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은 감정이다

최철규 외 1명 지음 | 쌤앤파커스 펴냄

협상은 감정이다 (승리는 넘기고 가치를 얻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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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3.6.5

페이지

296쪽

상세 정보

다치지 않고, 싸우지 않고, 원하는 것을 기분 좋게 얻어내는 협상의 기술이 담긴 책. 국내 비즈니스 리더들에게 협상의 원리를 전파해온 저자들이 협상이라는 말 자체를 어려워하는 사람이라도 쉽게 접근하고 협상에 대한 인식을 넓힐 수 있도록 쓴 책이다. 상대와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 사람의 감정에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다루고 협상에서 상대의 인식을 바꾸는 방법과, 상대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원리를 설명한다. 이와 더불어 협상가들이 실전에서 활용하는 협상 준비 도구를 소개하고, 실전을 훈련할 수 있는 다양한 케이스들을 분석해 제시했다.

협상을 하면서 ‘제로섬게임’이나 ‘윈윈’의 틀에 매이지 않으면 이기지 않고도 얼마든지 원하는 바를 관철할 수 있고, 관계를 지키면서 가치를 만족시키는 협상을 할 수 있다. 상대의 ‘감정’과 ‘인식’과 ‘행동’ 모두를 바꿈으로써 나와 전혀 다른 생각을 갖고 있던 사람과 진짜 파트너가 되도록 만드는 것. 그래서 협상은 이기는 테크닉이 아니라 함께 만족도를 높여가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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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때 "헬조선"에서 "욜로(YOLO)"까지 극단적 관점이 세상에 맴돌았지만, 이제는 흐름이 달라졌습니다.

🤗 단순히 “도망치거나 즐기기”보다 내면의 가치·성장·의미 있는 삶을 고민하는 시대가 왔죠.

☝️ 오늘은 이 변화와 깊이 맞닿아 있는 책을 들여다보고, 스스로를 다독여 봅니다.😌

🤯 이 책에 사회적 성공을 좇아 살아온 한 인간의 등장. 그리고 다시 죽음을 앞두고 깨닫는 진정한 삶의 의미. 이 책은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질문을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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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회적 성공의 허상

✅️ 법관 이반 일리치는 남들이 부러워하는 경력, 안정된 가정, 단정한 일상을 갖췄지만, 병을 얻기 전까지 자신의 삶이 공허하다는 사실을 모르고 삽니다. 오히려 승진의 기쁨으로 기대감에 부풀죠.

✔️ “이반 일리치는 자기 삶이 즐겁고 만족스럽다고 생각했지만, 그 삶은 그의 참된 소망과는 전혀 상관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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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죽음 앞에서 마주한 공포와 고독

✅️ 이후 예상치 못한 병에 걸리고, 병이 깊어가자 그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주위 사람들의 무심함을 실감합니다.

✅️ 죽음이 단순한 육체의 소멸이 아니라 삶 전체를 비추는 거울임을 깨닫게 되죠.

✔️ “죽음이란 것이 내게만 닥칠 리 없다고 믿었던 그는, 이제 그 믿음이 얼마나 허망했는지 뼈저리게 느꼈다.”

.
3️⃣ 진정한 삶의 의미, 사랑과 자각

✅️ 죽음을 받아들이는 마지막 순간, 그는 자기중심적 삶이 아닌 타인과 사랑으로 연결된 삶이야말로 진짜였음을 자각합니다.

✔️ “죽음이 아닌 삶이 있었다. 사랑만이 참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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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바꿀 수 있는 실천 팁 : “하루에 단 10분, 스마트폰 내려놓고 ‘내가 진정 원하는 삶은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적어보기.”

✅️ 타인의 시선이 아닌 내 기준의 가치·우선순위를 점검하는 시간입니다.

✅️ 한 조각의 생각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삶’으로 가는 첫 걸음이 됩니다.

👉 톨스토이는 우리에게 묻습니다.
“죽음을 의식하며 오늘을 산다면, 당신의 삶은 어떻게 달라질 것인가?”
이 질문은 헬조선과 욜로를 지나 내면성장 시대를 사는 우리 모두에게 여전히 유효합니다.

이반 일리치의 죽음 · 광인의 수기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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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다치지 않고, 싸우지 않고, 원하는 것을 기분 좋게 얻어내는 협상의 기술이 담긴 책. 국내 비즈니스 리더들에게 협상의 원리를 전파해온 저자들이 협상이라는 말 자체를 어려워하는 사람이라도 쉽게 접근하고 협상에 대한 인식을 넓힐 수 있도록 쓴 책이다. 상대와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 사람의 감정에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다루고 협상에서 상대의 인식을 바꾸는 방법과, 상대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원리를 설명한다. 이와 더불어 협상가들이 실전에서 활용하는 협상 준비 도구를 소개하고, 실전을 훈련할 수 있는 다양한 케이스들을 분석해 제시했다.

협상을 하면서 ‘제로섬게임’이나 ‘윈윈’의 틀에 매이지 않으면 이기지 않고도 얼마든지 원하는 바를 관철할 수 있고, 관계를 지키면서 가치를 만족시키는 협상을 할 수 있다. 상대의 ‘감정’과 ‘인식’과 ‘행동’ 모두를 바꿈으로써 나와 전혀 다른 생각을 갖고 있던 사람과 진짜 파트너가 되도록 만드는 것. 그래서 협상은 이기는 테크닉이 아니라 함께 만족도를 높여가는 전략이다.

