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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촌 공생원 마나님의 280일
김진규 지음
문학동네
 펴냄
10,000 원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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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쪽 | 2009-09-16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장편 <달을 먹다>로 제13회 문학동네소설상을 수상하면서 데뷔한 작가 김진규의 장편소설. 조선 성종대의 한성부 명례방을 배경으로 개성 만점의 다양한 캐릭터들이 벌이는 여러 사건들을 풍자와 해학이 넘치는 문장으로 경쾌하게 풀어냈다. <달을 먹다>가 양반과 부유한 중인 계층의 이야기라면, <남촌 공생원 마나님의 280일>은 서민들의 이야기다. <BR> <BR> 손자를 보고도 남을 마흔다섯 나이에 첫아이 임신 소식을 들은 생원 '공평'. 혼인을 하고도 오랫동안 아이가 들어서지 않아 천지사방 용하다는 의원과 무격을 찾아다녀도 별 소용 없던 중, 의원 서지남에게서 공생원에 문제가 있는 것이니 마나님한테나 잘하라는 명박을 듣기까지 했는데 마나님이 임신을 했다니. <BR> <BR> 서지남이 비록 지난 초봄에 의료사고를 내고 야반도주를 한 의원이긴 하나, 공생원은 자신에게 이상이 있다는 그의 말을 돌팔이의 공갈쯤으로 무시하고 마음 편히 있을 수가 없다. 시름 끝에 결국 공생원은 마나님을 임신시켰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을 하나둘 꼽아보는데, 미심쩍은 자가 한두 명이 아니다. 과연 공생원은 진실을 밝혀내고 시름을 덜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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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 진단
2장 용의자들
3장 선의
끝내 몰라도 상관없을 이야기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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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김진규
1969년 경기도 출생. 장편소설 『달을 먹다』로 제13회 문학동네소설상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남촌 공생원 마나님의 280일』, 산문집 『모든 문장은 나를 위해 존재한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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