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마록 외전 2

이우혁 지음 | 엘릭시르 펴냄

퇴마록 외전 2 (마음의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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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4.9.12

페이지

380쪽

상세 정보

출간 후 2014년 현재까지의 총 판매량이 1,000만 부에 달하는 블록버스터 판타지 <퇴마록>의 본편을 이루는 굵은 줄기에서 벗어난 이야기를 모은 단편집 <외전>의 두 번째 권이 출간됐다.

<퇴마록> 첫 출간 20주년을 맞아 2013년 출간된 <퇴마록 외전 : 그들이 살아가는 법>에 이은 두 번째 권은 <퇴마록 외전 : 마음의 칼>이다. 전편이 '국내편'과 '세계편' 사이의 시기를 배경으로 퇴마사들의 인간적인 면모나 생활상, 이야기와 이야기를 잇는 연결고리, 구체적으로 소개되지 않은 과거 등을 그리고 있다면, 이번 작품은 다소 스케일이 큰 사건들을 그리고 있다.

블랙 서클의 기원을 그린 작품을 비롯하여, 탐정에서 다시 형사가 된 더글러스의 대모험담, 사사롭지만 애틋한 인물들의 크리스마스의 모습과 청홍검을 얻고 검술의 오의를 고민하는 현정의 이야기까지 주로 '혼세편'의 시기에 해당하는 네 편의 중단편이 실린 옴니버스 단편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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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노

@cr2u2dfiyyau

기억을되살리기엔 좀 아쉽네

퇴마록 외전 2

이우혁 지음
엘릭시르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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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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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yeon Park

@jiyeonpark

이 정도는 되야 기억이라도 되살리며 읽을 맛이 나지...

퇴마록 외전 2

이우혁 지음
엘릭시르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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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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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출간 후 2014년 현재까지의 총 판매량이 1,000만 부에 달하는 블록버스터 판타지 <퇴마록>의 본편을 이루는 굵은 줄기에서 벗어난 이야기를 모은 단편집 <외전>의 두 번째 권이 출간됐다.

<퇴마록> 첫 출간 20주년을 맞아 2013년 출간된 <퇴마록 외전 : 그들이 살아가는 법>에 이은 두 번째 권은 <퇴마록 외전 : 마음의 칼>이다. 전편이 '국내편'과 '세계편' 사이의 시기를 배경으로 퇴마사들의 인간적인 면모나 생활상, 이야기와 이야기를 잇는 연결고리, 구체적으로 소개되지 않은 과거 등을 그리고 있다면, 이번 작품은 다소 스케일이 큰 사건들을 그리고 있다.

블랙 서클의 기원을 그린 작품을 비롯하여, 탐정에서 다시 형사가 된 더글러스의 대모험담, 사사롭지만 애틋한 인물들의 크리스마스의 모습과 청홍검을 얻고 검술의 오의를 고민하는 현정의 이야기까지 주로 '혼세편'의 시기에 해당하는 네 편의 중단편이 실린 옴니버스 단편집이다.

출판사 책 소개

그들의 ‘모험’은 끝이 났지만
그들의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출간 후 현재까지의 총 판매량이 1,000만 부에 달하는 블록버스터 판타지 『퇴마록』의 본편을 이루는 굵은 줄기에서 벗어난 이야기를 모은 단편집 『외전』의 두 번째 권이 출간됐다.

『퇴마록』 첫 출간 20주년을 맞아 2013년 출간된 『퇴마록 외전 - 그들이 살아가는 법』에 이은 두 번째 권은 『퇴마록 외전 - 마음의 칼』이다. 전편이 『국내편』과 『세계편』 사이의 시기를 배경으로 퇴마사들의 인간적인 면모나 생활상, 이야기와 이야기를 잇는 연결고리, 구체적으로 소개되지 않은 과거 등을 그리고 있다면, 이번 작품은 다소 스케일이 큰 사건들을 그리고 있다.

블랙 서클의 기원을 그린 작품을 비롯하여, 탐정에서 다시 형사가 된 더글러스의 대모험담, 사사롭지만 애틋한 인물들의 크리스마스의 모습과 청홍검을 얻고 검술의 오의를 고민하는 현정의 이야기까지 주로 『혼세편』의 시기에 해당하는 네 편의 중단편이 실린 옴니버스 단편집이다.

세상은 여전히 어지럽고, 이야기는 계속된다.

“세상의 끝이 다가왔지만, 네가 생각하는 대로는 아니란다.” (본문 75쪽)
2001년 『말세편』을 끝으로 퇴마사들의 모험은 끝이 났다. 세계의 한 시기가 종말을 고했다. 하지만 우리는 그들의 이야기를 전부 들은 것이 아니다. 장장 14권이나 되는 『퇴마록』이지만 그 안에는 아직도 우리가 모르는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하게 펼쳐져 있다. 20년이나 흐른 우리의 세상은 여전히 혼란스럽기에 『퇴마록』의 등장인물들이 펼치는 이야기들은 이미 과거가 되었음에도 그것이 품고 있는 메시지에 공명하게 된다. 『외전』이 단순히 ‘지난 이야기’가 아닌 이유다.
본편에서 퇴마사들의 큰길을 줄곧 따라다닌 독자라면 그들이 발을 디디지 않았던, 또는 그저 우리에게 보이지 않았던 곁길들을 궁금해할 것이다. 더불어 금방 세 번째 권에 담길 이야기들을 기다리지 않을 수 없을 듯.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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