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은 사람
13명
나의 별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4.9.1
페이지
304쪽
상세 정보
행복하고 민주적인 교실을 만드는 ‘PDC’ 교육법. 1부에서는 ‘친절하며 단호한 교사의 원칙’을 소개한다. 교사가 가르쳐야 할 것, 교사로서 나의 유형, 아이들이 문제를 일으키는 이유, 아이들이 쉽게 변하지 않는 이유 등을 살펴본다. 2부에서는 ‘행복하고 민주적인 교실을 위한 기술’을 소개한다. 존중하는 태도로 친절하고 단호하게 의사소통하는 기술과 학교폭력이나 숙제와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 PDC 학급회의 기술 등을 소개한다.
PDC의 이런 철학과 원칙을 다양한 실천 사례와 활동을 통해 익힘으로써 교사는 학문적 성장을 이끌어내는 학급 분위기를 만들고, 보상과 처벌이 아닌 격려를 사용하고, 학생들이 사회적 기술을 익히며 학급회의를 통한 긍정적 행동을 기르게 하고, 문제 상황을 처벌이 아닌 협력으로 해결하고, 행동의 표면적 이유뿐만 아니라 행동 아래 감춰진 동기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4
깊음
@i6qml68figag
학급긍정훈육법
2명이 좋아해요
채은
@chaeeunl9uu
학급긍정훈육법
외 1명이 좋아해요
깊음
@i6qml68figag
학급긍정훈육법
1명이 좋아해요
상세정보
행복하고 민주적인 교실을 만드는 ‘PDC’ 교육법. 1부에서는 ‘친절하며 단호한 교사의 원칙’을 소개한다. 교사가 가르쳐야 할 것, 교사로서 나의 유형, 아이들이 문제를 일으키는 이유, 아이들이 쉽게 변하지 않는 이유 등을 살펴본다. 2부에서는 ‘행복하고 민주적인 교실을 위한 기술’을 소개한다. 존중하는 태도로 친절하고 단호하게 의사소통하는 기술과 학교폭력이나 숙제와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 PDC 학급회의 기술 등을 소개한다.
PDC의 이런 철학과 원칙을 다양한 실천 사례와 활동을 통해 익힘으로써 교사는 학문적 성장을 이끌어내는 학급 분위기를 만들고, 보상과 처벌이 아닌 격려를 사용하고, 학생들이 사회적 기술을 익히며 학급회의를 통한 긍정적 행동을 기르게 하고, 문제 상황을 처벌이 아닌 협력으로 해결하고, 행동의 표면적 이유뿐만 아니라 행동 아래 감춰진 동기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보상과 처벌이 아닌 상호 존중과 배려와 격려로
행복하고 민주적인 교실을 만드는 ‘PDC’ 교육법!
교사의 고백_ 친절하면서도 단호할 수 있을까?
한 교사는 아이들을 사랑하고 아이들에게 사랑받고 싶어 한다. 그래서 아이들을 친절하게 대하고 화내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처음에는 아이들이 교사를 좋아하는 것 같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아이들은 교사를 함부로 대한다. 그것 때문에 교사는 마음에 상처를 입는다. 감정을 억누르고 늘 참지만, 점점 고통을 커진다. 결국 교사의 자존감이 바닥을 친다.
다른 한 교사는 아이들을 잘 가르치고 싶어 한다. 그것이 교사의 중요한 책임이라고 믿는다. 특히 옳지 않은 행동을 하면 바르게 잡아주려고 최선을 다한다. 그런데 아이들은 교사의 말을 듣지 않고 제멋대로 하고 싶어 한다. 아이들을 잘 가르치고 싶은데 자신의 단호함 때문인지 아이들과의 거리가 너무 멀게 느껴진다. 자신이 교사로서 능력이 부족한 것 같아 늘 두렵다.
거의 대부분의 교사가 아이들을 친절하게 대하다가 상처받고, 단호하게 대하다가 거리감을 느끼는 경험을 했을 것이다. 아이들에게 친절하면서도 단호할 수 있을까? 이 책은 그 비법을 제시한다. 바로 ‘학급긍정훈육법(PDC, Positive Discipline in the Classroom)’이 그것이다.
