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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17.3.5
페이지
248쪽
상세 정보
역사를 어렵고 지루하게 생각하는 이들에게
우리에게 친숙한 소재로 쉽게 읽을 수 있는 책
2016년 '네이버 출간 전 연재'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출간 후 청소년 분야 1위에 올랐던 <단어로 읽는 5분 세계사>의 후속작이다. 전권으로는 생활 속 단어로 역사의 줄기를 빠르게 훑었다면 이번 책으로는 역사 상식뿐만 아니라 관련 교양까지 한 뼘 높일 수 있도록 패션, 음식, 건강, 예술, 정치, 경제에서 실제로 쓰이는 단어들과 그 뒷이야기들을 담았다.
이를테면 홍차로는 아편 전쟁부터 미국 독립 전쟁, 영국의 산업 혁명까지 알 수 있는 것은 물론, 홍차가 어떻게 붉은 색이 되었는지까지 알 수 있다. 란제리로는 서양에서 속옷 착용 관습이 300년밖에 되지 않았다는 새로운 이야기와 다른 문화권에서 터부시된 다른 단어들까지 알 수 있어 '네이버 출간 전 연재'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기까지 했다.
이번 책 역시 역사를 어렵고 지루하게 생각하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상사, 친구들과의 대화 소재가 필요한 직장인들 혹은 적당한 수준의 교양을 얻고 싶은 누구에게나 유용한 역사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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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2016년 '네이버 출간 전 연재'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출간 후 청소년 분야 1위에 올랐던 <단어로 읽는 5분 세계사>의 후속작이다. 전권으로는 생활 속 단어로 역사의 줄기를 빠르게 훑었다면 이번 책으로는 역사 상식뿐만 아니라 관련 교양까지 한 뼘 높일 수 있도록 패션, 음식, 건강, 예술, 정치, 경제에서 실제로 쓰이는 단어들과 그 뒷이야기들을 담았다.
이를테면 홍차로는 아편 전쟁부터 미국 독립 전쟁, 영국의 산업 혁명까지 알 수 있는 것은 물론, 홍차가 어떻게 붉은 색이 되었는지까지 알 수 있다. 란제리로는 서양에서 속옷 착용 관습이 300년밖에 되지 않았다는 새로운 이야기와 다른 문화권에서 터부시된 다른 단어들까지 알 수 있어 '네이버 출간 전 연재'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기까지 했다.
이번 책 역시 역사를 어렵고 지루하게 생각하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상사, 친구들과의 대화 소재가 필요한 직장인들 혹은 적당한 수준의 교양을 얻고 싶은 누구에게나 유용한 역사서가 될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실생활에서 유용한 역사 이야기와 관련 교양까지 한 뼘 플러스할 수 있도록!
다시 돌아온 『단어로 읽는 5분 세계사 플러스+』
일상 단어로 역사를 읽으면
“쉽다, 재밌다, 무엇보다 새롭다.”
# 단어 하나로 이렇게 상식을 높일 수 있다니!_dlghk****
# 실생활에 도움되는 지식이라 좋았다!_haem***
# 어떤 역사책보다 재미있다!_choc****
작년에 출간된 『단어로 읽는 5분 세계사』는 ‘이제까지 없던 새로운 역사 이야기’로 호평을 받았다. 이러한 사람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저자는 한번 더 600여 개의 연구 자료들을 풀어 『단어로 읽는 5분 세계사 플러스+』를 집필했다. 후속권에 담긴 단어들은 전권보다 우리에게 친숙하며, 한껏 더 새로운 역사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란제리’로는 서양에서 속옷 착용 관습이 고작 300년밖에 되지 않았고, ‘재킷’이 사람 이름에서 유래했으며,‘달러’가 원래 독일 화폐 단위였다는 등 여타의 역사서로는 접하기 어려웠던 새로운 사실을 알려준다.
그래서 충격적이다.‘비즈니스맨’을 현대에서는 우러러보지만 18세기에서는 이상하고 천시했다는 사실, 그리고 영국인의 홍차 사랑이 산업 혁명 당시 술로 하루를 보내던 노동자들에게 공장주와 정부가 장려하면서 시작되었다는 사실 등을 읽다 보면 우리가 주변을 제대로 보고 있는 것인지 의심까지 든다. 그렇기에 자부한다. 단어가 들려주는 역사는 어느 책에서도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이야기라고.
역사를 어렵고 지루하게 생각하는 사람들
상사와 친구들과의 대화 소재가 필요한 직장인들
그들에게 권하는 색다른 역사 교양서
전권에서는 일상 속 단어로 역사의 줄기를 빠르게 훑었다면 이번 책으로는 역사 이야기뿐만 아니라 관련 교양까지 한 뼘 높일 수 있도록 패션, 음식, 건강, 예술, 정치, 경제에서 실제로 쓰이는 단어들과 그 뒷이야기들을 담았다. 역사를 어렵고 지루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라면, 보다 우리에게 친숙한 소재로 쉽게 역사를 읽을 수 있을 테고, 상사와 친구들과의 대화에서 새로운 혹은 ‘있는 척’할 수 있는 소재가 필요한 직장인들이라면 꼭 필요한 역사 이야기와 여섯 분야의 교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전권과 마찬가지로 3~4페이지에 단어와 그 뒷이야기들을 담아 누구나 쉽게 5분이라는 짧은 틈만 나면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항상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두꺼운 역사책을 펴고 얼마 지나지 않아 덮어버린 경험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반가운 역사책이 될 것이다. 또한 기본 역사 용어를 알고 있지 않은 사람들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혹은 짧은 서너 페이지의 교양 이야기가 아쉬웠을 독자들을 위해 '한뼘+' 코너를 마련하였다. 어느 역사 초보자라도 읽으면 바로 머릿속으로 쏙쏙 들어오는 역사 한 편, 이를 읽고 실생활에서 한 뼘 돋보이는 사람이 되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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