출판사 책 소개

원하는 것을 얻고 싶은가? 그렇다면 먼저 상대의 마음을 얻어라!
다치지 않고, 싸우지 않고, 원하는 것을 기분 좋게 얻어내는 기술!

상대와 좋은 관계를 맺으면서 내가 원하는 것을 얻고 싶은가? ‘진짜’ 협상가는 싸우지 않는다. 상대를 통해 가치를 더 크게 키운다. 상대에게는 이겼다는 승리감을 선사하고, 당신은 진짜 중요한 가치를 얻어라. 힘겨루기하지 않고 관계와 결과까지 모두 얻는 비결!

‘우리는 협상에 대해 오해하고 있었다’
당신에게 협상의 지혜가 필요할 때 펼쳐야 할 바로 그 책

원하는 바를 관철하고 인간관계를 바꿔줄 결정적인 방법, 협상. 그런데 흔히 협상이라고 하면 심각한 상황을 떠올리곤 한다. 숨 막히는 회의장 분위기, 날카로운 언쟁과 신경전, 수십억이 좌우되는 거래 상황…. 그래서 협상이라고 하면 다소 먼 얘기로 느껴지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협상이 얼마나 우리 삶과 밀접한지 알 수 있다. 직장에서 회사 동료를 대할 때, 시장에서 물건을 사며 가격 흥정할 때, 사소한 다툼을 해결할 때, 말 안 듣는 아이를 어르고 달랠 때, 이 모든 순간에 우리는 협상을 한다. 과장을 좀 보탠다면 인생 그 자체가 크고 작은 협상의 연속이다. 그런데 세상일이라는 게 내 뜻대로 풀릴 때보다는 골치 아프게 엉킬 때가 많다. ‘일이 왜 이렇게 안 풀릴까?’ ‘인생이 왜 이렇게 마음대로 안 될까?’ ‘사람들이 왜 내 마음을 몰라줄까?’ 고민이라면, 문제는 협상력에 있다. 복잡하게 얽힌 문제와 관계를 잘 풀어내는 능력이 태어날 때부터 주어지는 거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협상가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협박’하지 말고 ‘협상’하라!
제로섬 게임, 윈윈의 틀을 뛰어넘는 차원 높은 협상법

이제껏 협상을 어렵게만 생각해왔다면, 혹시 당신은 협상을 싸움으로만 생각해왔던 건 아닌가? 협상할 때 상대와 나의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부분에만 초점을 맞추다 보면 상대를 적으로 바라보게 된다. 내 것을 빼앗으려는 적과 협상하는 건 당연히 어렵다. 그리고 어느 한쪽이 뺏거나 빼앗길 수밖에 없는 싸움은 끝난 뒤 관계까지 황폐하게 한다. 협상을 잘하는 사람들은 논쟁이 되는 이슈만 바라보지 않는다. 이슈에 얽힌 사람을 이해하고, 상황을 둘러싼 모든 맥락을 고려하여 다각적으로 접근한다. 협상을 그저 조건과 숫자가 오가는 거래로만 생각해서는 안 된다. ‘사람과 사람이 하는 것’이란 평범한 진리를 깨달을 때, 협상이 제대로 풀릴 수 있다.
국내 비즈니스 리더들에게 협상의 원리를 전파해온 저자들은 협상에 대한 인식을 넓히는 것이 협상을 잘하는 첫걸음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협상이라는 말 자체를 어려워하는 사람이라도 쉽게 접근하고 협상에 대한 인식을 넓힐 수 있도록 썼다. 우선 상대와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 사람의 감정에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다뤘다. 상대가 왜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등을 충분히 분석해 그와 나의 입장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대안을 만들라는 것. 저자들은 상대를 ‘사람’이 아닌 ‘조건’으로 바라보면 협상이 자칫 ‘협박’이나 ‘기싸움’으로 흐르기 쉽다고 말한다. 그렇게 되면 설령 상대를 이겼다고 해도 성공한 협상이라는 보장도 없다. 윽박질러서 상대가 가진 것을 빼앗으면 당장은 기분이 좋을지 모르나 상대로부터 얻을 수 있는 신뢰나 대외적 평판이라는 가치는 모두 내동댕이치는 것이나 마찬가지기 때문이다. 그 대신 협상에서 상대의 인식을 바꾸는 방법과, 상대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원리를 이해하는 게 먼저라고 조언한다. 이와 더불어 협상가들이 실전에서 활용하는 협상 준비 도구를 소개하고, 실전을 훈련할 수 있는 다양한 케이스들을 분석해 제시했다.
협상을 하면서 ‘제로섬게임’이나 ‘윈윈’의 틀에 매이지 않으면 이기지 않고도 얼마든지 원하는 바를 관철할 수 있고, 관계를 지키면서 가치를 만족시키는 협상을 할 수 있다. 상대의 ‘감정’과 ‘인식’과 ‘행동’ 모두를 바꿈으로써 나와 전혀 다른 생각을 갖고 있던 사람과 진짜 파트너가 되도록 만드는 것. 그래서 협상은 이기는 테크닉이 아니라 함께 만족도를 높여가는 전략이다. 이 책을 통해 당신은 원하는 것을 무작정 많이 얻으려 할 게 아니라 ‘현명하게’ 얻어야 한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될 것이다. 그럼으로써 더 많이, 더 크게, 더 가치 있게 얻는 길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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