흔들리는 교사를 위한 새로운 훈육법
탁월하고 존경받는 교사들은 친절하면서 단호하다. 학생들을 대할 때 한 인간으로서 인격과 감정에 대해서는 친절하지만, 한 인간이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살아가기 위한 약속과 책임에 대해서는 단호하다. 그래서 학생들은 방종이나 거부감, 두려움이 아니라 교사와의 연결에서 오는 유대감을 바탕으로 자신을 가치 있게 여기는 자존감과 자신이 속한 공동체에서 의미 있게 여겨진다는 소속감, 자신과 공동체에 대한 책임감을 키울 수 있다.
PDC, 즉 ‘학급긍정훈육법’은 이것을 가능하게 한다. 사실 ‘긍정 훈육’(Positive Discipline)은 전혀 새롭지 않다. 실제로 오랜 시간을 거치며 검증된 방법이다.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수백만 명의 부모와 교사가 가정과 교실에서 질서와 존중을 회복하는 데 긍정 훈육을 사용해왔으며, 놀랍도록 효과적인 결과를 경험했다.
교사를 포함한 많은 사람이 학교의 목적은 학문의 습득이며, 이를 위해 보상과 처벌이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이는 올바른 방법이 아니며, 학생들이 사회적, 정서적 기술을 배우지 않았을 때, 배움은 물론 훈육에서도 다양한 문제를 겪는다는 것이 많은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PDC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법으로 접근한다. PDC에서는 학문적 성장과 더불어 사회 정서적 발달도 중요하게 생각한다. 또한 학생을 보상과 처벌의 대상이 아니라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하는 존재로 여긴다. 그래서 PDC에서는 학생들의 참여도 매우 중요하다. 학생은 스스로 학급규칙을 만들고 학급일정을 세우고, 학급이나 학교의 행사에도 직접 참여한다. 문제가 발생했을 때 학급회의 등을 통해 해결방법을 찾는다.
행복하고 민주적인 교실을 위하여
1부에서는 ‘친절하며 단호한 교사의 원칙’을 소개한다. 교사가 가르쳐야 할 것, 교사로서 나의 유형, 아이들이 문제를 일으키는 이유, 아이들이 쉽게 변하지 않는 이유 등을 살펴본다.
2부에서는 ‘행복하고 민주적인 교실을 위한 기술’을 소개한다. 존중하는 태도로 친절하고 단호하게 의사소통하는 기술과 학교폭력이나 숙제와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 PDC 학급회의 기술 등을 소개한다.
PDC의 이런 철학과 원칙을 다양한 실천 사례와 활동을 통해 익힘으로써 교사는 학문적 성장을 이끌어내는 학급 분위기를 만들고, 보상과 처벌이 아닌 격려를 사용하고, 학생들이 사회적 기술을 익히며 학급회의를 통한 긍정적 행동을 기르게 하고, 문제 상황을 처벌이 아닌 협력으로 해결하고, 행동의 표면적 이유뿐만 아니라 행동 아래 감춰진 동기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PDC 교사의 10계명
1. 감정에 친절하고 행동에 단호하라.
2. 보상과 처벌보다는 격려와 규칙으로 훈육하라.
3. 드러난 문제 행동보다는 아이의 숨겨진 의도를 해독하라.
4. 아이들의 싸움에 편을 들거나 재판관이 되지 마라.
5. 아이들에게 언제나 일관성 있는 태도를 유지하라.
6. 결과에 대한 칭찬보다는 태도와 노력, 과정, 독창성을 격려하라.
7. 지시와 설명보다는 질문과 선택을 활용하라.
8. 실수한 아이를 격려하고 배움의 기회로 삼아라.
9. 감사, 격려하기를 일상화하여 아이들이 긍정적인 말에 익숙해지게 하라.
10. 지켜야 할 규칙과 원칙은 끝까지 관철시켜라.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