 드문 저 먼 북쪽 끄트머리 섬으로 떠났다. 여름에 한 번, 겨울에 한 번. 그는 조금 더 차분해졌고, 물러서서 자신을 그리고 세상을 관조하기 시작했다.<BR> <BR> <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거야>에 지난 여행 노트의 군데군데가 물기가 서려 있었다면, 이번 여행 노트는 온기를 담고 있다. 세상에 맞설 용기도, 그냥 주저앉기도 싫어 방황하던 청춘이 드디어 세상의 흐름에 몸을 맡기게 된 것. 어디를 가든 뷔욕과 시규어 로스의 음악이 들려오는 것 같은 몽환적인 아이슬란드에서 그는 자신의 여행과 인생, 그리고 사람과 사랑에 관한 생각을 이야기하기 시작한다.<BR> <BR> 서른 살을 기념해 떠난 여행에서 그는 끊임없이 자신에게 말을 걸고, 부지런히 타인에게서 답을 찾으며 자신은 물론 세상과의 화해를 이끌어냈다. 그리고 이제 그로부터 3년이란 세월이 지난 지금. 그는 거친 풍랑을 이겨낸 베테랑 마도로스처럼 묵직한 자신감을 갖고 세상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서른 살의 여행 그리고 3년 후, 과연 그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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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글머리에
-be my guide

1장
2009년 당신과 나의 아이슬란드
사라, 당신은 내가 아이슬란드에서 만난 첫 번째 친구군요
내가 잠든 사이
너는 내가 되고 나는 네가 되고 싶은 날
나는 네가
우리의 이름
이런 게 여행인지 몰라
청춘은 불안하다
아이슬란드 통신
back to Gothenburg again
다른 사람에게 여행이란
세상의 모든 끝나지 않은 것들에게
보석을 만드는 일
절대로 믿지 말 것
100살이 넘은 나의 연인
내가 널 사랑할 때
그들은 행복했었다

2장
내 여행의 증인
누가 인연이 연약하고 끊어지기 쉽다고 했지?
Sleepwalker
뭐하세요?
들어본 적 있어?
세상이 우리를 다듬어가겠지
안 좋은 일은 언제나 한 번에 몰아서 온다
그대와 기억의 춤을
앞날을 이야기 해주는 작은 새
at 4:12 am in the middle of blue hour
우리는 누구나 한 번 더 태어날 수 있다
카페 바바루 cafe babalu 게스트하우스 310호
친구들의 음반가게
뷔욕을 대신해서 카심에게
2009-2010
개인적인 지극히 그런
숨이 너무 찬 나머지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탔습니다
그녀 아리
적요
행운을 가져다주는 양말
카트린이 누구지?
Why Iceland?
행복한 거짓말쟁이
결국 정말 웃겨지는 거다
그에게 보여주고 싶은 풍경들
그의 화려하지만 서늘한 인생역전 스토리
나의 슬픔
그렇고 그런 거죠
괜찮을 거야 다시 부활할 거야
여행의 왕
자유로웠던 새
이제 돌아가야 하는데 왜 망설일까?
editor’s cut
music 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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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김동영
그런데 ‘생선’으로 더 많이 불린다. 평생 눈을 감지 않는 생선처럼 살아가면서 모든 순간을 지켜보겠다는 의미로 지었다. 머리를 쓰는 일보다 몸을 움직여 하는 일이 적성에 맞다고 스스로 생각한다. 새로운 경험을 하는 걸 좋아해서 주방 보조, 자동차 정비, 음반과 공연 기획, 밴드 매니저, MBC FM4U 음악작가 등 다양한 일을 했다. 그러면서 델리스파이스 〈항상 엔진을 켜둘게〉를 비롯해 몇 곡의 노래를 공동 작사하기도 했다. 2017년 현재 예스책방 〈책읽아웃〉에서 ‘김동영의 읽는 인간’ 팟캐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연남동 인적 드문 곳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여행 산문집 『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 거야』와 『나만 위로할 것』, 장편소설 『잘 지내라는 말도 없이』를 썼고, 산문집 『당신이라는 안정제』를 주치의 김병수 선생과 함께 썼다. 머지않은 미래에는 단순하고 명료한 일을 하면서 살아갈 계획으로, 칼갈이, 가죽공예, 자전거 수리, 활판인쇄, 요가 등을 배우며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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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10
상어링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년 전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게 반짝이는 보석을 만드는 일이야.” p.95 여행을 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에게서 얻는 깨달음들을 배울 수 있는 책. 우울한 책 같지만 위로가 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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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2년 전
비행기가 멀리 가기 위해서는 많은 기름을 소비해야 하네. 멀리 보기 위해서는 가진 걸 끊임없이 소비해야 하고 대가가 필요한 거지. 자네 같은 젊은이들한테 필요한 건 불안이라는 연료라네, p61 그렇구나 난 아직 젊으니깐 대가를 치르고 있는 중이구나... 그 시간들이 길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래서 오늘이 어제보다 나은 하루이기를, 오늘보다 내일이 더 밝은 하루이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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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young Lee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3년 전
여행을 하는 동안 우리는 길 위에서 많은 풍경과 함께 많은 사람들을 만나곤 한다. 그들도 당신과 같은 여행자다. 새로운 것을 찾아, 그리고 흔한 일상이 아닌 모험을 찾아 여기까지 찾아온 사람들이다. 서로 본 적도 없고 나라와 언어, 모든 게 다르지만 같은 길 위에 서 있다는 이유만으로 무조건 친구가 되기로 한다. 마치 자신을 위하듯 서로를 생각하며, 서로의 동행이 되어주기를 망설이지 않는다. - P.37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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