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별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6.4.25
페이지
388쪽
상세 정보
중국 경제를 더 잘 알고 싶을 때
중국경제의 현실적인 문제를 짚어주는책
세계적인 경제학자 주닝 교수가 중국경제 위기요인을 제대로 분석한 책. 이 책은 과거 중국이 30년간 초고속성장을 이룬 기적 그리고 오늘날 고레버리지 및 생산과잉의 문제가 정부의 ‘암묵적 보증(Guaranteed Bubble)’ 위에 세워졌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더 이상 현상이 아닌 이 암묵적 보증에 대해 생동감 있게 분석하고 있다. 나아가 이것이 신용문화, 채무위기, 금융안정 등에 미치는 잠재적 영향에 대해 생생하게 그려낸다. 중국정부가 대외적으로 알리고 싶어하지 않는, 외면하고 싶어하는 중국경제의 불편한 진실까지 솔직하게 담아냈다.
추천 게시물
여니
@yeonij9fn
이중 하나는 거짓말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눌러보세요
닭볶음탕
@4vsbw9gb0fb0
오늘 밤, 거짓말의 세계에서 잊을 수 없는 사랑을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눌러보세요
빈칸
@binkan
STOPTHESTEAL 대법원의 부정선거 은폐기록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눌러보세요
이런 모임은 어때요?
정모/행사 [100일] 플라이북 리딩 챌린지 📚
5월 19일 (월) 오전 12:00 · 무료 · 80 /제한 없음
2025년 상반기 독서 챌린지(경기도청 북부청사)
무료 · 94 /제한 없음
정모/행사 하루 한 장면 챌린지
5월 20일 (화) 오전 12:00 · 무료 · 6 /제한 없음
책 추천 방
무료 · 705 /제한 없음
정모/행사 안용 아침독서 챌린지(1-4)
5월 20일 (화) 오전 12:00 · 무료 · 26 /180명
정모/행사 안용 아침독서 챌린지(1-2)
5월 22일 (목) 오전 12:00 · 무료 · 28 /180명
정모/행사 안용 아침독서 챌린지(1-5)
5월 22일 (목) 오전 12:00 · 무료 · 27 /180명
정모/행사 안용 아침독서 챌린지(1-3)
5월 22일 (목) 오전 12:00 · 무료 · 31 /180명
정모/행사 안용 아침독서 챌린지(1-6)
5월 22일 (목) 오전 12:00 · 무료 · 29 /180명
정모/행사 안용 아침독서 챌린지(1-1)
5월 22일 (목) 오전 12:00 · 무료 · 28 /180명
상세정보
세계적인 경제학자 주닝 교수가 중국경제 위기요인을 제대로 분석한 책. 이 책은 과거 중국이 30년간 초고속성장을 이룬 기적 그리고 오늘날 고레버리지 및 생산과잉의 문제가 정부의 ‘암묵적 보증(Guaranteed Bubble)’ 위에 세워졌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더 이상 현상이 아닌 이 암묵적 보증에 대해 생동감 있게 분석하고 있다. 나아가 이것이 신용문화, 채무위기, 금융안정 등에 미치는 잠재적 영향에 대해 생생하게 그려낸다. 중국정부가 대외적으로 알리고 싶어하지 않는, 외면하고 싶어하는 중국경제의 불편한 진실까지 솔직하게 담아냈다.
출판사 책 소개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로버트 실러, 토머스 사전트 강력 추천!
14억 중국을 경악하게 만든 화제의 책!
중국의 ‘만들어진 성장’은 어디까지 갈 것인가?
예일대학교 금융학 교수이자 상하이자오퉁대학 고급금융학원(SAIF) 부원장 겸 금융학 교수, 세계적인 경제학자 주닝이 중국경제 위기요인을 제대로 분석했다. 『예고된 버블』은 과거 중국이 30년간 초고속성장을 이룬 기적 그리고 오늘날 고레버리지 및 생산과잉의 문제가 정부의 ‘암묵적 보증(Guaranteed Bubble)’ 위에 세워졌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더 이상 현상이 아닌 이 암묵적 보증에 대해 생동감 있게 분석하고 있다. 나아가 이것이 신용문화, 채무위기, 금융안정 등에 미치는 잠재적 영향에 대해 생생하게 그려낸다. 중국정부가 대외적으로 알리고 싶어하지 않는, 외면하고 싶어하는 중국경제의 불편한 진실까지 솔직하게 담아냈다. 금융관계자나 사업자는 물론이고 일반 독자들도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중국경제의 위기는 우리 일상에도 분명 위협을 가할 것이기 때문이다.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예일대 경제학 교수
로버트 실러 강력 추천!
“중국경제의 민감한 부분을 언급하는 이 책은 전 세계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 중국의 금융시장은 어떤 방식으로 경제성장을 뒷받침해왔으며 동시에 심각한 문제를 불러오게 되었는지 뛰어난 관점으로 사례를 제시하고 있다.”
중국경제 위기설에 왜 세계는 공포에 떨었는가?
거품 붕괴는 확실히 올 것인가?
"중국의 경착륙은 불가피하다. 예상이 아니다. 내 눈으로 보고 있다."
