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대학 공부벌레들의 30계명

이우각 지음 | 프로방스 펴냄

하버드대학 공부벌레들의 30계명 (모든 고전 경전 명언의 결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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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2.7.23

페이지

29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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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수재(秀才: genius)로 만드는 가장 ‘논술적인’ 계명풀이. 교정을 누비며 미래를 설계하는 젊은 학도들의 발랄함이 그대로 묻어나는 계명들이다. 약간은 억지스러운 면도 있지만 구석구석에 촌철살인(寸鐵殺人)의 묘미가 배어 있다. 오래 전에 캠퍼스시절을 접은 기성세대의 심장에도 비수처럼 꽂히며 식은 땀을 흘리게 한다.

“너는 대체 그 동안 무엇을 했느냐? 너는 그 긴긴 시간을 무엇을 하며 지냈기에 여태 그 자리에 머물러 있느냐? 왜, 아직도 정거장을 못 벗어난 채 보따리를 쌌다 풀었다 하며 시간만 질질 끄느냐? 그 나이에도 아직 스승이 필요하고 안내자가 있어야 한다는 거냐? 늙으신 부모만을 유일한 보호자로 삼고 있으면 네 어린 자녀들은 대체 어느 세월에 진정한 부모를 갖게 된다는 거냐? 일어서라. 평생 아이처럼 사는 자여, 어서 더 늦기 전에 벌떡 일어서서 몇 걸음이라도 더 걷고 몇 고비라도 더 넘어서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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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2024년 독립영화 쇼케이스의 기록이다. 상영된 작품 모두의 출발부터 제작과정, 비평과 상영 뒤 이뤄진 관객과의 대화까지를 글로 정리해 묶어냈다. 개중엔 <해야 할 일>처럼 나름 주목할 만한 작품도 있고, 다분히 실험적이고 대중성을 아예 상실한 듯한 영화도 있다.

영화에 따른 기록인지라 영화의 가치가 곧 책으로 이어진단 건 어찌할 수 없는 일. 한국 독립영화가 아직은 갈 길이 구만리란 걸 이 책을 통해 짐작할 수 있다. 그럼에도 희망을 품는 건 언제고 훌륭한 작품을 이 행사를 통해 만날 수 있으리란 기대 때문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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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수재(秀才: genius)로 만드는 가장 ‘논술적인’ 계명풀이. 교정을 누비며 미래를 설계하는 젊은 학도들의 발랄함이 그대로 묻어나는 계명들이다. 약간은 억지스러운 면도 있지만 구석구석에 촌철살인(寸鐵殺人)의 묘미가 배어 있다. 오래 전에 캠퍼스시절을 접은 기성세대의 심장에도 비수처럼 꽂히며 식은 땀을 흘리게 한다.

“너는 대체 그 동안 무엇을 했느냐? 너는 그 긴긴 시간을 무엇을 하며 지냈기에 여태 그 자리에 머물러 있느냐? 왜, 아직도 정거장을 못 벗어난 채 보따리를 쌌다 풀었다 하며 시간만 질질 끄느냐? 그 나이에도 아직 스승이 필요하고 안내자가 있어야 한다는 거냐? 늙으신 부모만을 유일한 보호자로 삼고 있으면 네 어린 자녀들은 대체 어느 세월에 진정한 부모를 갖게 된다는 거냐? 일어서라. 평생 아이처럼 사는 자여, 어서 더 늦기 전에 벌떡 일어서서 몇 걸음이라도 더 걷고 몇 고비라도 더 넘어서거라.”

출판사 책 소개

모두를 수재(秀才: genius)로 만드는
가장 ‘논술적인’ 계명풀이

<하버드대학 공부벌레들의 30계명>을 앞에 놓고 너무나 충격이 커 한동안 숨을 쉴 수조차 없었다. 진작 알았더라면 더 열심히 공부하고 더 재빠르게 달렸을 텐데……
좀 더 일찍 접하지 못한 것이 무척이나 후회스러웠다.
그래서 한창 나이의 젊은 세대를 위해 약간의 감상과 생각을 보태 한 권의 책으로 펴내기로 결심했다.
누구나 다 알고 있는 평범한 내용일 수 있지만, 충분히 소화시켜 자신의 미래를 위한 자양분으로 활용하도록 곁에서 돕는 일이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에서 한 권의 책으로 펴내게 되었다.
이 한 권의 책이 많은 이들의 생각과 인생을 바꿔 먼 후일 자신의 성공과 이웃의 자랑거리를 차곡차곡 쌓아놓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먼 길을 걷는 데는 단 한 켤레의 신발이면 족하다. 어둡고 무서운 긴 동굴을 무사히 빠져나가려면 무엇보다도 등불이 필요하다.
이 한 권의 책이 먼 길을 걷는 신발이 되고 동굴을 통과하는 등불이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우리시대의‘아픈’ 십대, ‘아픈’ 청춘들에게도 무지개 곱게 뜬 높은 하늘이 멋들어지게, 희망차게 펼쳐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2012년 여름
글쓴이 이우각(李愚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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