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별점
이 책을 읽은 사람
1명
리뷰 남기기
공유하기
분량
얇은 책
출간일
2014.5.30
페이지
191쪽
상세 정보
플라톤은 논리로 설명할 수 없거나 인간의 이성을 넘어서는 중대한 진리, 비가시적인 세계를 효과적으로 가르쳐주기 위해 전해 내려오는 신화를 재창작하여 논지를 펼쳤다. 플라톤의 대화편에 등장하는 신화 11편을 한 권으로 묶었다.
신화는 플라톤이 처음 사용한 용어인데, myth의 번역어 신화는 ‘신들의 이야기’쯤으로 이해되는 아쉬움이 있다. 하지만 플라톤은 논리로 설명할 수 없거나 인간의 이성을 넘어서는 중대한 진리, 비가시적인 세계를 효과적으로 가르쳐주기 위해 전해 내려오는 신화들을 재창작하여 그 이야기로 논지를 펼쳐나갔다. 시민들이 도덕적 규율과 정치적인 법규에 복종하도록 설득하고 교육하기 위해서이거나, 철학적 대화가 시작되는 전제들을 불러오고 감각이나 지적 능력 밖에 있는 것들을 규명하기 위해서였다.
남긴 글0
다른 사람들이 함께 본 책
이런 모임은 어때요?
일독수다
무료 · 3/3명
커피 북클럽
무료 · 24/제한 없음
시집의 쓸모
무료 · 3/제한 없음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무료 · 4/6명
📚 독서 연습실
무료 · 5/제한 없음
정모/행사 [30일] 성인 문해력 습관 챌린지
4월 1일 (월) 오전 12:10 · 30,000 · 1/5명
정모/행사 문해력 특강_제대로 읽고 삶에 적용하는 법
4월 7일 (일) 오전 11:00 · 무료 · 2/5명
책 추천 방
무료 · 428/제한 없음
SORBET🍧
무료 · 12/제한 없음
소소서가 : 하루 10쪽 책읽기
무료 · 618/제한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