2016년 초,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에서 소로스펀드 창시자인 조지 소로스는 중국경제가 쇠퇴할 것이라고 강경하게 발언했다. 중국의 경제성장 속도 둔화, 급격한 주가 조정, 위험한 수준의 부채 부담, 자본 유출 등을 감안했을 때 중국의 경착륙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 되었으며 중국발 글로벌 디플레이션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주장한 것이다. 조지 소로스의 발언은 즉각 중국 내 경제학자들로부터 커다란 반발을 샀지만 중국 내에서도 회의론적인 시간을 가진 경제학자들이 적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중국경제 의존도가 높다 보니 중국의 성장률에 따라 경제가 휘청휘청할 수밖에 없다. 중국발 세계금융위기 최악의 시나리오는 올해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4%까지 떨어지면, 한국,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등이 경기침체에 빠진다는 것이었다.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 또한 ‘한국 등 중국과의 교역비중이 큰 국가는 중국의 경기둔화에 매우 취약하다. 2008년 세계금융위기 이후 국제교역이 급감했던 국제무역절벽(Global trade collapse) 사태가 아시아에서 재연될 수도 있다’고 엄중하게 경고한 바 있다. 여기에 1998년 외환위기 재연설까지 나오면서, 국제금융시장은 말그대로 공포에 휩싸였었다. 중국경제의 거품은 확실히 붕괴되는 것인가? 중국경제의 경착륙 가능성과 파장을 살펴보려면 최근 불거지고 있는 리스크 요인들의 성격과 맥락 그리고 중국정부의 위기 대응 역량 등에 대해 전반적인 고려가 필요하다.
거품은 이미 예고되었다
진퇴양난의 중국경제, 거품 붕괴를 막을 수 있을 것인가?
중국경제 위기론을 불러온 가장 큰 주범은 무엇보다 지속적으로 문제로 지적되어온, 과도한 지방정부의 부채, 그림자금융의 급증, 부동산거품의 붕괴 가능성, 과잉생산력 등이다. 중국경제의 흥망은 곧 세계경제로 직결되는 구조이고, 중국경제가 경착륙할 경우 세계경제는 큰 충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 충격의 전파 경로는 국제교역, 중국의 대외직접투자, 금융시장의 동조적 움직임 등이 될 것이다.
중국정부는 이러한 위기론을 잠재우기 위해 양회와 보아오포럼을 통해 중국이 저성장시대에 새로운 개혁을 추구하며 경제안정화를 추구할 것이라고 굳은 의지를 천명했다. 경기부양책으로 디플레이션에서 벗어날 것인지, 거품을 막기 위해 긴축재정정책을 선포할 것인지, 진퇴양난의 늪에 빠져 있는 상태에서도, 올해 초 위안화 공매도로 전면전을 선포했던 조지 소로스 펀드의 공격에 맞서 정부가 총력을 다하면서 위안화는 강세를 지켰다. 또한 2008년 세계금융위기 이후 전 세계가 침체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을 때, 4조 위안(약 711조 6,000억 원)이라는 초대형 경기부양책으로 경제를 살려냈던 중국정부다. 그로 인해 중국정부의 위기대처능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던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세계적 경제학자 주닝 교수는 『예고된 버블』을 통해, 중국의 거시경제 데이터의 부족과 공백, 소위 ‘데이터 마사지’라는 수치조작 이력을 보았을 때, 2008년 당시 경기부양책에 쓰인 돈은 20조 위안(약 3,558조 원)에 달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처럼 중국정부는 주식시장, 부동산시장, 금융시장 등에 위기가 나타날 때마다 해결사로 등장한다. 그것이 중국인들이 위험천만한 도박성 투자를 거침없이 해대는 이유이고, 여전히 해외투자은행이나 국제기금 등이 ‘중국경제 경착륙설’에 대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는 이유이다.
‘만들어진 성장’은 어디까지 갈 것인가?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로버트 실러, 토머스 사전트 강력 추천!
중국경제의 현실적인 문제를 적나라하게 폭로하고 있는 화제작!/
예일대학교 금융학 교수이자 상하이자오퉁대학 고급금융학원(SAIF) 부원장 겸 금융학 교수, 세계적인 경제학자 주닝은 『예고된 버블』에서 중국경제 위기요인을 제대로 분석하고 있다. 이 책은 과거 중국이 30년간 초고속성장을 이룬 기적 그리고 오늘날 고레버리지 및 생산과잉의 문제가 정부의 ‘암묵적 보증(Guaranteed Bubble)’ 위에 세워졌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더 이상 현상이 아닌 이 암묵적 보증에 대해 생동감 있게 분석하고 있다. 나아가 이것이 신용문화, 채무위기, 금융안정 등에 미치는 잠재적 영향에 대해 생생하게 그려낸다. 중국정부가 대외적으로 알리고 싶어하지 않는, 외면하고 싶어하는 중국경제의 불편한 진실까지 솔직하게 담아냈다는 면에서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기도 하다. 금융관계자나 사업자는 물론이고 일반 독자들도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중국경제의 위기는 우리 일상에도 분명 위협을 가할 것이기 때문이다.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