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에게 길을 묻다

송정림 지음 | 책읽는수요일 펴냄

명작에게 길을 묻다 (세월의 비평을 이겨낸 인생의 문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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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2.3.2

페이지

54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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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FM [출발 FM과 함께]의 간판 코너였던 '명작에게 길을 묻다'. 영혼을 일깨우는 클래식의 맑은 선율과 인간의 생을 관통하는 명징한 명작의 메시지들은 클래식마니아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저자는 방송에서 소개했던 작품들의 빛나는 구절을 통해 간략한 줄거리를 소개하고, 여기에 자신만의 서정적인 해석을 덧붙여 숱한 세월을 거치면서 살아남은 명작들의 진가를 두 권의 책으로 엮었다.

이 책은 2006년과 2007년에 출간되었던 <명작에게 길을 묻다 1, 2>의 개정판이다. 기존 90여 편의 명작소설 이야기 중 특별히 독자들의 마음을 울린 <위대한 개츠비>, <호빌밭의 파수꾼>, <그리스인 조르바>, <고도를 기다리며>, <이방인>, <죄와 벌>, <데미안>, <안나 카레니나>, <카라마조프의 형제들> 등 61편의 명작을 가려 뽑아 6개의 쳅터로 재구성했다.

저자는 명작소설 속에 숨겨져 있는 생의 위대한 비밀을 특유의 따뜻한 문체로 풀어가면서, 시적이면서도 아름다운 해석을 덧붙였다. 살아야 하는 이유, 견뎌야 하는 이유, 사랑하는 이유, 그 사랑을 멈추지 말아야 하는 이유…. 생의 순간순간마다 우리를 번뇌케하는 내 안의 의문들을 저자는 명작의 맛과 향기를 통해 풀어가면서, 그러니까 다시 그 길을 가라고, 용기를 잃지 말라고 다독여준다.

기존의 책에서는 만날 수 없었던 명작의 감동을 고스란히 담은 39개의 명화도 책 곳곳에 담겨있다. 가령 피츠 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에는 에두아르 마네의 'Luncheon in the Studio'가, 톨스토이의 <전쟁과 평화>에는 에드가 드 가의 'M. and Mme Edouard Manet', 카슨 매컬러스의 <마음은 외로운 사냥꾼>은 마리 로랑생의 'Portrait of Mademoiselle Coco Chanel'이 함께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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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gyu  Choi님의 프로필 이미지

Taegyu Choi

@mq7fggi66cgf

내가 읽지 못했던 고전을 토대로 적혀있는 글이라 참 좋다

명작에게 길을 묻다

송정림 지음
책읽는수요일 펴냄

읽었어요
2016년 8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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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KBS 1FM [출발 FM과 함께]의 간판 코너였던 '명작에게 길을 묻다'. 영혼을 일깨우는 클래식의 맑은 선율과 인간의 생을 관통하는 명징한 명작의 메시지들은 클래식마니아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저자는 방송에서 소개했던 작품들의 빛나는 구절을 통해 간략한 줄거리를 소개하고, 여기에 자신만의 서정적인 해석을 덧붙여 숱한 세월을 거치면서 살아남은 명작들의 진가를 두 권의 책으로 엮었다.

이 책은 2006년과 2007년에 출간되었던 <명작에게 길을 묻다 1, 2>의 개정판이다. 기존 90여 편의 명작소설 이야기 중 특별히 독자들의 마음을 울린 <위대한 개츠비>, <호빌밭의 파수꾼>, <그리스인 조르바>, <고도를 기다리며>, <이방인>, <죄와 벌>, <데미안>, <안나 카레니나>, <카라마조프의 형제들> 등 61편의 명작을 가려 뽑아 6개의 쳅터로 재구성했다.

저자는 명작소설 속에 숨겨져 있는 생의 위대한 비밀을 특유의 따뜻한 문체로 풀어가면서, 시적이면서도 아름다운 해석을 덧붙였다. 살아야 하는 이유, 견뎌야 하는 이유, 사랑하는 이유, 그 사랑을 멈추지 말아야 하는 이유…. 생의 순간순간마다 우리를 번뇌케하는 내 안의 의문들을 저자는 명작의 맛과 향기를 통해 풀어가면서, 그러니까 다시 그 길을 가라고, 용기를 잃지 말라고 다독여준다.

기존의 책에서는 만날 수 없었던 명작의 감동을 고스란히 담은 39개의 명화도 책 곳곳에 담겨있다. 가령 피츠 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에는 에두아르 마네의 'Luncheon in the Studio'가, 톨스토이의 <전쟁과 평화>에는 에드가 드 가의 'M. and Mme Edouard Manet', 카슨 매컬러스의 <마음은 외로운 사냥꾼>은 마리 로랑생의 'Portrait of Mademoiselle Coco Chanel'이 함께 실려 있다.

