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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책
출간일
2013.7.29
페이지
112쪽
이럴 때 추천!
인생이 재미 없을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하라
치열한 시대 의식을 느낄 수 있는 작품
김수영 시선집. 우리 시대의 가장 진보적이고, 치열한 시의식을 갖고 시를 써온 김수영 시인의 대표시 47편을 엮었다. 한국대표명시선100의 하나로 묶은 이번 시선집에는 '풀' '거대한 뿌리' '눈' '푸른 하늘' 등 다시 읽어도 새롭게 다가오는, 정신의 신생을 북돋우는 익숙한 시들 외에도 시와 산문의 경계를 허물며 밀어붙인 산문시들이 망라되어 있다.
그의 시는 시어로 기피되어 온 온갖 사물과 관념과 단어들이 버무려져 거대한 공장처럼 돌아가고 있다. 그의 현대성은 전통을 물고 들어가는, 계승과 극복의 괴로움을 자처하는 현대성이다. 죽어서도 여전히 활동하고 있는 듯한 영원한 현역시인 김수영의 시를 개괄할 수 있는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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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김수영 시선집. 우리 시대의 가장 진보적이고, 치열한 시의식을 갖고 시를 써온 김수영 시인의 대표시 47편을 엮었다. 한국대표명시선100의 하나로 묶은 이번 시선집에는 '풀' '거대한 뿌리' '눈' '푸른 하늘' 등 다시 읽어도 새롭게 다가오는, 정신의 신생을 북돋우는 익숙한 시들 외에도 시와 산문의 경계를 허물며 밀어붙인 산문시들이 망라되어 있다.
그의 시는 시어로 기피되어 온 온갖 사물과 관념과 단어들이 버무려져 거대한 공장처럼 돌아가고 있다. 그의 현대성은 전통을 물고 들어가는, 계승과 극복의 괴로움을 자처하는 현대성이다. 죽어서도 여전히 활동하고 있는 듯한 영원한 현역시인 김수영의 시를 개괄할 수 있는 기회다.
출판사 책 소개
여전히 활동하고 있는 듯한, 영원한 현역시인의 가장 현대적인 시들
우리 시대의 가장 진보적이고, 치열한 시의식을 갖고 시를 써온 김수영 시인의 대표시 47편을 엮었다. 한국대표명시선100의 하나로 묶은 이번 시선집에는 ‘풀’ ‘거대한 뿌리’ ‘눈’ ‘푸른 하늘’을 등 다시 읽어도 새롭게 다가오는, 정신의 신생을 북돋우는 익숙한 시들 외에도 시와 산문의 경계를 허물며 밀어붙인 산문시들이 망라되어 있다. 그의 시는 시어로 기피되어 온 온갖 사물과 관념과 단어들이 버무려져 거대한 공장처럼 돌아가고 있다. 그의 현대성은 전통을 물고 들어가는, 계승과 극복의 괴로움을 자처하는 현대성이다. 죽어서도 여전히 활동하고 있는 듯한 영원한 현역시인 김수영의 시를 개괄할 수 있는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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