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랴! 이랴?

김장성 (지은이), 양순옥 (그림) 지음 | 고래뱃속 펴냄

이랴! 이랴?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8,500원 10% 7,65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얇은 책

출간일

2008.8.31

페이지

36쪽

상세 정보

'이랴이랴'가 왜 그렇게 불리게 되었는지 그 이유를 재치있게 풀어가는 동화책. 익숙해서 이유조차 알 길이 없었던 주변의 작은 에피소드에도 관심을 두는 법을 자연스레 알려주고자 했다. 우리네 해학과 신명을 담은 거칠지만 정겨운 꼭두각시놀음의 인형들이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듯 편안한 이야기와 잘 어우러진다.

상세 정보 더보기

추천 게시물

uni님의 프로필 이미지

uni

@unijy7b

  • uni님의 기나긴 이별 게시물 이미지

기나긴 이별

레이먼드 챈들러 (지은이), 김진준 (옮긴이) 지음
열린책들 펴냄

읽었어요
43분 전
0
메타포님의 프로필 이미지

메타포

@metapo

  • 메타포님의 워런 버핏 바이블 게시물 이미지

워런 버핏 바이블

워런 버핏 외 1명 지음
에프엔미디어 펴냄

읽었어요
51분 전
0
송하영님의 프로필 이미지

송하영

@sola

  • 송하영님의 완벽한 부모는 없다 게시물 이미지

완벽한 부모는 없다

폴 트립 (지은이), 김윤희 (옮긴이) 지음
생명의말씀사 펴냄

읽었어요
57분 전
0

이런 모임은 어때요?

집으로 대여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이랴이랴'가 왜 그렇게 불리게 되었는지 그 이유를 재치있게 풀어가는 동화책. 익숙해서 이유조차 알 길이 없었던 주변의 작은 에피소드에도 관심을 두는 법을 자연스레 알려주고자 했다. 우리네 해학과 신명을 담은 거칠지만 정겨운 꼭두각시놀음의 인형들이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듯 편안한 이야기와 잘 어우러진다.

출판사 책 소개

● 사소한 호기심에서 출발한 유쾌한 이야기!

<이랴!이랴?>는 오래전부터 너무나 흔하게 쓰고 있는 간단한 말, ‘이랴이랴’가 왜 그렇게 불리게 되었는지 그 이유를 재치있게 풀어갑니다. 아이들은 주로 새로운 일에 흥미를 느끼고 의문을 갖습니다. 하지만 너무나 익숙해서 당연한 듯 알고 있는 것에 의문을 갖기 시작하면 주변을 보는 시선이 달라지고 그만큼 아이의 생각도 커지게 됩니다. <이랴!이랴?>의 유쾌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는 익숙해서 이유조차 알 길이 없었던 주변의 작은 에피소드에도 관심을 두는 법을 자연스레 알려줍니다. 사소한 호기심에서 출발한 작은 관심은 숨어있는 아이의 상상력을 깨우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입니다.


● 마치 한 편의 멋진 인형극을 보는 듯한 독특한 구성!

<이랴!이랴?>는 현존하는 전통인형극 중 유일한 꼭두각시놀음을 보는 듯한 독특한 구성이 돋보이는 그림책입니다. 우리네 해학과 신명을 담은 거칠지만 정겨운 꼭두각시놀음의 인형들이 주인공으로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듯 편안한 이야기와 잘 어우러져 유쾌한 그림책으로 되살아났습니다.
개구리 울어대는 한여름 밤이나, 군고구마 익어가는 한겨울 어느 밤에 시작되는 할아버지의 구수한 옛날이야기는 오래도록 기억에 남습니다. 볼거리 없던 옛날, 아이들은 작고 정겨운 꼭두인형을 통해 이야기꽃을 피우고 상상의 날개를 펼치곤 했습니다.
<이랴!이랴?>는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듣는 듯한 편안한 전개와 정겨운 꼭두인형을 닮은 캐릭터가 생동감 있게 펼쳐가는 신명나는 이야기입니다.

남사당놀이의 꼭두각시놀음 한 장면을 보는 듯한 그림책 <이랴!이랴?>는 전통인형극이 생소한 아이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합니다. 파랗고 새까만 천들 위로 휙휙 날아다니는 정겨운 꼭두인형들이 그림책<이랴!이랴?>를 통해 살아났습니다.
꼭두각시놀음은 남사당놀이를 통해 아직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남사당놀이는 신라시대 초기 때부터 전승되어 온 유랑예인 집단으로 전국을 돌아다니며 문화와 웃음을 전해왔습니다. 그중 꼭두각시놀음(덜미)은 현존하는 전통인형극 중 유일한 것으로 1964년 중요무형문화재 제3호로 지정되어 지금까지 전승, 보존되고 있습니다. -면지 내용 중에서


● 웃음과 해학이 가득한 아지북스 그림책!

<대단한 방귀>에 이은 아지북스 그림책 시리즈의 주요 콘셉트는 유머와 해학입니다. 입시 위주의 교육으로 말미암아 어렸을 때부터 부모들의 관심은 오로지 교육과 입시에 쏠려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을 마음껏 보고 즐기며 웃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아닐까요?
<이랴!이랴?>에 이은 아지북스 그림책 시리즈는 이러한 유머와 해학의 콘셉트를 최대한 살려 오늘날 그림책 시장이 지닌 상대적인 엄숙주의와는 차별화시키고자 합니다.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플라이북 앱에서
10% 할인받고 구매해 보세요!

지금 구매하러 가기

더 많은 글을 보고 싶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