출판사 책 소개

세상 가장 아름답고 고요한 시간으로의 초대!
KBS 1FM의 아침방송 <출발 FM과 함께>에서 클래식마니아들로부터 폭발적인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코너이자, 1, 2권의 책으로 출간되어 오랫동안 독서에세이의 명작으로 불렸던 『명작에게 길을 묻다』. 90여 편의 명작소설 이야기 중 특별히 독자들의 마음을 울린 『위대한 개츠비』『호빌밭의 파수꾼』『그리스인 조르바』『고도를 기다리며』『이방인』『죄와 벌』『데미안』『안나 카레니나』『카라마조프의 형제들』등 최고의 명작만을 선별하여 그에 걸맞은 명화를 함께 담은 개정판이다.
이 책은 이미 읽었거나 앞으로 읽어야할 명작소설의 감동적인 구절과 함께 인간의 생을 관통하는 명징한 메시지가 들어있어 우리의 마음을 움직인다. 답도 없고 끝이 보이지 않아, 때로는 결별하고 싶은 이 지루한 생을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는 것이다. 저자는 이처럼 명작소설에 숨겨져 있는 생의 위대한 비밀을 특유의 아련한 문체로 풀어가면서, 우리가 생을 견뎌야 하는 이유, 사랑해야 하는 이유, 용서해야 하는 이유 등의 아름다운 해석을 붙였다. 아울러 생의 순간순간마다 우리를 번뇌하게 하는 인생의 의문을 명작소설을 통해 풀어가면서 고난 속에서도 쉽게 무너지지 않는 용기를 건넨다.

세월의 비평을 이겨낸 인생의 문장들...
책 읽어주는 여자 송정림에 의해 맛깔나게 차려지다

분주한 생활 속에서도 한 템포 천천히, 조용한 아침을 맞길 원하는 이들의 공감을 얻은 송정림 작가의 ‘명작에게 길을 묻다’는 KBS 1FM의 아침방송 <출발 FM과 함께>의 간판 코너였다. 영혼을 일깨우는 클래식의 맑은 선율과 인간의 생을 관통하는 명징한 명작의 메시지들은 클래식마니아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저자는 방송에서 소개했던 작품들의 빛나는 구절을 통해 간략한 줄거리를 소개하고, 여기에 자신만의 서정적인 해석을 덧붙여 숱한 세월을 거치면서 살아남은 ‘명작’들의 진가를 두 권의 책으로 엮었다.
이 책은 출간된 후, 꾸준히 책을 즐겨 읽고 고전에 대한 목마름이 많은 독자들에게 삶의 지표를 전해주며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명작에게 길을 묻다 1, 2』의 개정판이다. 기존 90여 편의 명작소설 이야기 중 특별히 독자들의 마음을 울린 『위대한 개츠비』『호빌밭의 파수꾼』『그리스인 조르바』『고도를 기다리며』『이방인』『죄와 벌』『데미안』『안나 카레니나』『카라마조프의 형제들』등 61편의 명작을 가려 뽑아 6개의 쳅터로 재구성했다.

당신의 삶에 명작소설이 필요한 이유
누구나 한권쯤은 읽어봤고, 또 누구나 한번쯤은 읽으려고 마음먹었던 명작소설. 시대를 뛰어넘어, 인간의 삶을 관통하는 메시지를 전하는 명작의 가치에 대해서는 아마도 더 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명작을 명작의 이름으로만 기억하는 경우가 또 얼마나 많은가.
작가 송정림은 명작소설 속에 숨겨져 있는 생의 위대한 비밀을 특유의 따뜻한 문체로 풀어가면서, 그 어떤 책에서도 볼 수 없었던 시적이면서도 아름다운 해석을 덧붙였다. 살아야 하는 이유, 견뎌야 하는 이유, 사랑하는 이유, 그 사랑을 멈추지 말아야 하는 이유, 용서해야 하는 이유, 용감해야 하는 이유……. 생의 순간순간마다 우리를 번뇌케하는 내 안의 의문들을 저자는 명작의 맛과 향기를 통해 풀어가면서, 그러니까 다시 그 길을 가라고, 용기를 잃지 말라고 다독여준다.
끊임없이 달려온 삶이 퍽퍽하다고 느낄 때, 어딘가 인생의 갈림길에서 망설이고 있을 때 작가가 옆에서 읽어주는 듯 생생한 글과 따스한 메시지들은 각자의 삶을 돌아볼 기회를 줄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감동의 힘으로 독자들은 다시금 원작에 조심스레 손길을 건네게 될 것이다.

60여 편의 명작과 명화의 만남!
기존의 책에서는 만날 수 없었던 명작의 감동을 고스란히 담은 39개의 명화도 책 곳곳에 담겨있다. 가령 피츠 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에는 에두아르 마네의 ‘Luncheon in the Studio’가, 톨스토이의 『전쟁과 평화』에는 에드가 드 가의 ‘M. and Mme Edouard Manet’, 카슨 매컬러스의 『마음은 외로운 사냥꾼』은 마리 로랑생의 ‘Portrait of Mademoiselle Coco Chanel’이 함께 실려 있다. 시대를 뛰어넘어 ‘명작’이라고 불리는 책들의 인상적인 장면에 새로운 의미가 주어지고, 명화와 하나가 되어 품격 있는 그림 감상의 기회까지 만들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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