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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2.5.15
페이지
276쪽
상세 정보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글쓰기 모임 '브라운 백 워크숍'을 이끌고 있는 20년 경력의 명강사이자 작가인 저자가 현장에서 얻은 노하우와 조언을 담아 글쓰기의 모든 것을 담았다. 작가처럼 글을 잘 쓰고 싶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초보자를 위해 1년 동안 활용할 수 있는 작가의 재료와 글쓰기 지침 12가지, 성공한 작가들이 들려주는 글쓰기 조언과 통찰을 담았다.
책에는 1년 동안 매일 활용할 수 있는 작가의 재료가 담겨 있다. 여러 글쓰기 교사들이 이미 사용하고 검증했으며, 이반 투르게네프나 호르헤 보르헤스의 소설에서, 혹은 랭보의 시에서 한 문장을 가져온 재료도 있다. 실제로 제닛 피치 같은 미국의 유명 작가를 포함해 저자는 자신이 쓴 글 가운데 최고의 글은 바로 이 책의 재료로 훈련한 결과라고 말했다.
책은 달마다 '글쓰기 훈련을 위한 12가지 지침'으로 시작한다. 단어를 고르는 일에서 실제 인생을 허구의 이야기로 바꾸는 법이라든지, 어떤 주제를 선택할 것인지, 뮤즈를 기다리는 작가의 태도에 이르기까지 실용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다. 각 달마다 나오는 '다른 작가에게 빌리고 훔쳐라'에서는 유명 작가들의 작업 스타일, 별난 버릇과 습관 등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가 나온다.
상세정보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글쓰기 모임 '브라운 백 워크숍'을 이끌고 있는 20년 경력의 명강사이자 작가인 저자가 현장에서 얻은 노하우와 조언을 담아 글쓰기의 모든 것을 담았다. 작가처럼 글을 잘 쓰고 싶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초보자를 위해 1년 동안 활용할 수 있는 작가의 재료와 글쓰기 지침 12가지, 성공한 작가들이 들려주는 글쓰기 조언과 통찰을 담았다.
책에는 1년 동안 매일 활용할 수 있는 작가의 재료가 담겨 있다. 여러 글쓰기 교사들이 이미 사용하고 검증했으며, 이반 투르게네프나 호르헤 보르헤스의 소설에서, 혹은 랭보의 시에서 한 문장을 가져온 재료도 있다. 실제로 제닛 피치 같은 미국의 유명 작가를 포함해 저자는 자신이 쓴 글 가운데 최고의 글은 바로 이 책의 재료로 훈련한 결과라고 말했다.
책은 달마다 '글쓰기 훈련을 위한 12가지 지침'으로 시작한다. 단어를 고르는 일에서 실제 인생을 허구의 이야기로 바꾸는 법이라든지, 어떤 주제를 선택할 것인지, 뮤즈를 기다리는 작가의 태도에 이르기까지 실용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다. 각 달마다 나오는 '다른 작가에게 빌리고 훔쳐라'에서는 유명 작가들의 작업 스타일, 별난 버릇과 습관 등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가 나온다.
출판사 책 소개
유명 작가들이 훔쳐 쓰는 작가의 재료,
글쓰기 통찰과 영감으로 가득한 책!!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글쓰기 모임 ‘브라운 백 워크숍’을 이끌고 있는 20년 경력의 명강사이자 작가인 저자가 현장에서 얻은 노하우와 조언을 담아 글쓰기의 모든 것을 담았다. 글쓰기는 재능이 아니라 훈련이라는 것, 운동선수가 기술을 단련하듯 먼저 글쓰기 훈련을 해야 쓰기에 대한 저항력을 줄일 수 있고, 자신이 어떤 글을 잘 쓸 수 있는지를 알 수 있다. 그래서 작가처럼 글을 잘 쓰고 싶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초보자를 위해 1년 동안 활용할 수 있는 작가의 재료와 글쓰기 지침 12가지, 성공한 작가들이 들려주는 글쓰기 조언과 통찰을 담았다.
스스로 작가 훈련을 하라
내 삶의 부분들을 모으고 생각을 단련해야 쓸 수 있다
글을 쓰려고 책상에 앉으면 얼어붙는 사람이 많다. 아직도 마른 걸레 쥐어짜듯 글쓰기가 고통스럽기만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 날 불현듯 글을 쓰고 싶은 생각에 다시 창작의 꿈을 불태우지만 얼마 못 가 또 시들해진다. 이런 사람들이라면 반색할 만한 책이 나왔다.
저자가 이 책을 구상하게 된 것은 20년 가까이 글쓰기 연습 모임을 이끌면서 제한된 시간 안에 집중적으로 쓰는 동안 놀라운 결과물이 만들어지는 것을 곁에서 지켜보았기 때문이다. 또 어릴 적 기억을 끄집어내고, 순간 스쳐 지나가는 이미지나 생각들을 종이 위에 나열하는 글쓰기 훈련은 자신의 삶의 일부분을 모으는 행위이자 생각을 단련하는 훈련이다. 그래서 글쓰기가 인생을 바꾸고 삶의 질까지 향상시킨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노련한 작가들이 보통 사람들보다 잘 쓰는 이유는 오랜 습작 기간을 거치면서 글쓰기 저항력을 줄이고 거침없이 쓰는 훈련을 해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자는 들킬 염려 없는, 형편없는 초고를 단 5분이라도 매일 쓰라고 주문한다.
작가의 재료를 훔쳐라
영감은 자신의 재료를 철저히 아는 데서 생긴다
우리는 글쓰기가 영감을 구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영감이 찾아오는 때가 있다는 건 분명하지만, 영감이란 그것을 위한 준비가 갖추어졌을 때 찾아오는 것이다. 그 준비를 위한 방법은 바로 자신의 재료를 철저히 아는 것이다.
이 책에는 1년 동안 매일 활용할 수 있는 작가의 재료를 담았다. 여러 글쓰기 교사들이 이미 사용하고 검증했으며, 이반 투르게네프나 호르헤 보르헤스의 소설에서, 혹은 랭보의 시에서 한 문장을 가져온 재료도 있다. 이 365개의 재료로 짧은 글 한 편을 쓰다 보면 글쓰기 실력이 놀랍게 향상될 뿐 아니라 앞으로 어떤 글을 쓰든지 평생 활용할 수 있는 자신만의 글감을 차곡차곡 쌓을 수 있다. 실제로 제닛 피치 같은 미국의 유명 작가를 포함해 저자는 자신이 쓴 글 가운데 최고의 글은 바로 이 책의 재료로 훈련한 결과라고 말했다.
언젠가 글을 쓸 계획이라면
글쓰기 인생, 지금 설계하라
이 책은 달마다 ‘글쓰기 훈련을 위한 12가지 지침’으로 시작한다. 단어를 고르는 일에서 실제 인생을 허구의 이야기로 바꾸는 법이라든지, 어떤 주제를 선택할 것인지, 뮤즈를 기다리는 작가의 태도에 이르기까지 실용적인 조언을 만나게 될 것이다.
각 달마다 나오는 <다른 작가에게 빌리고 훔쳐라>에서는 유명 작가들의 작업 스타일, 별난 버릇과 습관 등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가 나온다. 가령 유명 작가들이 하루에 목표로 하는 작업 분량이 얼마인지, 자신의 룰모델이 누구인지, 전업 작가가 되기 전까지 생계를 위해 어떤 일을 했는지, 아이디어와 영감을 어디서 얻는지를 읽다 보면 예비 작가로서 혹은 습작을 위한 여행길에서 작은 위로와 공감을, 그리고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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