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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이유 (가슴 뛰는 여행을 위한 아홉 단어)
밥장 지음
앨리스
 펴냄
15,000 원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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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쪽 | 2014-12-26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글 쓰는 일러스트레이터, 일러스트레이터들의 워너비 밥장의 <떠나는 이유>. 이 책은 2013년 출간되어 호평받은 <밤의 인문학>의 한 꼭지였던 여행에 대한 생각을 확장한 것으로 '<밤의 인문학> 여행 편'이라 할 만하다. <밤의 인문학>이 '인문학으로 삶을 촉촉하게'를 기치로 내걸었다면 <떠나는 이유>는 '여행으로 삶을 촉촉하게'를 기치로 여행에 필요한 아홉 단어를 중심으로 밥장 식 여행을 풀어간다. <BR> <BR> 밥장은 이미 블로거들 사이에서는 소문난 여행 마니아다. 그는 2005년부터 스페인, 그리스, 에스토니아, 이집트, 인도네시아, 태국, 일본, 아르헨티나 등 동서양과 남반구 북반구를 넘나들며 여행을 다녔으며 그의 블로그(밥장의 에피파니blog.naver.com/jbob70) 여행 카테고리에서는 여행기 몇 백 편을 만날 수 있다. <BR> <BR> 10여 년간 이어져온 여행에서 그가 내린 결론은 단순하다. 무미건조하게 산다는 것은 감방 속의 삶(루이 페르디낭 셀린느)이며, 진짜 인생은 우리가 안전지대를 벗어나는 순간 시작된다(닐 도널드 월시)는 것. 길 위에서 이런 교훈을 마주하기까지 여행에서 찾은 아홉 가지 키워드(행운, 기념품, 공항+비행, 자연, 사람, 음식, 방송, 나눔, 기록)를 중심으로 그는 여행도 인생도 진짜 내 것으로 만드는 밥장 식 여행의 한 수를 공개한다. <BR> <BR> 그 한 수란 여행에서 만나는 사람과 공간에 대한 여행자의 태도를 늘 고민하고 기록하는 데에서 비롯한다. 따라서 이 책은 여느 여행서처럼 "다양한 여행지에 관한 이야기라기보다 '장소'라는 재료를 섞어서 밥장만의 블렌딩으로 만든 여행의 맛과 향"에 가깝다. 여러 가지 차를 섞어 손님만의 향을 만들어주는 뉴욕의 타바론 차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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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책머리에 / 축제는 늘 길 위에서 펼쳐지기에

출발. 여행을 떠나며 / 장소보다는 맛과 향에 가까운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음악 1 이 음악이 시작되면 여행 모드로 찰칵

하나. 행운 / 행운은 길을 벗어나길 바란다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음악 2 오토리버스의 치명적인 마력 속으로

둘. 기념품 / 기억의 부스러기들이 오래 간다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음악 3 손에 잡히는 음악은 기념품이 되고

셋. 공항+비행 / 여행의 예고편을 맛보고 문턱을 넘다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음악 4 ‘좋았던 그때’는 지금이 만드는 거지

넷. 자연 / 또 다른 빛과 색을 찾아서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음악 5 어떤 사람은 눈으로 듣고 귀로 본다는데

다섯. 사람 / 길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모두 나의 거울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음악 6 내가 아는 음악가, 나를 아는 음악가

여섯. 음식 / 씹은 만큼 상상한다네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음악 7 음악에도 편식이 있다

일곱. 방송 / 두 눈으로 경험하고 외눈으로 기록하기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음악 8 죽은 ‘왕년’을 위한 파반

여덟. 나눔 / 위아래보다는 양옆으로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음악 9 지구를 떠난 음악

아홉. 기록 / 카메라보다 몰스킨을 들고서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음악 10 끝이 없는 여행, 별을 향한 여행

도착. 여행을 마치며 / 변명거리는 충분해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음악 11 오해해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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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밥장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여행가. 지은 책으로 《떠나는 이유》, 《밤의 인문학》, 《나는 일러스트레이터다》, 《유엔아동권리협약을 만나다》, 《맥주 맛도 모르면서》(공저), 《내가 즐거우면 세상도 즐겁다》 등이 있다. 평범한 회사원을 때려치우고 비정규 아티스트란 이름으로 먹고산 지 십 년이 훌쩍 넘었다. 자기보다 그림 잘 그리는 사람이 너무 많다는 걸 깨닫고 기막힌 그림으로 끝장을 보자는 생각은 깨끗이 지웠다. 대신 그림을 통해 할 수 있는 재미나고 가치 있는 일들을 찾아보고 있다. 최근 친구와 함께 통영에 집을 짓고 낭창낭창하게 바닷마을 다이어리를 쓰며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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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1
miya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5년 전
심심할 때 읽으면 시간 가는줄 모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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