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출판사 책 소개

▶ 월간 《좋은생각》은…
아름다운 사람들의 밝고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좋은생각》은 좋은님의 ‘기쁨’이 되기 위하여 25년 전에 태어났습니다. 1992년 8월 창간호부터 지금까지 사랑과 긍정이 가득한 삶의 이야기를 전하며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 왔습니다. 한 분 한 분의 마음 밭에 작은 씨앗으로 뿌려져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할 《좋은생각》은…….

하루를 환하게 열어 줍니다 : 사랑하는 가족과의 애틋한 추억, 평범한 이웃의 기쁨과 아픔, 웃음 이야기들이 굳어져 가는 마음에 위로를 줍니다.

세상을 보는 새로운 눈이 열립니다 : 소설가, 의사, 법조인, 과학자, 교육자, 예술가, 방송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쓴 글들이 세상을 보는 새로운 눈을 열어 줍니다.

지혜와 지식을 풍성하게 얻습니다 : 깨달음을 주는 명언, 풍부한 상식이 삶의 활력소가 됩니다.

사랑하라고 가르치지 않지만, 사랑하는 법을 배웁니다. 따뜻한 마음을 갖게 됩니다. 뭉클한 감동을 받고, 세상을 살아갈 힘을 얻습니다.

▶ 좋은님 메아리

독자에서 투고자로
10년 전부터 여행을 가기 전 편의점에서 「좋은생각」을 사는 습관이 생겼다. 경주와 여행지를 오가며 「좋은생각」을 읽는 재미가 쏠쏠했다. 그렇게 서재에 모아 둔 「좋은생각」이 어느새 20권이 넘었다. 정년을 앞두고 책 정리를 하는데, 「좋은생각」은 버리기 아까워 따로 포장한 후 찬찬히 다시 읽어 보았다. 과월 호임에도 어쩜 어제오늘 일처럼 감동이 밀려오는지! 이젠 읽는 일에 그치지 않고, 내 삶의 추억을 써 보아야겠다고 결심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 회원 가입을 하고 정기구독도 신청했다. 이제는 「좋은생각」 투고자가 되어 볼 생각이다.
정인명 님 | 경북 경주시

할머니, 이해해 주세요
추석 하루 전, 할머니 집 주소로 「좋은생각」 정기구독을 신청했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홀로 지내는 할머니가 외로울까 걱정되어서다. 할머니에게는 아는 사람 덕에 무료로 보내는 거라고 둘러댔다. 근검절약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할머니가 돈을 들인 사실을 알면 가만히 있을 리 없기 때문이다. 이
사연이 「좋은생각」에 실리면 곧 들통나겠지만 나의 작은 성의를 할머니가 너그럽게 이해해 주길 바란다. “할머니! 부족한 손자가 드리는 작은 선물입니다. 「좋은생각」이 할머니에게 행복을 전했으면 해요. 사랑합니다.”
김태성 님 | 서울시 은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