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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의 즐거움
도미니크 로로 지음
바다출판사
 펴냄
12,000 원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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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쪽 | 2013-04-30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우리를 “끊임없이 배를 채워야 하는 소비 기계로 전락시켜 병들게 하는 사회”를 지적하며, “소비 중독이 자신을 상업적 투기와 이윤 추구의 희생양으로 만든다는 사실을 잊고서, 소비의 유혹에 넘어가고 이용당하는” 우리를 돌아보게 하는 책이다.<BR> <BR> 이 책은 ‘소식’을 주제로 다룬 여느 책들과 다르다. 적게 먹는 것이 몸에 좋으니 실천해 보라는 선에서 끝나지 않기 때문이다. 소식이 몸뿐 아니라 마음도 성장시켜 인생 전반을 바꾸어 놓는 촉매제가 될 수 있음을 설득한다. <BR> <BR> 그렇다면 왜 우리는 소식을 해야 할까. 저자는 “지나치게 많이 먹고 있기 때문”이라고 단언한다. 그렇게 된 가장 큰 원인은 식품회사들에 있다. 좀 더 많은 이익을 얻기 위해 우리 위보다 많은 음식을 먹게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소식은 원래 몸을 회복하는 방법이다. <BR> <BR> 그럼, 어떻게 해야 소식을 할 수 있을까. 저자는 덮어 놓고 양을 줄이라고 하지 않는다. 몸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에서 시작하라 한다. 요즘 우리는 시간에 좇기며 허겁지겁 대충 끼니를 때운다. 비록 식사 시간이더라도 먹는다는 행위에 온전히 마음을 쏟지 못한다. 일을 하면서 먹거나 넋을 놓고 텔레비전을 보면서 씹는 둥 마는 둥 하기 일쑤다. 그 바람에 타고난 몸 안의 리듬이 깨져, 마음도 흐트러진 채 살아가고 있다. 삶이 고되고 공허한 이유다. 소식은 이렇게 어그러진 몸과 마음의 균형을 다시 잡아 준다. 이 균형이 평정심, 인간이 도달하려는 궁극의 상태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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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소식하는 법
공복감과 포만감

몸과 대화하기/허기지지 않을 땐 먹지 마라/적절한 포만감/‘골고루’가 가장 중요한 원칙/조금씩 씹다 보면 바뀐다/우아함을 잊지 마라/오래 든든한 단백질
가장 자연스러운 양
위장 크기 되찾기/밥공기보다 적게 먹자/위장을 원래로 돌려놓는 단식
이틀의 일탈, 이틀의 만회
자기 절제/몸무게 재기/유연하게 하자/결심만 하지 말 것/이틀의 일탈, 이틀의 만회/자신만의 ‘황금률’/진정한 식이요법

양 줄이는 법
너무 많이 먹고 있다

햄버거가 커졌다!/많이 살수록 싸다?/자연의 단위/칼로리 계산은 그만!/너무 많이 먹고 있다/양만 조절하면 뭐든/한 끼 양을 그려 보자/하루에 먹을 양/재료는 절반만 쓰기
물보다 좋은 음료는 없다
물은 자연이자 건강/술을 덜 마시려면/샴페인 즐기기!/예쁜 병 활용법/고요히 차를 마셔라
작은 그릇을 쓰자
매번 같은 그릇은 지루하다/작은 것이 좋다

살아 있다면 요리하라
요리의 의미

살아 있다면 요리하라/빵 만드는 것도 예술/직접 만든 음식이 가장 좋다/천천히 살게 한다/자신과
만나는 시간
똑똑한 장 보기
비싸더라도 좋은 것으로/당연히 제철식품!/대형슈퍼마켓은 끊어라/곡물, 단백질, 채소는 필수/요리하면 지구를 지킬 수 있다!
도시락
맞춤 식사/사랑의 다른 표현/양은 적되, 다양한 재료로
식단 짜기
삶의 기본 태도/규칙 세우기/곡물, 단백질, 채소 한 가지씩/맥주는 유사 곡물/참신한 식사/계절과 자연에 순응할 것
부엌에서
작을수록 편리한 곳/프라이팬은 적을수록 좋다/작은 바구니 활용하기/조리 기구는 편리하게 배치/진짜 사용하는 것들만 남기자
요리해 볼까?
반조리의 매력/단순하게 하기/요리책을 버려라/중요한 소스/채소는 조심조심 다룰 것/물론 텃밭의 채소!

먹는 것도 시가 된다
오감의 즐거움

오감 살리기/미각이란 축복/귀가 즐거워야 맛있다/집어 먹는 즐거움/맡아야 살맛 난다/눈도 맛을 본다
완벽한 맛
적게 먹어야 더 즐겁다/진짜 좋아하는 것을 먹어라/천천히 오래 씹기/착한 음식/싱겁게 먹어야 안다
먹는 것도 시가 된다
단순한 것이 아름답다/일상이 시가 될 때/ 달빛 아래 식탁/냅킨 없이 우아하게/먹는 즐거움
잊을 수 없는 저녁
억지로 먹지 않기/과식 역시 죄/잊을 수 없는 저녁/이자카야 풍경
먹는다는 것
저마다 다른 한 끼/먹는다는 것
마음도 먹어야 산다
건강 비법/영혼의 양식/은둔자 이야기/음식은 활력/몸과 마음을 씻기는 요리/마음도 먹어야 산다
평정심
행복에 대한 집착이 문제/에너지 낭비를 경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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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도미니크 로로
프랑스 수필가로 소르본 대학에서 영문학 석사를 취득했고 영국, 미국, 일본 등에서 교사 생활을 했다. 오랫동안 일본에 거주하며 선불교와 동양 철학에 깊은 영향을 받았다. 동양의 미학과 철학을 서구적 라이프스타일에 접목하여 조화로운 삶, 심플하면서도 충만한 삶을 사는 지혜를 주제로 꾸준히 글을 써 왔다. 저서로는 『지극히 적게』, 『심플하게 산다』, 『소식의 즐거움』, 『다시 쓰는 내 인생의 리스트』, 『핵심의 기술』 등이 있다. 동서양 고전을 넘나드는 해박한 지식, 일상에서 실천하고 깨닫는 구도자적 자세가 고스란히 녹아 있는 도미니크 로로의 글들은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중국 등 유럽과 아시아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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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1
Bow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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