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염바다

이세기 (지은이) 지음 | 실천문학사 펴냄

먹염바다:이세기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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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책

출간일

2005.6.25

페이지

13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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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실천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한 이세기 시인의 첫 시집이다. 시집의 배경은 시인은 그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 바다이다. 바다를 생활 터전으로 살아가는 섬사람들의 삶과 애환, 그리고 섬들과 바다의 풍경을 질박한 언어로 그려냈다.

갱물, 무쉬날, 푸신바람, 갯티, 돌중게, 박하지, 선새미, 팔랭이 등 바다 그물에서 막 건져올린 듯한 싱싱한 우리말이 살아 숨쉰다. 먹염, 어루너머, 까마개, 동막, 이작도, 할미염뿌리 등 섬사람들의 생활에 아로새겨진 지명들도 곳곳에 등장한다.

삶의 현장으로서, 이를 터전으로 살아가는 섬사람들의 소금기 묻은 체취로 가득하다. 난바다의 칼날 같은 파도에 몸을 맡길 수밖에 없는 가난한 어부들의 생애, 언제 어디서 흉보가 당도할지 모르는 불안한 기다림의 비애가 시집 전체를 물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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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실천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한 이세기 시인의 첫 시집이다. 시집의 배경은 시인은 그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 바다이다. 바다를 생활 터전으로 살아가는 섬사람들의 삶과 애환, 그리고 섬들과 바다의 풍경을 질박한 언어로 그려냈다.

갱물, 무쉬날, 푸신바람, 갯티, 돌중게, 박하지, 선새미, 팔랭이 등 바다 그물에서 막 건져올린 듯한 싱싱한 우리말이 살아 숨쉰다. 먹염, 어루너머, 까마개, 동막, 이작도, 할미염뿌리 등 섬사람들의 생활에 아로새겨진 지명들도 곳곳에 등장한다.

삶의 현장으로서, 이를 터전으로 살아가는 섬사람들의 소금기 묻은 체취로 가득하다. 난바다의 칼날 같은 파도에 몸을 맡길 수밖에 없는 가난한 어부들의 생애, 언제 어디서 흉보가 당도할지 모르는 불안한 기다림의 비애가 시집 전체를 물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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