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 먹은대로 살아요

타샤 튜더 지음 | 종이나라 펴냄

맘 먹은대로 살아요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12,000원 10% 10,80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얇은 책

출간일

2004.4.30

페이지

190쪽

상세 정보

칼데콧 상을 수상한 미국의 그림책 삽화가 타샤 튜더의 전원생활을 담은 포토에세이다. 1915년생인 타샤 튜더는 미국 버몬트 주에서, 1,000이 넘는 정원을 가꾸며 혼자 살아간다. 내키지 않는 일에 시간을 허비하는 것을 가장 아까워하며,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충만한 그녀의 전원일기는 한 폭의 수채화 같다.

상세 정보 더보기

추천 게시물

Soonjin님의 프로필 이미지

Soonjin

@kwonsoonjin

어린이들이 꼭 읽어야 할 성장 소설
시리즈 전부다 읽어봐야지!!

푸른 사자 와니니

이현 지음
창비 펴냄

25초 전
0
Soonjin님의 프로필 이미지

Soonjin

@kwonsoonjin

우리의 현실 인식은 그 순간 경험하는 감정이 크게 좌우한다.
부정적인 감정은 제거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그 원인을 면밀히 살펴 그 상황을 변화시키거나 이점으로 활용할 수 있다.

100% 뇌 활용법

요시 할라미시 지음
심심 펴냄

3분 전
0
다은님의 프로필 이미지

다은

@daeundaeun

깨달아 알게 된 인간에게는 단 한 가지 의무 외에는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았다. 그건 바로 자신을 찾고 자기 내부적으로 흔들리지 않고 그 길이 어디에 닿건 간에 자기 자신의 길을 더듬어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었다. 그 깨달음이 나를 흔들어 놓았다..나는 시를 쓰기 위해, 설교를 하기 위해, 그림을 그리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었다. 나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모두 그런 것을 위해 존재하지는 않는다. 그 모든 것은 다만 부차적으로 생겨난 것일 뿐이다. 개개인을 위한 진정한 소명은 오로지 자기 자신에게 도달하는 것, 그것 한 가지였다. 그의 본질적인 문제는 자기 마음대로 정하는 것이 아닌 자기 자신의 운명을 발견하는 것이며, 그 운명을 자신의 내면에서 온전하게 끝까지 살아내는 것이다. 그 밖의 모든 것은 반 토막짜리에 불과한 것이며, 빠져나가려는 시도일 뿐이고, 대중의 이상 속으로 도망가는 행위이며, 순응이고, 또 자신의 내면에 대한 두려움이었다. 나는 자연이 던진 주사위였다. 불확실성을 향한 내던짐 그리고 아마도 새로운 것, 어쩌면 허무를 향한 내던짐이었을 것이다. 그리고 이 내던짐이 본래의 심연에서 작용하게 만들고 그 의지를 내 안에서 느끼고 그것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일, 그것만이 나의 소명이었다. 오직 그것만이!

데미안

헤르만 헤세 지음
별글 펴냄

읽고있어요
2시간 전
0

이런 모임은 어때요?

집으로 대여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칼데콧 상을 수상한 미국의 그림책 삽화가 타샤 튜더의 전원생활을 담은 포토에세이다. 1915년생인 타샤 튜더는 미국 버몬트 주에서, 1,000이 넘는 정원을 가꾸며 혼자 살아간다. 내키지 않는 일에 시간을 허비하는 것을 가장 아까워하며,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충만한 그녀의 전원일기는 한 폭의 수채화 같다.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플라이북 앱에서
10% 할인받고 구매해 보세요!

지금 구매하러 가기

더 많은 글을 보고 싶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